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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선] 기륭전자분회 조합원들 힘내세요.^^

이소선 어머니께서 기륭전자 분회 조합원 여러분들께 힘내시고 열심히 투쟁하시라고 격려를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팔순 잔치에 참여해주신 고마우신 분들의 방명록을 읽으시면서, 6월 20일, 다음과 같이 화이팅 하셨네요!!^^ 사진을 찍고 직접 인터넷에 올려 드리라 하셨습니다. 그럼, 늘 힘차게, 승리의 확신으로 투쟁하셨으면 합니다.

 

 

팔순 잔치와 출판 기념회 때 여러분들의 남겨주신 방명록,

이 중 가장 눈에 띄는 건, 기륭전자분회 조합원들의 글들.

한 장에 저렇게도 진정성이 담아 방명록을 남길 수 있다는...

 

읽으신 기념으로다가, 기륭전자분회 조합원들에게 힘내시라고,

어머니께서 직접 인터넷에 올려라고 하셔서 사진을 찍는데,

또 딴지. 사람들이 왜 손가락 두개를 하는데, 본인은 이유를

모르겠다고, '나는 세 개로 할란다' 이러시길래, 두 개를 해야

이긴다는 뜻이라고 말씀드리니, 아래와 같이 포즈 급변경.

 

"기륭전자 조합원들, 꼭 싸워서 이기세요"

이렇게 전해드리라고 해서 기륭전자분회 카페에 올려드리고 왔다.

 

http://cafe.naver.com/kiryung.cafe 연대의 글에 올려두었고요.

보시는 분들도, 기륭 조합원들에게 힘찬 방명록 하나씩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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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선 어머니 이사..후

이소선 어머니, 이사했다. 평지로. 물론 집에는 계단을 올라야 하지만, 괘안타.

얼마전 6.15 기념식날 김대중 선생과 어머니께서 만난 날, 김대중 선생이 어머니께

 

"어떻게 오셨습니까?"라고 묻자,

 

"걸어왔지요." 라고 답하니

 

부러움을 표시했다는. ^^;;; 초큼 불편해도, 아직까지 괘안타.

 

(사실 김대중 선생이 대통령 시절 뿌린 것으로 추정되는 일명 '김대중 시계' . 시계를 잘 안차는 양반이 김대중 선생을 만나고 나서 너무 마음이 안되어 시계를 차고 다녔단다. 근데, 시계는 멈추어 있었다. 창신동 올애비, 즉시 출동, 시계방에서 '약'을 갈아 끼운뒤 시계는 재깍재깍, 소리를 내었다. 10분도 안되는 시간에. 고로 어머니의 조바심도 10분안에 해결.)

 

머리는 새로 볶았다.얼마나 쎄게 볶아놨던지, 초큼 놀렸더만 이런다.

 

"내가 미용실가서 볶을 수 있을 만큼 볶아보라꼬 했따."

 

딱 보니, 어지간히 볶아놨더라. 그래서 맛있게 보인다고 했더니 배고프니 같이 묵자라고 하셨다. ㅋㅋ

집정리를 좀 하고, 오래된 사진이나 책들도 차곡히 쌓아두었다. 그러나 이사한 지 몇 일 되지 않아 필요한 것이 많다. 그래서 집이 너저분하고 액자 따위는 걸어두지도 못하고 있다.

 

왼쪽이 이소선이다. 그녀에게도 이런 젊음이 있었다.

정리하다 나왔다. <- 누지르면 커짐!!! 왕창

 

하하, 왼쪽에서 두번째가 전태일. 스타일 좋음. 간지남.

거의 40년전이지만, 촌스럽지 않다는....좀 간지나게 투쟁하자는..^^;;;

 

 

"아똬, 더버 주끗따(더워 죽겠다). 저짜 에어콘 쫌 캐봐라."

 

 

담배하나 피고 나서 이내 책정리에 들어가신 어머니.

