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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에서 찾기2005/04

창간제안자모임 5월 3일 18:30분, 러시아문화의집

세 번째 창간제안자모임을 알려드립니다.

3월 21일 창간 제안 이후 두 차례 창간제안자모임을 갖고 창간 준비 등을 논의한 바 있습니다.
이제 5월 1일 창간을 하게 되고, 5월 12일 창간발기인대회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에 창간발기인대회를 앞두고 5월 3일(화) 오후 6시30분부터 '참세상' 운영과 창간발기인대회 준비 등을 논의하기 위한 창간제안자모임을 개최합니다. 일정에 쫓겨서 한 차례도 참석하지 못하셨던 분께서는 이번에는 꼭 참석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일시 : 2005년 5월 3일(화) 오후 6시 30분
○ 장소 : 러시아 문화의집 (2호선 합정역 3번 출구)
○ 내용
- 저녁식사
- 경과보고
- 창간 페이지 해설
- '참세상' 운영에 대하여 (법인설립계획 / 편집위원회, 편집국 운영계획)
- 창간발기인대회 준비
- 연대의 시간

※ 약도



민중언론 '참세상' 5월 1일 02시 개통 예정 →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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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홍보 전단지를 함께 배포해 주실 블로거를 찾습니다.

메이데이 집회에서 창간홍보 전단지를 뿌리는데 도움을 주실 수 있는 블로거들을 찹습니다.

5월 1일 오후 3시 광화문 교보문고 입구에서 뵙겠습니다. 민중언론 참세상 현수막아래로 모여 주십시요. 신자유주의 개혁언론을 넘어 노동자 민중의 언론을 만드는데 함께 해주실 분들을 기다리겠습니다. 끝나고 간단한 뒷풀이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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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자보]참이 아니면 말하지 않겠습니다


 

"참이 아니면 말하지 않겠습니다."

 

새 민중언론 참세상,

 

창간 일주일 남았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

 

아직 늦지 않았어요~~~

 

민중언론의 회원/발기인 으로 참여해 주세요~~~

 

 

여기서 잠깐!

 

포스터 속 뒷모습의 주인공은 누구일까요?ㅎㅎ

 

맞추시는 분께는 소정의 상품이 있다나~없다나~

 

 

이상, 뉴스메이커 011_0011_0 호 였습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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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새뉴스 제6호 발간, 네티즌들 비밀리에 소통

미디어참세상이 회원기자에게 제공해온 '참새뉴스'를 '참세상' 회원 가입자에게도 서비스하기로 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참새뉴스'는 참세상의 앞 두 글자를 따 만든 회원 소식지로, 네티즌들이 비밀리에 주고받는 등 암거래를 통해 광범위하게 유포되고 있다.


신분이 알려지기를 꺼려한 '참새뉴스' 제작자는 최근 제6호를 발간하고, 배포 범위를 대폭 확대하는 중이라고 알려왔다. 제작자는 "기존에는 미디어참세상 뉴저네트워크에 가입하는 사람에게만 비밀리에 배포해왔다"고 말하고, "세상이 많이 바뀌고 있어 필진, 창간제안자, 새 민중언론 가입회원 등에게도 문호를 열겠다"고 운을 뗐다.


참새뉴스를 가만 앉아서 받아보고 싶은 분들은 현재 미디어참세상 홈페이지 상단에서 '뉴저가입'을 하거나 새 민중언론창간준비위 홈페이지에서 회원,발기인 가입을 하면 된다.


참새뉴스 제6호에는 '뉴저네트워크 이름 짓기', 'www와 참세상의 전략적동맹관계 합의' 등의 소식이 실려있다. 아래는 참새뉴스 제6호에 실린 '알림'글 전문이다. (뉴스메이커33호)

 

[알림] 뉴저, 고정필진, 창간제안자, 새 민중언론 회원에게 '참새뉴스' 발송
참새뉴스는 미디어참세상이 뉴저에게 보내는 내부소식용 메일로, 지금까지 높은 열독률을 자랑하고 있다. 참새뉴스는 '뉴스 생길 때마다' 만들어서 '뉴저에게만 비밀리에' 배포하는 것으로 적기생산시스템과 철저한 보안을 자랑하는 고급정론대안소통찌라시다.
참새뉴스는 새 민중언론 '참세상' 창간 후에도 생각날 때마다 제작하며, 향후
newscham@jinbo.net에서 동보메일로 뉴저, 고정필진, 창간제안자, 새 민중언론 회원 모두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참새뉴스 제작자는 "앞으로도 참새뉴스를 받아본다는 이야기를 함으로써 신분이 노출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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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민중언론 깃발을 들어라-경향신문 뉴스메이커

