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게시물에서 찾기2006/05

1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6/05/05
    가리워진 길
    마진철

가리워진 길

    가리워진 길 - 김현식

 


보일 듯 말듯 가물거리는 안개 속에

 

싸인 길 잡힐 듯 말듯 멀어져 가는

 

무지개와 같은 길

 

그 어디에서 날 기다리는지 둘러보아도 찾을 길 없네

 

그대여 힘이 돼 주오

 

나에게 주어진 길 찾을 수 있도록

 

그대여 길을 터 주오

 

가리워진 나의 길

 

이리로 가나 저리로 갈까

 

아득하기만 한데

 

이끌려 가듯 떠나는 이는 제갈 길을 찾았나

 

손을 흔들며 떠나보내고

 

외로움만이 나를 감쌀 때

 

그대여 힘이 되 주오

 

나에게 주어진 길 찾을 수 있도록

 

그대여 길을 터 주오 가리워진 나의 길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