옛날 서류봉투 속에는 세월이 묻어난 것들이, 역사 한 가운데를

뚫고 지나온 증명서류들이 남아 있었다.

"담배 좀 끝까지 피지 마라"

"알았어"

보조 출연: 창신동 올애비 오른 팔...

 

* 책을 넣어둘 책장이 없습니다. 후원바랍니다. 서류나 책은

어머니 머리 뒤편 종이 수납함에 넣어두고 있습니다.

 

여전히 정리가 안되는 집. 어제 고작 한 것은 대충 짐을

한 곳으로 모으고, 냉장고 정리한 것 정도.

"다 버립시다. 안 묵는 건, 다 버리뿌자."

"응, 다 갖다버리뿌. 저거또, 저짜 있는 거또, 버리라" 해놓구선

"그건 뭐고?"라고 확인사살.

"유통기한 지나서 버리는 건데"

"응, 알았어"...맨날 이런 식이다. ㅋㅋ

* 정리할 서랍장 같은 것이 없습니다. 후원바랍니다.

 

 

좁아진 입구. 예전 집보다 입구가 좁고, 현재 신발장이 없어서

우선 급한 대로 신발들을 겹쳐놓았다. 젊은 신발들은

문 안으로 들어오지도 못하고 있다.

* 신발장이 없습니다. 혹시 후원하실 분 없나효?....^^;;;;

 

 

할매가 거동이 불편하니, 화장실이 가장 문제다. 화장실이 좁고,

물론 이건 늘릴 수가 없지만, 세면기가 없어 머리를 감거나

세수/면 할 때 쪼그리고 앉아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아래 쪽 찜솥은 닭죽을 해먹었다는 표시...ㅋㅋㅋ

 

"아따, 잘 뭇다. 덕분에 호강하네...근데 이게 맛있는 건지,

맛이 없는 건지, 배가 고파가꼬 잘 모르겠네" 하면서도,

쐐기를 박는 한 마디, "소금맛으로 잘 뭇따."

그리고 나는 조금 삐진 척 하니, 또 그런다,

"너 안삐치는 거 알아, 그럴 놈이면 여기 안 왔어"

미안하니깐, 저렇게 확인사살.

* 저기에 세면대를 어떻게 놓을 수 있을까요?

 

여하간 여기에 들락거리시는 좋으신 분, 집에서 쓰시던 것 중 수납할 수 있는 거,

아 맞다, 부엌에 설겆이 후 그릇 올려두는 거, 있으면 기증 요망, 등등

그저 댓글 냉겨주시면 착불로 받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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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 시 한 편

결국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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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능력시험

아놔~졸라...ㅠㅠ 거의 완성시점에서 니뮈, 그만 '서버사용량이 많아' 이 경고문 때문에, 다 날려먹었다는. 아~십라...진짜, 눈물나네..문제는 기억이 안난다는 거. 그냥 기억을 더듬어서 다시 만들어 보는 수 밖에.

 

여태 몇 개 모아둔 거 대방출하고, 집단 투척해 버릴려고, 게다가 대박 이벤트 한 번 해보려고 했는데. 여하간, 어찌할지....허나, 전열을 가다듬고 다시 한 번 해보련다. 뚜둥....이름하야,

 

슬램박 밀리어네어......."스압능력시험"

 

이 블로그에도 답이 있기도 하지만, 없는 것도 있음.

자신이 본 것이나 느낀 것, 겪은 것에 집중하면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임.



눈물을 머금고, 다시 문제를 냅니다. 열라, 오래 걸렸어....ㅠㅠ OTL..하악하악

 

답안을 적어서.....비밀댓글을 다시면....뭘 해드릴 수 있을까? ^^;;;;

여하간....여유되시면 올려보심이...그리고 링크는 오른쪽 클릭, 새창으로.... 

