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보이는 컴퓨터 마다 해킨토시를 설치해보고 있다 -_-;;

지난 번에 설치했던 컴퓨터들은 내 것도 아닌데..;

 

X1은 Q30과 동일한 사양이다.

설치는 쉬웠다. iatkos 5i(10.5.5)로 설치했고, 사용자화는 gma950, voodoo 커널 정도만 선택해줬다.

 

qe/ci 지원이 안돼서,

http://www.insanelymac.com/forum/index.php?showtopic=141549

이걸로 설치해줫고

 

무선랜(2200bg)이 안돼서,

http://projectcamphor.mercurysquad.com/

여기 가서 받아 설치했는데.. 여전히 안된다. 랜카드가 잡히고, 무선랜 검색도 하는데.. 연결이 안된다..

 

X1은 대략 4년? 정도 사용했는데,

수명이 다해서인지, 무진장 느려졌다.

(체감성능이 시간이 지날수록 떨어지고 있다. cpu에도 수명이 있나..?)

해킨토시 설치하니 부팅만 5분은 걸리는듯?

하단의 독을 클릭하면 슬로우모션으로 통통 튀어오른다.

아무것도 해볼 수가 없네...

 

결국 설치만 했다 뿐이지 사용은 못해보는.

전에 설치해 놓은 컴퓨터들도 내 컴퓨터는 아니어서.. 사용 못해봤는데..

(남 컴퓨터에 무작정 설치하는 건 무슨 심보...-_-)

이러다 해킨토시 사용기는 없고 설치기만 몽땅 남기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