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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가이 구명법
* 구명법의 요지에 관하여
우리 인간은 , 매일의 생활에 , 사회생활의 속에서 이리저리 다종다양한 동작과 자세를 취하고 , 그것을 되풀이 하고 있읍니다 . 이러한 동작을 통하여 , 무리한 동작을 한다든지 오랜 시간 같은 자세로 있는 결과로서 , 엉덩관절부의 과한 외선이 일어났을 때에 엉덩관절 각도 이상 때문에 골반이 비뚜러지고 , 게다가 척주의 만곡 , 비트러짐이 일어나고 , 중추신경 장애가 생겨서 , 그 말초의 신경장애 , 근육의 치우침과 함께 , 국소의 심한 아픔과 발작이 생깁니다 .
지금까지 , 이 구명법의 방법으로 위험한 심장발작이나 위경련의 아픔을 가진 회원이 적지 않게 구해졌기 때문에 , 아픔과 발작을 누르는 그 방법을 아래에 적읍니다 . 간단하게 하는 방법인데 , 뚜렷한 효과가 있으니까 , 잘 기억해 두길 바랍니다 .
* 소화기 , 부인과 , 비뇨기계의 아픔이나 발작 , 윗몸 오른쪽에 생긴 아픔 , 그리고 왼 선장관절통의 경우에 관하여
1 . 먼저 정좌를 하고 왼 무릎을 3 ~ 5 센티 당기고 , 왼 다리를 왼 옆으로 내놓고 , 왼 엉덩이를 발꿈치의 안쪽에 떨어트린다 .
2 . 두 무릎을 붙인채 , 상반신을 왼 비스듬이 앞으로 , 리듬을 붙여가면서 강하게 몇 번 절을 하고 , 머리가 바닥에 닿을 정도로 허리를 접어 구부린다 .
3 . 다음에 , 상체를 왼 옆과 왼 뒤로 비튼다 . 우두둑 소리가 나며 척주 전위가 바로잡히는 다소 무리한 자세이니까 , 타인에게 비틀어달라고 하여도 좋다 .
4 . 아픔과 발작이 낫지 않는 경우는 , 완전히 낫을 때까지 다시 되풀이 한다 .
* 순환기 ( 심장 ) , 호흡기계의 아픔과 발작 , 윗몸 왼쪽에 나오는 아픔 , 그리고 오른 선장관절통의 경우에 관하여
1 . 먼저 정좌를 하고 오른 무릎을 3 ~ 5 센티 당기고 , 오른 다리를 오른 옆으로 내놓고 , 오른 엉덩이를 발꿈치의 안쪽에 떨어트린다 .
2 . 두 무릎을 붙인채 , 상반신을 오른 비스듬이 앞으로 , 리듬을 붙여가면서 강하게 몇 번 절을 하고 , 머리가 바닥에 닿을 정도로 허리를 접어 구부린다 .
3 . 다음에 , 상체를 오른 옆과 오른 뒤로 비튼다 . 우두둑 소리가 나며 척주 전위가 바로잡히는 다소 무리한 자세이니까 , 타인에게 비틀어달라고 하여도 좋다 .
4 . 아픔과 발작이 낫지 않는 경우는 , 완전히 낫을 때까지 다시 되풀이 한다 .
( 주 )
1 . LO , RO 형의 분은 정좌를 하고 , 발꿈치를 좌우 양쪽으로 내놓고 ( 베타 앉기 ) 앉는다 . 이하의 동작은 아픔발작의 종류에 따라 위에 적은대로 해주세요 . 그리고 , LX , RX 형의 분도 긴급의 방법이니까 , 위에 적은대로 합니다 .
2 . 의자에 앉는다든지 하여도 좋읍니다 .
그 때 , 요통 등 왼쪽의 증상은 , 오른다리를 왼다리 위에 꼬고 왼 뒤 아래로 비틀고 , 심장발작 등 오른 증상은 왼다리를 오른다리 위에 꼬고 오른 뒤 아래로 비틉니다 .