 

 

요이! 땅~~

 

 

1. 자, 다음은 경찰청 게시판에서 가져온 글입니다. 여기서 필자는 개새끼는 총 몇 번 썼을까요? ___ 번

 

 

 

2. 다음은 동물들의 짖는 소리를 알아맞추는 문제입니다. 아래 동물들 중 짖을 날이 얼마 남지 않은 동물을 고르시오. ______ 번

 

① "盧의 삼족을 멸해야"

 

②  "盧 때보다 빈부격차 완화. 우리는 서민정부"

 

③ "盧서거, 대통령 사과할 필요 없다"

 

④ "시국 선언 교수들, '독재'맛 제대로 봐야…"

 

 

3. 다음은 누구일까요? 얼마전 "이봐, 중궈니, 세금 1원 있나?"라고 물어보고 없다는 얘기에 빈정상해 한예종을 까버린 21세기 한국을 대표하는 이 거장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① 이희재?

 

② 변이제?

 

③ 병이제?

 

④ 뷔욘 드보르잡

 

 

4. 다음 그림은 무엇을 만들고 있는 것일까요? 힌트는 요기

 

 

 

① 나운하

 

② 하춘화 

 

③ 대운하 

 

④ 사우나

 

 

5. 다음을 읽고 답하시오.

 

1) 경찰 장비관리규칙 제82조 5-1항에는 직무수행을 위하여 장비를 사용할 경우에는 안전수칙을 준수하여야 한다고 규정되어 있습니다.  주요 장비에는 방패, 진압봉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최근 경찰이 6.10일 문화제를 마친 후, 서울광장에 모여있던 시민들을 해산하기 위하여 기존의 장비와 다른 새로운 장비를 선보였습니다. 진압봉이나 문제의 장비는 시위대의 머리나 얼굴을 직접 가격하지 않도록 함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대갈통을 집중적으로 타격하고 있습니다.

 

2) 특히 경찰장비관리규칙 제100조에는 이러한 장비를 집회, 시위때 가져나와 사용할 수는 없으며, 오직 범인의 검거에만 사용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부득이한 경우를 제외하고 방어용으로 사용하여야 한다고 되어 있음에도, 얘새끼들 대갈통과 전신을 수제 짜장면처럼 찰지게 조지고 있습니다.

 

문제입니다. 1)과 2)에 대한 것으로 바르게 짝지워진 것은?

  

 일단 경봉, 조육봉

 

② 이단 경봉, 조장봉

 

③ 삼단 경봉, 사무라이 조  

 

④  사단 경봉, 스틱 조

 

힌트: 장봉신공 <-눌러라.

 

 

6. 최근 특허신청 중 가장 돋보이는 것은 무엇일까요(보기 링크있음)?

 

 윗몸일으키기

 

 死랑합니다

 

랜덤 자판기  

 

④ 당신

 

 

7. 알맞게 짝지워진 것은?

 

 

 니뮈, 조또, 시바, 쉑히

② 사위, 한승수, 동서, 홍정욱

③ 쉣, 훡, 애솔, 비치

④ 흠좀무, 떡실신, 캐안습, 여병추

 

 

8. 다음 동영상을 시청하시고 문제를 푸십시오. 이 사람은 일본 자위대 창설 기념행사에 참석한 일에 대해선 "일본 대사관의 초대로 무슨 행사인지 모르고 갔다가 다시 돌아 나왔다"고 하였는데, 다음과 같이 말한 사람은 누구일까요? 

 

동영상 시청

 

  서울법대 출신, 화보녀 <-링크

 

②  판사출신, MB의 숨겨진 후원회장

 

③  서울대 박사수료, 자위녀

 

④ 변호사, 나경원

 

 

9. 그녀을 구해줄 가장 적합한 자는 누구일까요?

  

 

  설악동지회

 

②  고엽제 전우회

 

③ 예수님

 

④ 귀염간지작렬 거니오빠

 

 

 

10. [듣기평가] 다음 플래시를 감상하시고, 이들이 축하하고 있는 노래는 무엇인지 고르시오.  

