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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에서 찾기2025/05/19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근위 제1공군사단관하 비행련대를 방문하시고 훈련을 지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근위 제1공군사단관하 비행련대를 방문하시고 훈련을 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5월 15일 조선인민군 근위 제1공군사단관하 비행련대를 방문하시고 공군비행대들의 반항공전투 및 공습훈련을 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지도간부들인 박정천동지,조춘룡동지,김정식동지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군수정책담당 총고문 리병철동지,국방과학원 원장 김용환동지가 동행하였다.

김정은동지를 조선인민군 공군사령관 공군대장 김광혁동지와 공군 사단장들이 영접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항공무장장비개발과 관련한 수요자,생산자간합의결과와 전망계획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시고 높은 급의 새세대 항공공격 및 반항공무기체계개발과 관련한 당중앙의 견해에 대하여 밝히시고 그 실현을 위한 중요한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비행지휘소에 꾸려진 감시대에 오르시여 공군비행대들의 반항공전투 및 공습훈련을 지도하시였다.

훈련은 각이한 방향으로 래습하는 적의 순항미싸일들과 자폭무인공격기들을 탐색,추적,소멸하기 위한 반항공방어임무와 각이한 전자수단들로 적의 무인공격기들을 맹목시키고 소멸하는 전투임무에 비행대들과 반항공미싸일구분대들,전파탐지기구분대들과 전자전구분대들을 숙련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진행되였다.

또한 새로운 장거리정밀활공유도폭탄적용시험과 대상물에 대한 비행대의 습격전투훈련도 진행되였다.

각이한 방향으로 래습하는 적의 순항미싸일들과 자폭무인공격기들을 탐색,추적,소멸하기 위한 반항공방어전술임무에서 반항공미싸일구분대들과 탐지전자전구분대들은 공중목표를 탐색,추적하는 임무만 수행하였으며 비행대들은 실전환경에서와 같이 공중직일구역에서 경계비행임무를 수행하다가 래습하는 공중목표를 탐색하고 추격하여 소멸하는 방법으로 진행되였다.

훈련을 통하여 근위 제1공군사단관하 비행련대들의 반항공방어능력이 검증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실전에서 제기되는 임무를 감당할수 있는 반항공부대들의 능력을 판정하고 필요한 대책들을 세우는것이 대단히 중요한 문제라고 하시면서 오늘과 같은 훈련이 비행사들을 현대공중전투조법에 숙련시키는데 매우 유익한 훈련이라고 강조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국가반항공방어체계들의 전투적효과성을 더욱 높이는데서 나서는 리론실천적문제들에 대한 당중앙의 견해를 피력하시면서 항공무장체계들과 반항공방어수단들,탐지전자전통합체계와 반무인기통합체계개발방향에 대하여 중요한 과업을 제시하시였다.

반항공전술임무를 완벽하게 수행한 근위 제1공군사단관하 비행대들은 탁월한 군사사상과 선견지명의 군사적예지,정력적인 령도로 국가의 안전과 인민의 안녕을 위해 우리 군대를 백전백승의 혁명강군으로 비상히 강화발전시켜나가시는 김정은동지에 대한 최대의 경의를 표시하기 위하여 감시소상공을 초저공비행으로 통과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공군비행대의 경의표시에 답례하시고 비행사들이 우리 공군의 전투적신뢰성을 실천적행동으로 증명하고 전쟁준비완성의 훌륭한 본보기를 보여준데 대해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직승기에 의한 적무인기소멸과 해상목표에 대한 비행대정밀폭격훈련에 이어 무인전략정찰기,다목적무인기들의 시위비행이 있었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전쟁의 승패는 훈련장에서부터 결정되며 언제나 조국수호,혁명보위의 숭고한 사명감을 안고 전투정치훈련에 심신을 깡그리 바쳐나갈 때 신성한 우리 국가의 하늘과 땅,바다는 그 어떤 적도 감히 범접 못하는 철벽의 요새로 더욱 굳건히 다져질것이라고 하시면서 전군의 모든 부대들이 항시적인 림전태세,격동상태에서 전쟁준비에서의 획기적전환을 가져와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훈련에 참가한 비행사들을 만나주시고 조국과 인민이 신뢰하고 믿을수 있는 전투능력을 남김없이 과시한데 대해 높이 치하하시면서 공군 지휘성원들과 비행사들에게 감사를 주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공군의 모든 장병들이 앞으로도 무비의 용감성,영웅적전투정신으로 우리 국가의 령공안전과 인민의 안녕을 믿음직하게 수호해나가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시면서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 안겨주신 하늘같은 믿음을 받아안은 공군은 《우리는 당의 출격명령만 기다린다!》는 구호를 높이 들고 항공작전전투능력을 만반으로 다짐으로써 당중앙의 친위군,혁명보위의 제일결사대로서의 영예로운 사명을 다해나갈 굳은 결의를 다짐하였다.

