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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가 생일이었다.
오후 4시쯤 회의 중간에 달력을 확인 할 일이 있었는데,
음력으로 3월 19일 바로 내 생일었던 거다. ㅋ
그래도 미역국은 두 그릇이나 먹었다.
점심에 미역국이 나왔는데,
저녁 식당 밥에도 미역국이 나왔다.
그래도 먼저 번 아들 생일을 잊어버린 것 보단 났다.
다행이 음력으론 지나지 않은 상태라 음력 생일로 해줬지만...
'부모가 돼 가지고 뭐 이래!' 하고 항의하는 아들을 보면서
몹시 부끄러웠다는... ㅎ
어쨌든 생일을 잊었다는 데 대하여 유감은 없다.
하루가 다 가는 시점에서 오동식군에게만 살짝 얘기했는데
케익을 사와 여러명이 알게 되었다.
하는 것 없이 나이만 들어가는 게
조금은 챙피했다.
그래도
오동식!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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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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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늦었지만 추카추카^^풀~사랑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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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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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이런, 생일 전날에 만났는데 그냥 왔다니. 초코파이에 성냥불이라도 붙여서 축하드릴껄~~~ㅎㅎ부가 정보
풀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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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고맙수~감비/ 저도 모르고 지났는데요 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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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부네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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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파이는 안되여~~ 가운데 있는 새하얀 마쉬멜로가 소고기를 원료로 한 거라서 광우병에 걸릴 수 있다네여. ㅋㅋ.늦었지만 해피버스데이 투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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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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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축하하지롱^^문자날리지 그랬어요 그럼 술한잔하러 갈수 있었는데...
어쨌던 건강하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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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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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부/ 고마워요~ ^^둘리/ 나도 뒤늦게 알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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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ra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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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늦었지만..그래도 축하!!부가 정보
풀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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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 고마워요~ 어제 보니 대학로에 마로니에가 큰 나무 가득 피어 있더군요. 바쁘시더라도 짬내 함 둘러보셔요~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