 

무한도전.....절묘한 타이밍

 

 mo' better blues

 

② mo' better plus

 

 mo' better blouse

 

④ mo' better Brahms 

 

 

11. [듣기평가]  다음은 철수와 만수의 대화입니다. 철수가 뭐라고 대답을 했을지 가장 적절한 것을 고르시오.

 

철수: 너 어제 뉴스 봤나?

만수: 봤다.

철수: 조까따써 몬쌀께따.

만수: ______________

 

 3년만 참아라.

 

② 몬쌀게따 조까따서

 

③ 담배있나?(칠수: 가져올까요?)

 

④ 자네, 사실 나 강만수라네. 듣기 거북하네.

 

 

12. 이명박 대통령이 서울시장 시절 추진했던 청계천 복원 이후, 대운하까지 친수맥 행정이 현 서울시장에게까지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아래 그림은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일까요?

 

 

 친환경 생태화장실

 

② 빨래터

 

③ 실개천

 

④ 대운하 체험을 우 샘플 소운하

 

[찬스] 검색찬스! 오세훈, 인공수로, 취지는 좋지만 안 그래도 복잡한데 먼지도 많이 날리고 불편하다. 

 

 

 

13. 다음 그림을 보고 답하시오. 이 분들은 검사입니다. 이 검사들이 웃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대검수사기획관 홍만표 <- 링크                    대검 중수부장 이인규 <- 링크

 

  웃으면 복이 오니깐

 

②  명바귀에게 칭찬받을까봐 급흥분되어서

 

③  경치가 참 좋군요

 

④ 13년 6개월 만에 전직 대통령이 대검찰청을 불려오시니깐

 

 

 

14. 이 사이트는 얼마전 노 전 대통령의 서거 이후로 추모팝업을 만들었습니다. 팝업으로 인해 사이트 이용이 원할치 못할 것을 예상하여 "오늘 하루 이 창을 열지 않습니다"라는 친절한 문구를 새겨 박은 이 사이트는 시바, 어디일까요(링크있음)?

 

 

 청와대 

 

② 청와대

 

③ 청와대 

 

④ 청와대

 

 

15.  다음 그림을 보고 답하시오.

 

이 문건에서 누구에 대해 '관용없이 엄정하게 대처', '현장검거 위주'로 경력 운용을 하라는 것일까요?

 

 살인범

② 유괴범

③ 강간범

④ 일반시민

 

 

 

16. 다음 그림은 빗속에서 이명박 대통령께서 중소기업 사장님들과 '경제살리기'를 위해 하시고 계신 것은 무엇일까요?

 

 식사

② 케이케이케이(kkk)단 놀이

③ 함밥집 놀이

④ 최후의 만찬 놀이

 

 

 

17. 이명박 대통령의 부인 김윤옥 여사는 다이아 반지를 해외에서 가져오다 걸릴 거 같아 발가락에 끼워서 가져왔다는 얘기가 항간에 돌았습니다. 그렇다면 이 사실을 뒤받침하는 다음 기사에서 이 사실을 폭로한 사람은 누구일까요?  

 

 구준표

② 홍장표 

③ 홍준표 

④ 김윤옥 자작극 

18. 최근 경찰 및 지방자치단체장들의 폭탄발언이 문제되고 있다. 다음 중 우리가 알게 모르게 가장 많이 도와준 사람은(누지르면 대충 커짐)? 

 

 주상용 서울경찰청장

②  이효선 광명시장

 

"분양소 치워....시민들도 나에게 반말하는데 시장이라고 반말하면 안되느냐?"

 

③ 김태호 경남도지사

"친북은 진보고 나라수호는 보수골통인가'

 

④  정동일 중구청장

"시민분향소 철거해야...."

19. [영어상식] 다음중 국적이 정확하지 않은 사람은 누구일까요?

 임형박

② 이명박

③ 임협박

④ 이면박 

20. [마지막 문제] 경찰이 강기갑 의원의 삼보일배를 막고 'O을 까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여기서 'O'은 무엇일까요? 관련기사

 밤 

② 알 

③ 굴 

④ 에이....알면서..ㅠㅠ..씨바..

