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글 목록
-
- 善見 - 선한 마음의 눈으로 본다
- 2013
-
- 수종사를 다녀왔다
- 2013
-
- 2012 공양왕 고릉제를 봉행했다.
- 2012
누드포럼.
섹시한 제목은 민주노동당 고양시위원회 정치포럼의 별칭이다.
2005년 지역 당원들이 모여 6회에 걸쳐 진행했었다.
포럼을 계속하라는 많은 압력이 있었음에도 나는 꿋꿋하게 안 하고 버텨왔었다.
이제는 더 이상 버티면 포럼 자체도 잊혀질 것 같다.
약발이 남아 있을 때 다시 시작해야지~~
예전 포럼 공지 찌라시
포럼을 중단한지도 반년이 넘었습니다.
그동안 당 현안에 대하여 주제를 잡고 진행한 포럼은
비판도 있었지만 다름대로 당원들의 의견을 모으고,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는 긍정적인 측면이 더 많았다고 자평합니다.
그동안 많은 당원들로부터 '포럼을 왜 안 하느냐?'는 물음을 많이 들었습니다.
포럼을 중단한 이유는 사실 제가 직책이 바뀌어 예전보다 시간이 자유롭지 못하다는 측면도 있었지만
예전에 열심히 실무를 챙겨왔던 남정석 당원이 개인적인 사유로 실무를 할 수 없었던 사정도 있었습니다.
2006년 들어서는 지방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와 선거나 끝나고 어떻게 하자는 심사도 있었구요.
이제 선거도 끝났고, 지역위원회에서 선거평가도 진행하고 있으니 포럼을 다시 시작해도 될 시점이 아닌가 합니다.
포럼에 대해서는 우리 지역위원회 밖에서도 관심이 참 많습니다.
어제 만난 어떤 이는 '5.31 선거 성공이냐? 실패냐?'라는 제목으로
당 3역(대표, 총장, 정책위의장) 중 1인과 요즘 논란의 중심에 있는 김종철 서울시장 후보를 불러
신나게 까발겨보면 어떻겠냐고 하더군요.
음~ 이제는 아이디어꺼정~
어찌됐든 포럼을 재개하고 싶습니다.
준비모임, 주제, 진행방법 등 포럼에 관한 의견이라면 폭넓게 의견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당원 여러분의 많은 댓글을 기다립니다.
댓글 목록
산오리
관리 메뉴
본문
평가회의 가셨수?부가 정보
풀소리
관리 메뉴
본문
늦게라도 오라고 해서 갔더니 뒤풀이였다는...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