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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시마 三郞 ( 62 세 )
지난해 여름의 일입니다 . 한 밤 2 시 무렵 , 갑자기 숨쉬기가 어렵고 , 많은 땀이 나서 잠에서 깨어나 , 심장이 쿵쾅쿵쾅 뛰고 왼 등의 아픔에 놀라 , 병원에 갔어요 . 심장이 경련을 일으키고 있고 , 심박수가 195 ~197 에 다다르고 , 혈압은 기계로는 잴 수 없는 상태였어요 . 몇 종류인가의 링게르 약을 맞아가면서 , 여러 검사를 했지만 , 이상을 발견되지 않고 , ˝ 귀하의 경우는 돌발성 증상인데 아주 위험합니다 . 전기 충격을 주어 심장의 경련을 멈추게 할 수 밖에 없습니다 ˝ 라는 말을 듣고 , 부탁하기로 했어요 . 그리고 전기 충격을 2 번 받고 , 겨우 숨쉬는 괴로움에서 해방되었어요 .
그러나 의사 선생으로부터 ˝ 귀하의 증상의 경우 , 유효한 치료법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 라는 말을 듣고 , 마음이 온통 불안에 휩싸였어요 . 이와같은 발작이 언제 어디에서 일어날지 알 수 없고 , 바로 치료를 받을 수 있다고 반드시 정해져 있는 것도 아니었기 때문이었요 . 문뜩 머리 속을 ` 돌연사 ` 라는 단어가 지나갔어요 .
그런데 아주 푹 처져 있는 저를 보고 , 아내가 이소가이 건강법과 상의해 주어서 , 곧바로 바로보기를 받기로 했어요 . 저의 경우 오른다리가 길고 , 피흐름이 꽤 나빠져 있다고 하데요 . 그리고 나서 운동원에서 바로잡기를 받음과 동시에 스스로 바로잡기를 6 개월 동안 계속하고 있는데 , 덕분에 부정맥은 한 번도 일어나지 않고 , 바로잡기를 받을 때마다 , 몸이 가벼워지고 , 등 아픔과 어깨결림마저 싹 없어졌어요 .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 저는 젊을 무렵부터 스포츠를 하고 있던게 있어서, 저의 건강을 과신하고 있었던 점이 있었다고 생각해요 . 스스로의 몸을 주의 깊게 보고 , 그리고 참 건강체라는 상태로 바로잡는 것을 가르켜준 이소가이 건강법과 , 앞으로도 오래 사귀고 싶다고 생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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