===== 수고하셨습니다 ======

대통령이라는 작자를 뽑아 놨더만, 미제한테 쫑꼬나 먹고 오고. 십라, 쪽팔려 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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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 결정

"국민의 다수의사가 선거로써 결정될 수 없을 때는 폭력이 또 하나의 다수의사 결정방법"

 

물론 친일흔적이 농후한 시인 주요한의 필적이지만, 새겨들을만 하다. 실제로 다수의사가 4.19를 만들어 냈으니. 허나 자길 '예언자' 반열에 올려놓은 건, 자뻑. 물론, 저 정도의 글빨..흠..능력자이기는 함.

 

뱀발. 글쟁이나 지식인들이 전향 혹은 귀순을 선택하는 순간, 정권의 하수를 담당하는 '기능인'으로 전락하는 사례가 상당히 축적되어 있다.



1. 얼마전 국가 브랜드...관련한..http://blog.jinbo.net/laborman/?pid=490

 

근데 동영상을 안올렸더라고....오른손잽이들이 왜 국가브랜드를 올리려 하는지를, 아니 왜 국가 브랜드가 떨어졌는지는 보시면 안다. 대외신인도가 국가브랜드로 바뀐 것일 뿐..ㅉㅉㅠㅠ. 어휴, 열폭족들...

 

섹시하게 감상

 

2. 글고 우리 아그들의 장난감 관련...http://blog.jinbo.net/laborman/?pid=492

 

치킨 먹고 힘냈어? 맛있었어? 콜라도 먹었어? 트림도 했어? 치킨 냄새도 났어? 아이구, 우리 아들..

힘내서, 움직이는 건 다 줘패도 돼. 알았지? 엄마 빼고. 알지? 니뮈, 십라...

 

여러번 시청

 

근데....진보넷 블로그에는 PDF나 HWP파일은 못올리나효...ㅠㅠ흑흑...

아시는 분, 갈키주심, ㄳㄳ..굽신굽신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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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 대운하는 이런게예요~

초등학생은 이 정도면 설명이 충분할 것으로 봅니다.

 

 

 

중학생부터는 이걸로 설명해주시기 바람.

 

 

 칠레 옆 작은 섬의 '운하'도 눈여겨 보심이. 좋은 지적입니다.ㅋㅋㅋ음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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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몇 개.

1. 화물연대. 협상, 타결. 이미 제작년부터 정부와 기본적인 합의는 다되어있었지만, 여차한 사유로. 물론 현 정권들어와서, 완전히 꽉 막혔다는. 해법은 알지만 답안은 안주겠다는, 심사다.

 

여튼 미약하게 나마 타결된 것에 안도. 그러나 여전히 노동자성, 문제는 해결되어야 할 난관. 그러나 정부는 '북두의 별이 일곱에서 여덟이 되지 않은 한', 새로운 노동자의 출현을 허하지 않을 터. 근 8년 채, 이들의 출산을 두려워 하며 정부는 여전히 자궁을 틀어막고 있다.

 

2. 쌍용차, 하면 떠오르는 게 '상하이차'이다. 이 새뀌들, 분명 '먹튀' 혐의 농후하다, 튀기 전에 잡아두라, 신신당부 했으나, 결국 이 꼬라지, 조때 버린거다. 투자에는 애초부터 생각이 없었고, 쌍용차 모가지에 빨대 꽂기 바빴다. 이빠시 빨리고 나니 결국 실신. 채권단, 얘네들. 기아차 때부터 섭생과 보양을 통한 회생에는 관심없고, 장기꺼내 팔기 바쁘다. 노동자들, 결국 이들은 팔아버릴 장기들이다. 그 장기들을 팔면....그림보라.

