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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9/23
    9/22 액션팀 회의록(6)
    빈집
  2. 2009/07/31
    이번주 일요일 빈동네 회의 있슴다!(4)
    빈집
  3. 2009/07/17
    빈마을 7월 회의는
    빈집
  4. 2009/06/17
    윗집의 6월 소식
    빈집

9/22 액션팀 회의록

1) 누가누가 참여했나?

  • 네오, 마고, 화림, 라봉, 디온, 말랴, 미샤엘, 마토, 육공, 승욱, 달군, 지각생, 슈아, 현명, 주원, 지음, 아규

회의모습회의모습회의모습

 

2) 두둥~ 윗집에 새로발생한 상황 공유와 실무적인 대책

  • 윗집 주인 할머니의 "방빼" 통보
  • 물론 당장은 아니고, 여유가 있지만, 일단 집이 부동산에 내걸린 상태이다.
  • 여러가지 복잡 어려운 문제가 중첩되어 오늘날에 이르렀다.
  • 복비를 아끼기 위해서라도 피터팬 등을 통해 들어올 사람 알아보자 (디온, 마고, 화림)
  • 그 전에 계약조건이 그대로인지, 복비 같은 거 어떻게 되는지 확실하게 알아보자 (말랴)

3) 윗집 사람들은 어디로?

  • 현재 "마고, 화림, 잇을, 반이다"가 거주하고 있다.
  • 일단 새 집을 구할 경우 가능한 자금은 1,000만원
  • 말랴가 아랫집 재계약할 경우 대출 여유자금이 생긴다.
  • 당장 분산배치도 가능하다. 그리고 윗집에서도 사실 당장 나오는 것은 아니다.
  • 그러나 지음/아규가 돌아오기 때문에 집이 필요하다.

4) 원래 하려던 윗집/아랫집 끝장논의로 자연스레 이어짐.

  • 왜냐하면 윗집을 이사하면서(이사했다고 가정하고) 원래의 1~7안 모두 가능하다.
  • 마당있는 집을 구하자!!! 소월길 아래 4,000만원에 방2개+마당있는 집이 있다.
  • 누가 구하나? 출자하고 살 사람들이 구하는 것이 가장 좋다.
  • 빈집 (확장) 의 원칙을 먼저 정해야 한다(공유해야 한다).

(10분간 휴식)

 

5) 공동체에 대하여

  • 일정기간 살 사람은 매월 분담금 뿐만 아니라 출자도 어느정도 함께 했으면 좋겠다. (예: 100만원)
  • (위의 얘기는 재미없는 얘기였으나, 재미있는 이야기라고 소개됨으로써, "이것이 재밌는 얘기야?"라는 질문과 함께 재미가 유발되었다. 결국 재미없음의 재미는 재미재미가 된다.)
  • 지역에는 사람도 없고(필요하고), 돈도 덜 들고, 돈도 넘치고, 더 훈늉한 공동체가 가능할 것 같다. (우리는 왜 서울에 있는가?) 이타카 에코빌리지를 읽자.

6) 지난주 상정된 안건을 계속해서 이어가기

  • 1인1팀제도 모두들 긍정적이다.
  • 아랫집은 분담금 인상안에 대하여 상당한 저항과 반항이 있었다.
  • 그 필요성/취지에 대해서는 공감하나? 음...$%^$%^$% (이 부분에 잡음이 심하여)
  • 옆집은 통합재정이 비현실적이라고 생각.
  • 필요하다면 분담금 인상은 할 수 있으나, 가치보전이라는 개념은 이상하다.
  • 각 집의 소소한 운영은 독립적으로 하고, 마을 공동의 일을 위해 회비를 내는 방식이 좋을 것 같다.
  • 그래서 공동의 무언가가 더 필요하다. (예: 1인1팀)
  • 길음집은 옆집 논의결과에 대체로 동의, 그러나 옆집과 같은 케이스는 매우 희박함을 생각해야 한다.
  • 농사팀은 1인1팀 긍정적, 통합재정은 어렵지 않을까 생각.

7) 이어지는 토론

  • 확장의 원칙이 하나일 필요 있을까? 출자금이 없는 경우도 많고, 아랫집은 서브하우스가 필요한 구조이기도 한다.
  • 아랫집은 마을회관/카페처럼 공동운영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중요한 것은 전세나 출자금이 아니라 주체들이다.
  • 서울에서 가난하면서도 살아갈 수 있는 공간이 있었으면(되었으면) 좋겠다.
  • 6안 좋다.
  • 오늘 결정할 수 있나? 여기까지 공유하고 일요일 전체회의 때 결정하자! 특히 아랫집 공동운영의 구체적인 방법들과 함께..

(10분 휴식)

 

8) 다음 마을 회의 준비

  • 장소는 여러가지 사정을 고려하여 옆집에서, 시간은 저녁 7시.
  • 안건은 "빈마을을 독립적인 집들의 네트워크로 정의하고, 아랫집(빈집)을 마을의 회관/거점으로 공동운영하는 것에 대하여"
  • 위와 같이 결정할지의 여부와, 결정한다면 구체적으로 (아랫집은) 어떻게 운영할 것인지.
  • 아랫집 재정구조(문제)에 대한 논의
  • 아랫집의 수익금은 전적으로 아랫집의 운영을 위해 사용할 수 있다.
  • 아랫집 운영위원회/이장/운영팀 어떤 방안으로 어떻게? 운영팀은 1인1팀의 팀들 중 하나이지만 빈마을 구성원이라면 특정기간이상 반듯이 참여해야 되는...
  • 초대팀을 선출해서 알아서 기획해보도록.. 등등
  • 여러가지 의견이 있었음. 이런 논의를 일요일 회의 때 합시다.

