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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따뜻해졌으면- 필리핀 생각

입추도 지나고, 설도 지나고, 이젠 정말 봄인가 했더니

여지없이 졸업시즌에 맞춰 강추위 와주시고...

하루이틀 그러고 말려나 했는데 계속 추우니 이건 뭐 정말 살기가 힘들다.

날씨때문에도 그렇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빨리 봄이 왔음 좋겠다.

그리고 우리들 삶에도 봄이 왔음 좋겠고...

 

지난 11월 문화학교 안산선생님들의 필리핀 연수 및 공연에 같이갔었는데

필리핀의 작은 섬, 거기에 붙어 있는 더 작은 섬, 팡라오...

그곳에 있는 작은 학교에 갔던 일, 아이들의 맑은 눈빛과 예쁜 공연들이 정말 감동적이었다.

특히 저녁 노을이 아름다운 섬이라서 또 몇장 찍었었는데

생각나서 함 올려 봄다.

<아무도 일행을 찾을 수 없어, 셀카 한 번 찍어봤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붉게 타오르고>

 

** 팡라오 로하이 스쿨 (유치부와 초등학교, 그리고 고등학교가 같이 있다고 한다, 필리핀엔 중학교는 없다)  에서 만난 아이들

<유년부 아이들의 춤공연>

<열띤 독창에 맞춘 댄스>

 

<고등부 합창단의 춤과 노래> - 이들은 국제 음악콩쿨에서 대상도 받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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