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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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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하던 '맘마미아'를 환호하며 본 뒤끝이어서인지

내가 소녀에서 중년에 다가가고 있다는 실감을 이제서야 하고 있어서인지

 

예전과 느낌이 다르다

멀리서 전화 한통과 돈푼으로 축하하는 나를 낳은 여자의 생일

 

난 토지를 완독하고  디저트로 서명숙의 멋진 제주 도보여행안내서까지 읽어치우고, 빈둥빈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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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5 00:11 2008/09/25 00:11

댓글1 Comments (+add yours?)

  1. moong 2008/09/27 23:34

    울엄마랑 비슷한 시기였고나.

    그리고
    짜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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