(뒷풀이) 

 

이상, 소홀한 서기의 소홀한 기록인데다가 많은 함축과 왜곡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빈 부분이 있다면 참여자들이 덕지덕지 채워주시고, 읽는 사람도 열심히 오독해야지 하는 마음가짐으로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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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일요일 빈동네 회의 있슴다!

회의록이 전부터 만들어져 있었는데~ 아직 채워진 게 없네요. 집별로 팀별로 공유할 내용을 미리 채워주세요! 컴팩트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회의는 일요일 저녁 7시에 옆집에서 있습니다! 저녁은 먹고 오시면 됩니다. 옆집에서 함께 저녁식사를 하실 분들은 6시에서 6시반 사이에 미리 오시면 되겠습니다. 근데 그냥 오면 안되고, 전 날까지 예약은 필수! 크크, 예약손님만 받아요.

회의 전에 혹은 회의 안에서 소마테라피 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일단은 그냥 공동체놀이라고 생각하면 편할 듯! 뭐 부담없이 준비없이 오시면 되지만, 중요한 것은 일곱시 시작시간을 잘 지켜서 와야된다는!!!!!!

회의도 모임의 형식: 다르게 회의하기(un-conference) 를 참조하고 택일하여 진행할까하니, 놓치면 땅을 치며 후회하는 반상회?가 될거라는.

그 리고 각 집별로 재정보고 간략하게 준비해주시구요. 식비와 분담금, 흑자와 적자, 빈재단 납입금? 정도 정리/공유하면 되지 않을까? 각 집에서의 일상다반사도 꼭!꼭!꼭! 준비해주시구요. 대안화폐 기행 이야기들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농사팀의 농사/농알 이야기도! 아, 그리고 각 인/각 집별로 먹을거리 조금씩 챙겨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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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마을 7월 회의는

8/2(일)에 있습니다. 옆집에서 저녁에!!!

(원 래는 7/26(일)이지만) 대안화폐팀 기행이 있는 관계로 1주 연기되었습니다. 지난 회의 때는 1주 당길 가능성이 있다고 했었는데, 그러면 이번주 일요일이라 집별로 준비도 안된것 같고 해서, 1주 연기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8월이 되었고 어쩌다보니, 휴가철이 되었지만 별로 상관없을 것 같아서 진행됩니다.

위 키에 회의록을 만들어두었으니, 회의 전에 회의록을 채워주시고/읽어주세요. 빈집뉴스란에 집/팀별로 메뉴를 두었으니 공유할 소식은 미리미리 적어주는 센스!!! 그 밑에는 "얘기할 거" 메뉴가 있으니 얘기할 거는 미리미리 적어주는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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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집의 6월 소식

지난 금요일(12일) 윗집 6월 회의를 했습니다.
http://house.jinbo.net/index.php/회의록2:20090612
회의록은 위 링크 참고하세요. 혹시 링크가 깨져 안들어가시는 분은
1. 인터넷 익스플로러 말고 다른 웹브라우저를 쓰세요.  :)    2. "빈마을 회의록" 가면 "윗집" 단락에 "회의록2:20090612"라고 있습니다.

가장 강조하고픈 소식은요

* 윗집에 자리가 났습니다.
 - 지금껏 (생물학적) 여장투 4, 남장투 2, 반이다 3 명이 같이 살았는데요. 여장투 한명이 윗집과 "잠~시" 이별을 했고요. 7월에는 또 한 명이 먼 여행을 떠나 "자~~암~시" 이별을 합니다. 그리고 공농은 아랫집으로, 지각생은 빈마을의 유랑객이 되겠다 선언했지요.
 - 그래서 지금 당장 한 명, 7월에는 세 네명 더 들어올 공간이 되겠고요.
 - 거기다가, 반이다 방이 또 장기투숙객이 밤잠을 잘 수 있는 공간으로 변모합니다. 사실 이미 그렇게 쓰이긴 했지만, 이제는 공식적으로 장기투숙객이 방을 쓰는 형식이 되는 거죠. 밤샘 일을 하려면 불편할 수도 있지만 반이다는 감수하기로 했습니다. 잠만 자는 공간으로 쓰고, 다른 때는 여자방, 남자방에 지낸다던지 하는 것도 가능하겠죠.
 - 이러 저러해서 윗집에 공간이 여유가 꽤 생길 듯합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빈마을 입주를 기다려온 분들은 윗집의 문을 두드리심이 어떠할지

* 매주 한두번, "같이 모여 음식 만들기" 합니다. 묵은 반찬 위주로 해서 새로운 음식을 만드는 문화를 정착시키려 해요.
 - 요즘 윗집에서 밥 같이 먹는 분위기, 같이 만들어 먹는 분위기가 좀 약해진 것 같아서, 여럿이 모일 수 있는 시간에 같이 음식 만들어 먹기로 했습니다.
 - 일단 화요일, 금요일 저녁에 하기로 했고요. 다른 집 분들도 같이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혹 오래 냉장고에 장기투숙하는 반찬이 있다면 가져와서 같이 뭘 만들어도 되겠다 싶습니다. 같이 만들고, 원하는 만큼 나눠가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윗집이 높다 하나 소월길 아래 집입니다. 많이 찾아와 주삼 :)

* PC가 생겼습니다.
찜찜한 세대를 멀쩡한 두대로 만들었습니다. 하나는 펜티엄3급, 하나는 4급이에요.
그래서 파일 백업/공유 서버를 이참에 만들어 볼까합니다. 더불어 현명의 용돈 벌이용 서버로 써도 되겄지요.
PC 한 두대 정도는 더 만들 수 있을텐데 비슷한 용도라도 쓰실 분 있다면 드릴 수 있겠죠
집에 안 쓰고 묵혀 둔 하드디스크 있으면 모아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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