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허경영_가수데뷔곡_삭제

1. 우울하다. 박창규...이 새뀌 100분 토론에서 전화 받고 불리하면 "여보세요? 잘안들리는데요"라고 응수하는 그 사내다. 김민선이 수입소괴기 홍보대사 하면 봐주겠단다. 패소 할 때까지 조금 시간이 걸리겠다.

 

2. 하는 꼬라지 보기 싫어 삭제.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생수병

지난 몇 일 전 파업때 행진을 했다. 선동할 사람이 없어, 마이크를 잡고, 정해진 행진코스를 돌며 방송차를 따라가랴, 선동하랴, 땀이 비오듯 쏟아졌다.

 

행진이 끝나고 앉아 중식을 하는데, 너무 땀이 흘러 의식적으로 생수병에 손을 갖다대어, 소량의 물을 담아 얼굴을 적시자, 한 조합원이 그랬다.

 

"생수로 세수하지 마세요."

 

그 조합원도 그렇게 변했다. 우리들의 파업 때문이 아니라 그들의 파업 때문에. 아니 그들의 파업이 곧 우리의 파업이므로. 그래서 그녀가 변했다.

 

생수로 세수하는 것이 아니다. 마실 물로는 말이다. 더군다나 목마른 자를 생각한다면 말이다. 불현듯 연탄재 차지말라던 그 시인이 생각났다. 생수로 함부로 세수하지마라. 너는 언제 그렇게 목말랐더냐고 말이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하나 더~

1. 딸 아이를 꼭 낳아야 해. 섞어놓으면 좋은데,

그럴 수 없음에..ㅋㅋㅋ 느무느무 귀여워.

"하아부가 하무니를 봐야 하는데...."

만나보까?

 

 

2. 난 이 양반 졸 맘에 든다.

쵝오! ㅋㅋㅋㅋ

 

 

3. 원더걸스, 총체적 난국에 직면!!.

얘들, 뭐 좀 멕이고, 쉬게 좀 해라.

얼굴이 뭐니...

엑박 죄송 요기 누지르삼

 

  

4. 허본좌! 물 위를 걷는다.

구원 받으라

 

 

5. 이거 보니 더 덥다. 

난 아직 손발 관절이 강하나봐~ 

레이니즘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간만 웃짤 하나..

요즘 더럽게 일이 꼬이고, 파업 몇 번 하고 나니, 힘도 빠지고, 게다가 씨바 덥고.

 

요즘 웃짤 검색 거의 안하는데, 간만에 괘안타, 하는 것이 눈에 들어 하나 올려드림. 생각은 갸륵하나, 실력은 뭐라 하긴 좀...니 손 들어주기에는 내 손발이 이미 오그라들어 버렸으니, 횽아 너무 미워하지마? 알았쥐?ㅠㅠ

 

 


동영상투척!!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용산의 재반복

기사 보기

 

" + __flash__argumentsToXML(arguments,0) + "")); }" player_set_skin="function () { return eval(instance.CallFunction("" + __flash__argumentsToXML(arguments,0) + "")); }">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돼지

어디서 읽었나 했더니....국민일보 보고 하나 쟁겨와서 나불댔군하. 읽긴 읽었는데, 말은 제대로 안나와서 버벅대고. 여튼 그게 당신 한계 올시다. 담부턴 제대로 외워오라. 이나저나 니뮈, '개문발차' 발언 이후 돼지새끼로 몰아가시니, 극히 자제하고 애완해온 인내심 팽창되어, 대갈 뚜껑 개봉 직전이라.
 
가능하면 성골 신분 감안하여, 욕두문자 자제해온터라, "돼지새끼" 발언에 쉬이 흥분하지 않으려 연초 몇 개 피웠어도 혈압은 그대로인즉, 여기서 당신보다 하늘 보는데 불편한 자 없으며, 그 잘난 당신 마디가 언제부터 '성장을 멈추고 기다리면서 힘'을 모으셨는지 묻고 싶지만 높은 직책에 있으신 분이라 괜히 신체비하 발언으로 인하야,
 
졸라 실추된 한국의 인권 상황에 먹물 범벅 튀길까 우려되어, 여기에서 글을 줄이려고 한다.
 
덧니. 흥분하면 "야"라고 소리지르시는 그대에서 <"야"한 남자>으로 불리드릴 터.  
 

돼지는 하늘을 못본다등가? 어짜피 먹을 건데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돌고래

돌고래, 새끼도 사람을 구하는데, 어찌 인간끼리도 그 생명을 존중하지 않는가. 이 징면은 잠수부가 잠수장비의 문제로 인해 실신한 상태에서, 돌고래가 수면 위로 올려 주는 것을 포착한 것이라 합니가. 이런 일이 가끔씩 있다고 하네요.

 

 

몸의 90%를 구성하는 물이 없어, 죽음에 당도한 이들께

 

물이 없다고 난리치고,

 

그 한편에서 물이 넘친다 지랄이고. 그래서 물이 뭔데, 넘치면 안줘도 된다면,

 

공기까지 빼가지 왜, 십새꺄.

 

그리고, 종교인들은 경제든 경영이든 모르면 주둥아리를 닥쳤으면 한다.

 

필요한 것만 얘기하시면 될 듯하며, 자기 전공에 충실한 발언 하셨으면 한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그래, 한대수

한대수, 그 덕분에 잠시 말라 있던 눈물샘이 터져,가슴에 고여 있던 그 분노의 진액을 흘려버릴 수 있어서...

오래동안 잊었던 그 노래를 들으니, 어찌 눈물이 나던지..어지영차...어기영차...그래, 어기영차, 우리는 그렇게 용을 쓰며 진보했기에...

 

한대수의 글

 

그의 노래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무기력한 누님...

무기력 하지 않으셨을 때는, 이런 것도 하셨다능...ㅋㅋㅋㅋ푸핫, 한 때 유명하셨군하..

푸핫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체험 삶의 현장, 생활의 달인

매일노동뉴스, 7월 22일자 16-17쪽, 읽고.

 

생활의 달인,나레이션, '놀랍다', '대단하다'....'굴통조림의 달인'은 근골격계질환을 앓고 있을 가능성이 대단히 높다. '초절정 상자 접기의 달인'도 노동과정에서 협착사고의 위험이 크다. SBS 패떴, 낚시배 타는 장면. 유재석은 붉은 구명조끼 입고 나오는데, 다른 스탭들은 배 후미에서 구명조끼도 착용치 않고 촬영.

 

체험, 삶의 현장. 가수 배일호, 이혜리. 안전모 대신 양은 냄비 쓰고 키득키득. 보호장구 없이 이런 식의 안전불감증을 보여주는 건 문제. 은색 냄비가 황색 냄비로 바뀌는 표면처리 과정. 화학물질 이빠이. 그러나 안전장치 없다. 뭐, 이런 내용.

 

특히 이런 프로들은 영세사업장을 주고 포커스하고 있어서, 안전에 대한 충분한 주의가 필요하고 시청자들에게도 그러한 인식을 심어주어야 한다.

 

노동의 숭고함을 보여주는 건 좋다. 그러나 그저 달인이니, 체험이니 하며 노동자의 건강과 안전을 외면한 채 숙련 노동을 기예로만 생각하게끔 하는 방송태도는 문제있다. 놀라운 숙련에 박수를 치되, 그들의 숙련이 영원할 수 있도록, 안전한 작업장을 만드는데도 기여하길.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