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림사, 경주.

from the road 2008/07/09 23:54

그 날, 그 자리에서 피어난 꽃

그 날, 그 자리에서 피어나던 꽃

쓸쓸하고 초라하지만, 그윽했던 어디쯤..대적광전이었던가..

당신이 있던 자리,

오래된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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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09 23:54 2008/07/09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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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바람숲 2008/07/10 08:29

    고즈넉함을 즐길 나이는 아닌 것 같은데, 여백의 깊이가 느껴지는군요. 동지도 이 풍경처럼 깊은 여백을, 치유의 힘을 갖기를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