 

<- 누르면 분통도 같이 팽창: 관련기사

 

 3. 오전 브리핑의 대박은, 아마도 이게 되지 않으까 싶다. 프레시안은 점잖다. '토론이 있는 인터넷 신문 데일리안.' 차마 눈뜨고 볼 수가 없어, 글자는 검은 색으로 처리한다. 지면이 아깝다. 니뮈랄, 우동면발에 미끄떵해 코깨지는 소리하고 있다..ㅠㅠ

 

한나라당 전여옥 의원의 팬카페인 ‘전여옥을 지지하는 사람들의 모임’(전지모) 회장이 “김대중 전 대통령도 자살하라”며 독설하자 ‘노무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노사모) 등을 중심으로 “전두환 전 대통령이 자살해야 한다” “이명박 대통령이 자살할 차례”라는 비난이 나오고 있다.

특히 이명박 대통령에 대해 “쥐약을 먹고 죽었으면 좋겠다” “농약을 먹고 서울광장서 죽었으면 좋겠다” 등 막말 수준의 독설도 쏟아지고 있다.  



오후, 그저 쳐 앉아 있다가, 종이신문 몇 개 뽀려와 읽었다. 오후에는 태양이 내리 쏟는데다, 내리 쬐는 햇살 사이로 투쟁가가 간간히 들려오고 있다.

 

신문을 보는 자체가 느무느무 짜증난다. 틀어놓은 선풍기 바람이 화염을 쏟는 거 같다. 피가 꺼꾸로 쏟는 느낌이다. 특히 "대운하", 이 새뀌 때문이다.

 

시바, 니네들이 쳐 시부리는 거처럼, 4대강 살리기와 대운하가 다르다고? 난 그렇게 생각안한다. 왜? 니네들은 그만큼 충분하게 설명한 적이 없다. 아라뱃길이라고 하지만, 니네 손으로 직접 경인운하라는 잉크를 밀어 걸어둔 현수막을 본 적이 있기 때문이다. 

 

 

 

 

기억하겠지만, 작년 6월 19일, 청와대에서는 '국민이 원하지 않으면 대운하 아니하겠다'고 한 바 있다. 니네들이 닭대가리가 아닐 거라고 생각한다. 그저 다시 끓어오를 촛불에 화상을 염려하는 거, 다 안다. 그럼 충분히 설명해야 한다. 공청회를 당당하게 공개적으로 하지 못하는 니네들이, 구린 짓을 하면 할 수록 의심을 커질 수 밖에 없다. 의심의 끝은 의심의 주체가 사실로 단정할 때 더 큰 위력을 갖는다. 그 때는 고개는 좌우로 도리도리 하는 차원이 아니라, 니네들 모가지를 도리도리 해서 꺾어버릴 수 있다는 말이다. 난, 경고했다, 목가리 댕강 날라가도 난 책임음따.

 

특히 운하라는 것이 한 번 뒤집으면 복구가 안된다는 건, 잘 아실테다. 운하가 무슨 보일러 호스를 놓은 공사나 하수관 공사로 착각하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 어제, 오늘 신문 쪼가리를 보면서, 니네들 하는 것이 초큼 도가 지나치다, 오바에 겨워 토해내고 있구나, 라는 직감이 딱 들었다. 

 

니네들이 4대강 살리기에 22조 때려붓는다는 얘기하고 나서, 이한구가 추가로 더 있삼, 이라고 밝힌 뒤라, 솔직히 뒤가 몹시 구리고 냄새가 폴폴 나고 있었는데, 예비적으로 물방귀라도 좀 터질 것으로 예상은 하고 있었다만, 제대로 설사가 터졌네.

 

 

2조 8천억이라, 난 솔직히 감은 잘 안잡힌다만은, 중요한 건 그 금액에 조금 의심이 있다는 점이다. 니네들 맘대로 금액을 이랬다 저랬다, 나 참 어이없음이다. 예전에 니네들이 보상비 운운했을 때는 분명 저 수치보다 적었다. 게다가 유력 신문들은 그저 2조 8천억이라는 소식만 전하고 예전의 보상비 추정치와 전혀 비교하고 있지 않았다.  