사회]새 민중언론 깃발을 들어라

진보진영 ‘좌파’의 인터넷 언론 창간 선언… “한겨레와 오마이뉴스 한계 극복할 것”



“‘한겨레신문’도 ‘오마이뉴스’도 아니다. 우리 이야기는 우리가 직접 하겠다.”
진보진영이 그동안 그들에게 우호적인 것으로 평가되던 언론매체들의 한계를 지적하며 “더욱 민중적인 인터넷 언론을 5월 1일 선보이겠다”고 선언하고 나섰다.

민주노동당 단병호·심상정의원을 비롯해 김세균·김수행·손호철교수 등 진보적 지식인들과 지금종 문화연대 사무총장, 박경석 장애인이동권연대 공동대표 등 각계의 진보인사 80여 명은 최근 새 민중언론 창간제안문을 발표하고 블로그(blog.jinbo. net/newsmaker)를 통해 명칭을 공모하는 등 본격적인 창간작업에 돌입했다.

성역없는 비판정신 어디로

이들의 선언은 진보진영 내의 여러 흐름 가운데서도 좌파적 성향이 짙은 인사들의 결합이라는 점에서 우선 주목된다. 일부에서는 이들의 연대를 민주노동당과 민주노총 등 노동운동 활동가들의 노력으로 건설된 양대 조직이 이른바 진보진영 내 우파들에게 장악당함으로써 조직적으로 위축된 좌파들의 반격으로 해석한다.

그러나 창간준비위 유영주 조직팀장은 “민주노동당이나 민주노총 내부의 갈등 때문에 민중언론을 그 돌파구로 삼으려 한다는 시각은 잘못된 것”이라며 “사회 진보를 추구한다는 대의는 달라진 것이 없고 방법론에서 서로 이견을 보이고 있으며 이건 어느 조직에서나 나타나는 과도기적 문제일 뿐”이라고 말했다. “오히려 개혁언론에 대한 실망이 민중언론 창간 제안의 직접적인 원인”이라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창간제안문에서도 이런 내용은 쉽게 확인된다. “개혁언론의 대표주자가 된 ‘한겨레’와 ‘오마이뉴스’가 신자유주의 개혁의 선전선동 매체로 전락해가고 있다”거나 “보수언론과 신자유주의 개혁언론이 쓰레기 같은 정보와 주장을 쏟아내는 전쟁터와 같은 현장에 민중이, 민중의, 민중을 위한 매체를 당당하게 등장시킬 때가 됐다”는 부분은 민중언론의 창간이 이들과의 분명한 선긋기가 될 것임을 명시하고 있다.

‘한겨레신문’과 ‘오마이뉴스’에 대한 비난의 강도가 높아진 것은 그들이 참여정부와의 관계설정에 실패하고 성역 없이 파고들던 비판정신이 훼손되면서부터라는 것이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미디어참세상’의 윤태곤기자는 “최근 노동계의 가장 핵심적 현안이던 사회적 교섭안에 대한 한겨레의 논조는 참여정부 편들기를 넘어 노동자 길들이기 수준에까지 다다른 것이었다”고 평가했다. 대의원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사회적 교섭을 추진한 민주노총 집행부조차 찬반 양론에 대해 언로를 열어놓은 상황인데도 유독 ‘한겨레신문’은 연일 정부의 주장대로 사회적 교섭에 힘을 싣기에 급급했다는 주장이다.

‘오마이뉴스’를 향한 비난의 목소리도 만만찮아서 “자유무역협정(FTA)을 홍보하고, 이라크 파병에 침묵하고, 민중의 투쟁을 정직하게 알려내는 일을 중단했다”는 직격탄이 쏟아지고 있다.

