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글 목록
-
- 해방촌 마을까페 첫번째 ...
- 지음
- 2012
-
- 11월 5일 Occupy Bank! ...
- 지음
- 2011
-
- 저자와 함께하는 1박2일 ...
- 빈집
- 2011
-
- 빙고 포트럭 수다회, <다...
- 빈집
- 2011
-
- 신승철 <생태철학> 저자...
- 빈집
- 2011
아. 왜 갑자기 저 노래가 생각났을까? 암튼. 흠흠.
내일 수요일에도 반찬+만찬을 합니다.
1. 알림
- 장을 같이 보실 분은 미리 연락을 주세요.
- 떨어진 재료, 필요한 재료, 먹고 싶은 반찬이 있으신 분은 미리 말씀해주세요.
- 직접 반찬을 만드실 분, 자원 받습니다.
- 냉장고에 묵혀져있는 식재료, 반찬은 가져와서 나눠먹고 바꿔먹어요.
- 빈반찬그릇은 꼭 챙겨서 돌려주세요.
- 장아찌 간장 남은 건 같이 갖고 오세요.
- 7시에는 다들 저녁을 먹으러 오세요.
- 11월 식비 챙겨주세요.
2.
지난주 수요일에 나눈 반찬은 아래와 같습니다.
- 참나물 무침 : 베라, 제프
- 부추오이무침 : 화림, 베라
- 배추김치 : 슈아 선물
- 감 : 현명 선물
수요일 이후에 구입/생산/출시한 품목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부지런히 오가면서 챙겨가세요.
-참나물 겉절이 - 화림
-느타리 장아찌 - 화림, 지음
-무절이무침 -화림
-고추장 - 베라, 화림, 지음
-된장 : 항아리 한 개를 개봉했구요, 한 개는 튜닝을 했고 좀 더 묵혀서 먹을 예정입니다.
-우리밀 밀가루
-우리밀 국수
-우리쌀 조청
-홍성 영철씨네 유기농 현미
3.
지금까지 제안된 반찬은... 세가지입니다.
- 마늘쫑 : 고운
- 연근조림 : 현명
- 미역줄기 : 베라
연근은 제철이어서 딱 좋을 거 같구요...
마늘쫑은 요새 나오는 건 다 중국산이라 살짝 고민이 되긴합니다만...
예전에 마에노도 얘기한 적이 있었으니... 함 해볼까싶네요.
미역줄기도 좋을 거 같구요.
고운과 현명은 직접 반찬까지 하기로 자원했어요. ㅎㅎ
다른 분들도 어서 제안해주세요.
나중에 자기가 좋아하는 건 안 한다고 반찬 투정하지 마시고.. ㅋㅋ
3.
지난주 수요일에 있었던 반찬팀 회의 결과 공지가 늦었습니다.
간단히 하자면...
- 식비는 월 2만원으로 일단 확정. 쌀/식재료 등은 안 가져가고 반찬만은 1만원.
- 집에서 밥먹기, 도시락 싸기를 장려하는 의미에서 밥먹는 횟수와는 무관하게
- 식비에 휴지, 세제 등의 비품 비용은 제외하기로.
- (참고로 이후에 열린 아랫집-윗집 통합 회의에서 비품비 1만원은 별도로 걷기로 결정함)
- 기본구매항목 결정 : 빈집 위키의 빈마을 반찬팀 페이지를 참고
- 기타 반찬 재료들은 반찬팀과 요리하는 사람의 재량껏 구매하기로.
- 각 집 당당자들이 미리 요청하면 장보는 사람이 고려해서 구매하기로.
- 식비 재정은 매달 정산, 공개하고...
- 이번달 재정 정산이 나오면 다시 얘기하기로...
혹시 제가 빠뜨린 내용이 있으면 추가해주삼.
4.
뭔가 할 얘기가 더 있었던 것 같기도 하지만...
일단 여기까지.
식재료 구매 내역은 곧 웹으로 볼 수 있도록 올릴게요.
댓글 목록
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수고하셨으...내일 나는 장보기나 반찬만들기 둘중 하나를 도울 수 있소..개인적으로 시간을 전부 다 빼기는 좀 그래서용
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새우뽁음이 없네
새우도 고기니까
우리밀 수제비
-빈우들이 말함
(작은 반찬상 아름답다)
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우잉?? 누구징??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옆집에서 필요로하는 건, 무, 식용유, 새송이버섯(구워먹을 것), 땅콩, 설탕, 그리고 가지나 브로콜리나 연근이구요.초록색이 아닌 나물 종류를 먹고 싶다는 의견이 나왔어요. 도라지, 아욱, 호박잎, 고사리, 숙주나물...
저는 내일 반찬만들기하러 갑니다~첫 반찬 만들기~~ ^^
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지는 오늘도 몸이 골골해서 집에 있어요. ㅠㅠ근데 급 아이디어...반찬팀 이름을 빨간 밥상은 어때? 히히...나 이 빨간은 앞에 넣은 뭔가를 꼭 만들어 보고 싶었는데...어떠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