* 가장 중증 회원의 구명법으로서
장기간 , 누워만 있는 회원의 경우는 , 무리하지 말고 무릎 당기기 바로잡기를 하고 , 띠로 무릎 위 , 아래 , 발목의 3 곳을 꽉 묶고 위를 보고 누워 자도록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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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 형
( 옮 : L , R 형은 몸을 비트는 방향이 정반대인데 , 이를 착각하여 반대로 하면 , 오히려 악화되거나,
심장마비의 경우 즉사 할 수 있으니 , 부디 평소부터 방향을 꼭 기억하시길 )
① 두 무릎을 딱 붙이고 바로앉는다 .
② 오른 무릎을 약 10 센티 당기고 ( 왼 무릎이 나와 있는 상태 ) , 오른 발꿈치만을 바깥으로 내놓고 , 윗몸을 오른쪽 뒤로 순간적으로 비튼다 . 이 때 , 두 손도 함께 오른 옆에서 뒤로 가져간다 . 스스로의 몸이 회전할 수 있는 정도로 하고 , 무리하지 않는다 .
③ 몇번이나 되풀이 하여도 , 아픔과 증상이 가벼워지지 않을 때는 , 조금 사이를 띄웠다가 다시 되풀이한다 .
④ 바로잡히는 것 --> R 형의 사람에게 생기기 쉬운 병 , 증상에 효과가 있다 . 심장의 아픔 , 부정맥 , 호흡곤란, 천식 , 기침 , 왼 이빨 아픔 , 왼 손 저림 , 왼 귀 울림 , 오른 무릎 아픔 , 오른 발목 삠 , 오른 다리 저림 , 오른 엄지발가락의 아픔 따위 .
* 아픔과 증상이 없을 때도 , 스스로의 오른 다리 엉덩관절이 바깥으로 벌어졌다고 느낄 때는 , 이 구명법을 해주세요 . 아픔과 괴로운 증상이 나오기 전에 , 스스로 미리 막는 것이 가능합니다 .
스스로 바로잡기 ⑦ --- 구명법
지금까지 , 엉덩관절을 바른 각도로 유지하기 위한 대표적인 방법을 소개드려 왔는데 , 엉덩관절의 균형이 이미 상당히 나빠져 있는 사람의 경우 , 몸의 여기저기에 아픔을 함께 하는 증상이 생기게 됩니다 .
그러한 때 , 이소가이 구명법을 하면 , 아픔과 불쾌감을 잠깐만에 스스로 가볍게 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 L 형과 R 형은 동작이 서로 거꾸로이기 때문에 , 평소부터 연습하여 , 아픔이 더해지면 바로 할 수 있게끔 해둘까요 .
◆ L 형
( 옮 : 1 . 구명법도 새로운 방법이 개발됐는데 , 준비되는대로 올리겠읍니다
2 . L , R 형은 몸을 비트는 방향이 정반대인데 , 이를 착각하여 반대로 하면 , 오히려 악화되거나, 심장마비의 경우 즉사 할 수 있으니 , 부디 평소부터 방향을 꼭 기억하시길 )
① 두 무릎을 딱 붙이고 바로앉는다 .
② 왼 무릎을 약 10 센티 당기고 ( 오른 무릎이 나와 있는 상태 ) , 왼 발꿈치만을 바깥으로 내놓고 , 윗몸을 왼쪽 뒤로 순간적으로 비튼다 . 이 때 , 두 손도 함께 왼 옆에서 뒤로 가져간다 . 스스로의 몸이 회전할 수 있는 정도로 하고 , 무리하지 않는다 .
③ 몇번이나 되풀이 하여도 , 아픔과 증상이 가벼워지지 않을 때는 , 조금 사이를 띄웠다가 다시 되풀이한다 .
④ 바로잡히는 것 --> L 형의 사람에게 생기기 쉬운 병 , 증상에 효과가 있다 . 위장의 아픔 , 배아픔 ( 작은 창자 , 큰 창자 , 맹장 , 자궁 , 난소의 이상이 원인인 아픔 ) , 간장의 아픔 , 췌장의 아픔 , 왼 무릎의 아픔 따위 .
* 아픔과 증상이 없을 때도 , 스스로의 왼 다리 엉덩관절이 바깥으로 벌어졌다고 느낄 때는 , 이 구명법을 해주세요 . 아픔과 괴로운 증상이 나오기 전에 , 스스로 미리 막는 것이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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