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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7/19
    24 증상 치료법이 불러일으키는 ' 병원병 ' 의 무서움
    dure79

24 증상 치료법이 불러일으키는 ' 병원병 ' 의 무서움

상은 조금 낫았다 하더라도 , 환자의 건강 그 자체가 더욱 악화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

 

증상 치료법이 불러일으키는 ' 병원병 ' 의 무서움

 

   전형적인 한 예를 들어보련다 .

   저의 먼 친척인 중년의 여성인데 , 그녀는 오랫동안  류마티스로 계속 괴로워하고 있었다 . 게다가 , 의사의 치료를 받으면 받을수록 , 그 병의 상태는 악화되어 갔고 , 드디어는 극약인 부신피질 호르몬을 대량 투여하지 않으면 아픔이 낫지 않는 지경에까지  병 상태가 진행됐다 . 게다가 불행하게도 , 그녀는 담석증을 앓아  , 그 수술을 했는데 , 배를 가르는 수술을 한 외과의는 말을 할 수 없었다고 한다 . 그렇게 된 것은 , 그녀의 간 , 콩팥 , 비장 , 쓸개 라는 내장이 헤어진 옷감처럼 약해져 있기 때문이다 .

   그 외과의사는 , 그녀의 류마티스 치료의 실태를 조사한 결과 , 역시 부신피질 호르몬의 장기간 투여가 내장질환의 참 원인이라고 알려주고 , 류마티스의 치료방법을 바꾸도록 , 슬며시 도움말을 주었다고 한다 . 현장의 의사가 병원병 ( 치료의 부작용에 의해 일어나는 치명적인 병 ) 을 정말로 인정했던 것이다 .

   그 때까지는 서양의학을 맹신하여 , 나의 치료법에 무관심했던 그녀도 , 일이 이 지경에 이르러 , 지금까지의 신념을 버리지 않을 수 없었다 . 그 뒤 나의 치료를 받게 되었는데 , 류마티스는 6 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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