 

잘들하고 있다. 대운하 아닙니다, 해 놓고선, 세금은 정신없이 빠지고 있으니, 누가 의심하지 않겠나. 독서실 가라고 돈 줘놨더니, 노는 거 아닙니다, 하는 아이의 대답을 의심할 수 밖에 없는 건, 오르지 않는 성적과 갈수록 과묵해지는 주둥아리 때문이다.

 

친구들도 문제다. 삽행의 본좌를 두둔하는 삽필귀정의 삽론 찌라시들도 개같이 똥꼬를 빠는데 정신이 없는데다...그러나 정작 걱정이 된다. 곧장 드는 또 하나의 생각은, 용산. 이 땅을, 이 국토를 용산참극, 아니 활극이 난무하는 전쟁터가 될 것은, 어떻게 보면 나만의 상상이 아닐지도 모른다. 경작지와 비닐하우스를 빼앗기고, 아무것도 없이 보상비 몇 푼을 쥐겠다는 시골촌부들이 몇 이나 될까.

 

어짜피 사람은 죽는다. 대통령을 했던 작자도 바위 밑으로 뛰어내리는데, 국민들이야 오죽할까. 운하로 밀어넣든, 수맥으로 온 몸으로 물이 차 죽든, 아님 수맥마저 끊겨 물부족으로 죽는간에, 분명, 불법시위는 엄단하겠다는 청와대 브리핑은, 이제 환청으로까지 들린다.

 

아, 씨바......니네들 생각 때문에 심장이 뛰고, 동공이 의지대로 열리지가 않는다. 눈으로 볼 필요도 없이 집집마다 불이 붙고, 동네방네, 곳곳마다, 곤색 개미새뀌들 같은 전경들이 들이닥칠 것이기 불보듯, 아니 살갗으로 이미 느껴지고 있으니...

 

정말이지, 분노심이 극에 달하는 군하. 열폭 대통령은 전직 대통령을 정치적으로 사살해 놓고도, 여전히 미동도 하지 않으며, 국민들의 눈물을 닦아주기는 커녕, 눈을 막고, 고막을 찢으려 하고 있다.  

 

국민을, 이렇게 개무시하고, 조가치보고 있는데, 얼릉이라도 밖으로 나가 싸우지 않을 수는 없지만, 니네들은 모일 수 있는 곳은 닭장차로 철벽 가드를 올리고 있으시니.....그래도 언젠가는 거리에서 한 번 마주칠 기회는 오겠지. 그 땐 꼭 면상에 주먹을 작렬시켜 코꾸녕에서 생리가 터지게 조져주리라 다짐만 하고, 오늘은 참는다.

 

다시 한 번 부탁컨데, 제발 거짓말 좀 하지마라. 아니, 거짓말이 아니라면 치매라고 온 건가. 그럼 치료를 받아야 한다. 이 양반 처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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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뮈, 그날(10일 되겠삼) 그 새뀌들이 휘둘렀던 젓가락이 바로 이거구나. 몇 몇 아는 분들이 관련된 자료를 투척해 주셨음. 맞으면 뒤지겠던데. 이제는 크기가 아니라 단단함이라.



씨바, 누르면 팽창한다.

 

 

 

이분 성함이 "삼단봉 (듀랄루민(알루미늄 합금))경봉"

 

붉은색 부위 가격 시 상대를 즉사시키거나 곧바로 반신불수로 만들 수도 있습니다. 특히 보호장비가 없는 일반인의 머리를 일정 이상의 힘으로 가격 시, 80% 이상의 확률로 상대를 즉사시킬 수 있습니다.

 

눈을 찔러도 사망할 확률이 높고 관절 부위 등에 휘두르면 바로 꺾입니다. 저 작은 무기가 이토록 효율적인 살상력을 발휘하는 것은 놀라울 정도의 견고함과 경량에 의한 빠른 스피드 때문입니다.

