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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올님의 [사과 버섯 사주세요~~~~] 에 관련된 글.
좀 오래전 얘기지만...
몽상네서 느타리를 2kg 짜리 세 박스를 왕창 사서...
국에 넣어 먹어 먹어도 맛있고,
공룡의 얘기대로...
소금도 기름도 없이 그냥 그냥 구워서 먹어도 엄청나게 맛있고...
그래도 많이 남은 느타리는...
장아찌로 만들어서 아직까지 잘 먹고 있다는... 얘기...
이번엔 복돌이를 모델로 한 컷.
아무튼 몽상네 느타리는 무지 싸고 무지 맛있었답니다.
지금도 살 수 있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만든 사람이 누구인지 알 수 있는 먹거리는 정말 좋습니다.
또, 빈집은 아무리 많아도 어떻게든 다 먹을 수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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