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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님의 [빈집(마을) 홈페이지 새단장을 위하여!] 에 관련된 글.
위 글을 보고 질문에 몇가지만 짧게 대답해 봅니다.
역시 능력있는 사람들은 고생을 사서 하는 군요. ㅎㅎ
엄청나다고 할 밖에.. ㅎㅎ
1.
대안화폐 결재 시스템은 꼭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세부 원칙들이 아직 정해지지는 않았지만...
가장 기본적인 구조만 만들어 두면... 나머지는 운영의 묘를 살릴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필요하다면 이 기획은 전 '대안화폐 빈 액션팀 사람들'이 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2.
빈농네트워크는 방문과 숙박과 관련해서는... '여기도 빈집' 네트워크로...
생산물의 거래 측면은... 대안화폐 시스템으로...
각각 분리하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싶네요.
3.
메신저 홈페이지라...
이건 메신저들 회의에서 메신저들끼리 얘기해보고 다시 얘기할게요.
4.
'여기도 빈집' 네트워크를 만드는 건 정말이지 대 찬성.
자전거 웜샤워 네트워크나 여러 호스피탈리티 네트워크도 참고하면 좋을 듯.
5.
온라인 오프라인 찌라시도 있으면 정말 좋겠다.
오프라인 찌라시 배포는 메신저들이 책임지고! ㅎㅎ
대충 만들되 끈질기게 만들다는 컨셉 정도?
6.
한가지 더 생각나는 건...
해방촌과 관련된 프로젝트를 위한 메뉴랄까?
동네 사람들과 접접을 만드는 기획이 가능할까 싶은 것.
빈집 빈가게 반찬가게 빈트럭 등을 알리고... 동네 사람들과 공유하는 위해서...
최근에는 사실...
정말 포털에 카페를 만드는 수밖에 없는 것인가? 라는 고민을 하고 있던 중이었음. 흠흠.
7.
그리고 홈페이지 개편에 대한 내용이 메일링리스트로도 돌았었는지 모르겠는데...
암튼 엄청 중요한 작업이니 만큼... 꼭 돌리고 의견을 모았으면 좋겠음.
블로그와 메일링리스트 독자가 많이 다를 것 같아서리.
8.
오늘 액션팀 모임이 좀 흐지부지됐는데... (나도 김치담느라 지쳐서... ㅠㅠ)
다음 모임 때 좀 더 얘기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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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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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에 농사팀, 메신저, 홈피팀, 운영팀 최소 1인씩 모여서 기획회의를 하면 좋겠네요. 호호~라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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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다음 주 화/수/금 괜찮아요. 공기좋은 농사집에서 회의해도 좋고요. 히히~화요일 갈라쇼 가서 하거나 수요일 반찬 만들고서 해도 좋겠다-
mo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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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화요일날 갈라쇼에서 하면 좋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