‘좌파언론’이 아닌 ‘민중언론’

유일한 바람막이였던 ‘한겨레’보다 더 강한 어조로 일침을 가하는 ‘오마이뉴스’의 등장은 진보진영에 신선한 충격이었다. 특히 386세대가 민주화의 구심점으로 성장하는 과정에 ‘오마이뉴스’는 매체력이 급신장했고 보수언론과 맞대응할 수 있는 대안언론으로까지 성장했다. ‘오마이뉴스’를 기점으로 ‘프레시안’ ‘데일리서프라이즈’ ‘미디어참세상’ 등 다양한 매체가 등장했다. 이들은 사회에 대해 조금씩 다른 영역을 구축하며 앞서거니 뒤서거니 인터넷신문의 전성기를 열었다. 그렇기 때문에 진보진영의 입장에서 맏형격인 ‘오마이뉴스’의 ‘변심’은 더 뼈아플 수밖에 없다.

민중언론 관계자들은 그렇다고 민중언론이 기존의 개혁언론보다 더 왼쪽을 지향한다는 의미의 ‘좌파 언론’이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한다. 유 팀장은 “새 민중언론은 진보진영 내 좌파들의 이야기만 다루는 제한된 매체가 아니라 민주주의와 인권, 평등, 평화 등 보편적인 가치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담는 열린 언론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민중적인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본다는 점에서 ‘한겨레신문’과 ‘오마이뉴스’ 등 개혁언론과 차별점을 두고 승부하겠다는 전략이다.

[인터뷰]창간준비위 유영주 조직팀장

“회비 모아 자본에서 독립할 것”

-민중언론이란 무엇인가.

“말 그대로 민중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매체를 의미한다. ‘한겨레신문’과 ‘오마이뉴스’로 대변되는 개혁언론은 이미 한계를 드러냈다. 최근 들어 큰 사회적 이슈에 대해 이들 매체는 자본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노동운동을 길들이는 듯한 논조의 보도마저 내보내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점에서 우리가 만들고자 하는 민중언론은 개혁언론과 확연히 다른 모습을 보일 것이다.”

-창간준비작업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

“현재 82명의 창간제안자와는 별도로 실무팀이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운영중인 ‘미디어참세상’의 역량과 콘텐츠를 이어받고 기자와 운영진이 보강되는 형태가 될 것이다.”

-민중언론의 운영 원칙은.

“가장 기본적으로 사실보도를 충실히 하는 것이다.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면서 동시에 힘이 실리는 다양한 기획기사를 포진시키고 진보적 성향의 블로거들과 연대해서 일상적인 고민도 함께 할 방침이다. 하지만 무조건 다른 매체를 따라 하지는 않을 생각이다. 우리 역량을 고려해서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나가고 우선 노동문제와 반세계화·사회운동에 차별화된 보도에 주력할 계획이다.”

-가장 고민되는 부분은 무엇인가.

“아무래도 재정이다. 기자·엔지니어·PD 등 20명의 활동가가 움직이기 위해서는 최소한 1년에 2억원 정도의 재원이 필요하다. 회원들을 모집해 회비와 후원회비를 최대한 이끌어내고 각종 기금에서 보조받는 방법도 찾을 생각이다. 상업광고를 통해 수익을 내지는 않겠다는 것이 대원칙이다. 자본에서 독립된 언론이 존재한다는 것이 쉽지는 않겠지만 지금 같은 회원 증가추세라면 문제없으리라 본다.”

-중장기 목표를 설명해달라.

“현재 ‘오마이뉴스’의 매체 영향력은 6위권으로 18% 정도의 점유율을 기록중이다. 민중언론은 2007년 초에 영향력 2%대 진입이 목표다. 아까도 말했지만 양적인 팽창보다는 질적 성장이 더 중요하다. 전국적이고 전 민중적인 미디어 활동가 네트워크도 그때쯤이면 형성될 것으로 예상한다.


<유병탁기자 lum35@kyunghyang.com>



뉴스메이커 61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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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민중언론 웹포스터 2 - 한겨레 전면광고편

뉴스 메이커 22호 입니다. 이번에는 한겨레 광고와 기사를 가지고 웹포스터를 만들어 봤습니다.

웹포스터 만드는 것도 상당한 재미가 있군요.

