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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에서 찾기2007/02

2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7/02/21
    겨울(1)
    검객
  2. 2007/02/08
    새벽(2)
    검객

겨울

 

 

발자국만 남기며 표표히 사라지는 당신을 붙잡으려

 

나는 사다코처럼 프레임에서 나와야 했어요.

 

짐승처럼 길어버린 머리칼이 

 

왠지 더 집착스럽게 느껴지던,  그런 날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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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오랫만에 혼자 귀가하던 새벽이었다.

 

늘 이 쯤의 위치에서 담배를 한 대 피고 집에 들어간다.

 

렌즈에 낀 먼지 때문에 달인지 먼지인지 헷갈릴뻔했다.

 

좀 닦아 주어야 겠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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