 

'사무라이 조'와 같은 검,봉술의 숙련자가 사용할 경우 일격에 상대방을 눕힐 수 있는 공포의 호신도구입니다. 종전의 호신용 경봉은 철로 만들어 무겁고 긴급 대응이 요구되는 위급상황에서 사용하기에 적절치 않다는 지적이 경찰 내부에서 제기됨에 따라 듀랄루민 소재로 바뀐 것이죠.

 

듀랄루민은 알루미늄에 구리와 마그네슘 등의 원소를 첨가해 시간이 지날수록 단단해 지도록 만든 합금으로서, 비중이 철의 3분의 1밖에 안되고 강도가 매우 뛰어나 비행기 몸체의 바깥 면 소재로 쓰입니다. 듀랄루민 경봉은 무게는 260g으로 철재 경봉(450g)보다 훨씬 가볍고 길이는 56㎝로 비슷하지요.즉, 견고하고 가볍고 그만큼 빠르면서 많은 힘이 실린다는 얘기입니다.

 

 

주요 타격부위

 

 

세금, 냈더만, 니뮈, 아가야들 장난감이나 바꿔줬구나.

시바, 정육부위별로 고루고루 마사지해 주시겠네.

난 개인적으로 도가니가 좋지 않으니,

그쪽만 좀 피해주게. 시댕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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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할배가 되었을 그 초딩들(_수정)

지금이 그 때와 뭐가 다른가.

 

 

심지어 초등학생들마저도 시위대열에 합류.... (이중 총격사망자도 발생)



엑박으로 말미암아, 이 분 블로그 참조 하심. 많이 알려진 그림이라

그리 새삼스러울 것은 없으나, 지금과 사맛다고 할 수 있어...그냥 한 번 보심이..굽신굽신 OTLㅡㅡ;;;

 

압박 중량, 안습이나. 이 그림에 대한 친절한 설명, 꼭 한 번 보삼~~~@.@ 눈깔 찌르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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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브랜드

국가 브랜드, 어쩌니 또 지랄 해대길래....난 제발 이 양반이 조국의 언어라도 제대로 썼으면 하는 바램이다. 쪽팔려 죽겠다. 니뮈. 관련 그림은 아래.

 

게다가 이거 한 번 읽어보시길.

명박스를 포함한 아해들은 잠재의식 속에 한국이라는 외국에 내놓으면 쪽팔린 상품쯤으로 생각한다. 그러니, 이런 양퀴새퀴의 이 따위 글을 조선일보가 허하고 있는 거 아닌가. 개인적으로 조선일보와 명박스는 빠른 시일 내 미국으로 귀순하기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뱀발1: 특히 박경리 선생 작고때 쓴 방명록. 앞 뒤 없이 "강산"이 등장하는 이유, 분명 있다. 기억을 더듬어 보면 이 기사 때문일 듯. 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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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장은 또 대하소설 <토지>의 작가 박경리씨가 지난 6일치 <동아일보> 기고를 통해 “서울시의 청계천 공사는 조경만 강조했을 뿐, 역사복원과 거리가 멀다”고 지적한 데 대해 “요즘 신문에 기사 나는 그대로 썼던데, 아니 그것보다 더 자세하게 썼더라, 그걸 본인이 썼겠나”라며 납득하기 어려운 주장을 폈다. 그러나 이날 밤 <미디어다음>은 서울시 쪽의 요청으로 박씨에 대해 이 시장이 언급한 부분을 삭제했다.

 

이에 대해 박씨는 “말 같지 않은 소리라 대꾸할 가치도 없다”고 밝혔고, 박씨의 가족들은 “평생 글을 쓰며 살아온 원로작가에 대한 견딜 수 없는 모욕이자, 문화재에 대한 이 시장의 무지를 드러낸 것으로 대단히 개탄스럽다”고 불쾌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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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랬지?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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