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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머랄까.
후훗
연말도 다가오고 그래서.
이벤토
1234567(이 아니라 123456 ㅋㅋ)
을 맞추신 분에게는
영화 한 편 + 거한 저녁을 대접합니다.
이번엔 정확한 당첨자가 없으면 이 이벤트는 패쓰 ㅋㅋ
당첨자가 없거나 그 즈음에 맞추신 분께는
최근에 충동구매한 수첩을
요고//
한 친구의 말처럼
선물은 내 돈 주고 사긴 좀 아깝지만
가지고 싶었던 거였음 좋겠어서
과연 그럴까 싶기도 하지만...이런 걸...ㅎㅎ
수첩은 귀엽삼
그리고
네 사람 더.
연말이니까 보너스스
한 분은
불타는 필름의 연대기 디비디(어쩌다 두개가 생겨서 하나는 풀려고 합니다아~)
다른 한 분은
Paris 다이어리.(산 지 2년 된 것이긴 한데 앞에 두어장 쓰고 그 부분만 떼어냈는데, 파리의 사진들이 담겨 있어서 계속 소장하고 잇었으나... 더 잘 쓸 사람이 쓰는게 좋을 거 같아서 히히 빨간 표지가 이쁨)
또 다른 한 분은
밥 한 끼 쿠폰!(뭐...극도로 비싼 게 아니라면 무엇이든 가능 ㅎㅎ)
마지막 한 분은
티셔츠 하나(빨갛고 검은, 약간 스파이더맨을 연상시키는 긴팔 티 인데 한 번도 못 입었음..ㅠ.ㅠ 넘 딱 붙어서..흑 날씬한 분이 입으면 이쁠 듯 ㅎㅎ)
그리고 1234567 이나 그 즈음의 분이
원하는 선물이 있다면 기꺼이 ㅋㅋ
(지각생은 우찌 '원하는 것'을 해결했을까나)
이상..
이제 곧 일어나야 하는 블로거 주인 후후
때때로
내가 얼만큼 그에게 기대고 있었는지 알게되는 기회들이 있다.
혹은,
그 덕분에 성장하고 있었는지.
알게 모르게
혹은 알면서도 몰랐던,
일들.
가끔씩
대화 속에서
혹은
내 의식 속에서 그런 부분을 발견할 때마다
화들짝
놀란다
나는 참,
여러 사람들로 이루어진 인간이구나
이 당연한 명제를 깨닫는데
늘 이렇게 깜짝 놀라다니
참 바보 같다고 생각하면서도
평생 그렇지 못한 사람들에 비해선 참 행복하다고도
생각한다.
누군가 나에게 해 주었던 조언, 충고, 따끔한 잔소리
아님,
애정어린 비판
혹은,
막연한 칭찬
이런 것들이 나를 얼마나 자라게 해 주었는지
새삼 고맙다.
물론 지금도 형편없지만 말이다.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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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식은 안좋아안좋아..^^;;ㅎㅎ언제술이나한잔하자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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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식은 당연히 안 좋지!! ㅎㅎ 언제 술이나 한잔 하자는 건 동소심이 산다는 뜻??ㅋ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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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로리랑 함께 손잡고 점집에 가겠삼 ㅎㅎㅎ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