 

출처 : 현장언론 민플러스(http://www.minplu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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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군 외무성 대변인 담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 담화]

 

미국은 불필요하고 비효률적인 악의적도발로 우리를 건드리는 행위를 걷어치워야 한다

 

최근 미 국무성이 저들의 《반테러 노력》에 합세하지 않는다는 명목 밑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반테러 비협조국》으로 재지정하는 정치적 도발을 감행하였다.

 

미국이 해마다 벌여놓고 있는 이러한 일방적이며 악의적인 지명 공격 놀음은 자주적인 주권국가들에 《테러지원국》의 감투를 씌우고 국제적 비난의 대상으로 매도하기 위한 중상모략 행위로서 마땅히 국제 사회의 규탄과 배격을 받아야 한다.

 

미국이 표방하는 《반테러》는 다른 나라들에 대한 내정간섭과 제도 전복을 정당화하기 위한 구실에 불과하며 사실상 미국에 의해 《반테러 비협조국》으로 지정된 나라들은 가장 극악한 국가 테러 행위의 표현인 미국의 적대시 정책과 군사적 위협의 주되는 목표로 되고 있다.

 

그 누구도 미국에 국제적인 반테러 노력을 주도할 것을 요청하지 않았으며 그러한 권한도 부여하지 않았다.

 

유엔 총회 제49차 회의에서 채택된 《국제 테러 근절 조치에 관한 선언》을 비롯한 제반 국제법들은 국가들 간의 친선 관계를 위협하고 국가의 영토 완정과 안전을 침해하는 행위를 범죄로 낙인하였으며 국제 테러와의 투쟁을 유엔 헌장과 기타 국제법에 따라 진행할 데 대하여 명백히 규제하고 있다.

 

이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비롯한 주권국가들에 행하는 미국의 불법적이고 부당한 적대 행위가 가장 엄중한 정치적 폭력이자 국가적 규모의 테러 행위로 된다는 것을 증명해 주고 있다.

 

국제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모든 형태의 테러를 견결히 반대하는 것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시종일관한 입장이지만 자주적인 나라들에 대한 내정간섭과 침략 행위의 대명사로 공인된 미국의 이른바 《반테러 노력》은 우리의 반테러 의지와는 무관하다.

 

미국은 《반테러》 문제에서 그 누구의 《협력》 여부에 대해 논하기에 앞서 저들의 일방적이고 그릇된 처사로 철저히 적대적인 국가 간 관계로 고착된 현 조미관계 상황부터 직시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미국이 불필요하고 비효율적인 악의적 행위로 우리를 건드릴수록 조미 사이의 불상용적인 적대감을 더욱 격화시킬 뿐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국가의 존엄과 주권적 권리, 안전 이익을 훼손하고 침해하려는 그 어떤 외부의 시도도 절대로 묵과하지 않을 것이며 모든 영역에서 미국의 적대적 도발 행위에 대처한 효과적이고 적절한 대응책을 강구해 나갈 것이다.

 

                     2025년 5월 16일 , 평 양(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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