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외로움

외로움이라는 것은 정신을 맑게 한다.

 

그래서 굳이 그것을 잊으려 술을 마시거나 잠을 자기 위해 시간을 떼운 적이 많았다.

 

그러나 생각해보라. 적당한 고립감과 외로움은 자신의 상태를 직면하게끔하는 좋은 수단이다.

 

결혼을 해서 평생을 같이 살겠다는 것은 외로움에 대한 도전이다.

 

하루 24시간, 적어도 일터에 나와 있던 10여시간을 제외하고는 같이 있겠다는 것도 싫증나

 

하는 사람에게는 외로움은 더더욱 필요하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