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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에서 찾기2007/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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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2/06
    새옹지마(5)
    새삼
  2. 2007/02/06
    다시 월요일(2)
    새삼
  3. 2007/02/06
    Undenied(4)
    새삼

새옹지마

새옹지마라는 말이 생각 안나서 한참 멍하게 있었다 이런 바보

 

여하튼 요즘의 생활은 그야말로

선인들의 사자성어 같구나

그중 단연 새옹지마

 

좋을 만하면 힘들고

그만두고 싶으면 잘 되다가

또 잘 된다 싶으면 어려운 시간의 반복이다.

 

다 놓아버리고 조낸 뛰어달려 도망가고 싶기도 하다.

 

여행을 위해 다이어트를 하려고 했는데

실패다.

집에 가서 밥이나 더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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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월요일

어쩌다보니 매일이 월요일 같다.

월요일 오전 10시 회의 때문인지도 모른다.

일주일을 그야말로

시.작. 하는 기분.

그리고 눈깜짝하면 다시 월요일 오전 10시 회의다.

 

오늘은 아침에 좀 힘든 일정을 감수해야 했고

겨우 9시즈음까지 회의장소에 왔으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10시 넘어서, 11시 넘어서 도착했다.

기린언어식의 생각을 하자면

결국 내가 아침에 힘들었기 때문에 짜증이 난 거지만

그래도 아침부터 짜증이...-_-

워워

 

엿튼 삼실에서 일하다가 나와서

경섭씨가 쏘는 영화를 보고

요론조론 생각들을 하고

고 녀석이 태워준 졸라 비싸다는 스쿠터씨를 얻어타고 슝슝=

 

아직 춥다.

월요일에도 사람들은 미친듯이 술을 먹고 토하고

껴안고 섹스하고

그런다.

다시 월요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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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denied

 

샤♡님의 [Only you- Portishead] 에 관련된 글.

 

portishead의 Roads 엘워드 버전을 찾다가

발견한 이터널선샤인

 

오호 이 노래도..

역쉬 울적하고도 아름답구나.

이터널 선샤인 디렉터스컷이 너무나 갖고 싶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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