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생산성을 Y/N으로 정의할 때, 이게 보여주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기술진보가 노동생산성을 향상시킨다고 서술하지만 Y가 L(=N*l)에 비례하는 것을 상기했을 때, Y/N는 1인당 1년간 노동시간(l)과의 비례를 의미할 뿐이다. 다시 말해 Y/N이 증가하는 것은 단지 노동시간이 증가한다는 서술에 다름아니라는 것.
분명 기술진보는 1노동시간당 산출량을 늘릴 수 있지만, 이것을 Y/N으로 설명해서는 안되는 거 아냐?
고정자본 증가분 만큼 노동생산성이 증가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윤율이 하락한다는 설명도 납득이 안되는데..
아.. 설명해줄 사람..ㅠ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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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말은, C가 증가하는 만큼 (C+V+S)가 증가하지 못한다는 표현일 따름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