그래서 좀 조악하기는 하지만 아예 이길로 나가볼까 합니다.

 

이번 피플파워 14회 방송의 언론의 재구성에서 미디어참세상 윤태곤기자가 이문제를 다루었습니다. 아마 미디어참세상에는 내일 업데이트 될텐데요.

 

나중에 피플파워도 올라가면 알려드리겟습니다.


 



 

이미지가 좀 큽니다 사진을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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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민중언론 [참세상] 준비소식지 제 1호

발행: 창준위 실행단 / 발행일: 4월 6일(수) / 준비 소식지 제1호
"새 민중언론, 5월 1일 창간 작업에 박차"
각계 인사 82명, “5월 1일 새 민중언론을 함께 만듭시다” 제안
노동계, 여성계, 학계, 정치계, 보건의료 등 각계 인사 82명은 새 민중언론 창간 제안문을 지난 21일 발표, 각계의 뜻과 성의를 모아 창간 작업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내희, 구권서, 김세균, 단병호, 조이여울, 박경석, 정욜 등 각계 인사 82명은 ‘2005년 5월 1일 새 민중언론을 함께 만듭시다’라는 제안문을 통해 “오늘날 세계는 보편과 상식, 이성과 인권의 가치를 상실한, 무한 착취와 경쟁의 시대를 강요하고 있고 신자유주의와 자본의 세계화 공세가 바로 그것”이라 지적했다.

제안문 발표 이후 제안자들은 새민중언론 창간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홈페이지 개통, 발기인/회원모집, 제호 공모 등 창간준비 사업에 박차를 가했다. 창간준비위는 5월 1일 창간에 맞춰 각종 창간기획사업 및 발기인/회원 모집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 제안문 전체보기 "
새 민중언론 제호 '참세상'으로 결정
by 뉴스메이커 33호
새 민중언론의 제호가 '참세상'으로 결정되자 열띤 경쟁을 벌였던 redian, newdays, 참세상tomorrow 등을 내놓았던 후보와 캠프에서는 일제히 침통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4월 5일 열린 창간제안자 전체모임에서는 공모 후보작 20여 개 중 기획팀이 최종 선정한 5개 후보를 놓고 막판까지 극심한 눈치작전과 열띤 찬반토론을 벌였다. 30여 명의 제안자와 미디어참세상 활동가는 제호 결정에 비상한 관심을 경주하고, 제각기 자신이 내놓거나 지지하는 후보 명칭이 결정되기를 바라는 모습이었다.

이날 투표에 돌입하기 전 각 후보 소개와 의미 설명이 이어졌다. 이 때 강내희 제안자는 '알자지라방송'를 예로 들며 "우리 신문은 한글 이름이어야 한다"는 주장을 펼쳐 일순 한글이름 후보 쪽으로 힘이 쏠리기 시작했는데, 이를 포착한 '참세상투모로우' 공모자인 뉴스메이커30000호는 "참세상투모로우에도 우리 말이 있다"며 기회주의적인 발언을 해 빈축을 샀다. 사회를 보던 뉴스메이커30000호는 평정심을 잃은 나머지 사회자로서의 중립성을 지키지 않고 자신이 내놓은 '참세상투모로우'를 강조하다 결국 꼴찌라는 준엄한 심판을 받았다.

redian을 내놓은 뉴스메이커13호는 "한글 이름도 좋지만 의미 전달도 중요하다"고 호소했지만 대세를 꺾기는 힘들어 보였다. '새날=참세상'을 의미한다며 막판 유력 후보로 거론된 바 있는 newdays는 8표를 얻었으나 15표를 얻은 '참세상'에 밀려 2위로 고배를 마셨다.

이를 지켜보던 진보네트워크센터 활동가 달군 님은 "제출된 후보 중에 newdays가 가장 세련되고 품격이 있어 보이나 '참세상'이 갖는 인지도를 꺾기에는 한계였던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투표 결과 1위 참세상 15표, 2위 뉴데이즈 8표, 3위 알기뉴스 7표, 4위 레디안 5표, 5위 참세상투마로우 4표를 각각 얻었다.
창간준비위 블로그 인기폭발
블로그로 창간사업진행, 반응 좋다
창간준비위 블로그가 뜨겁다. 여느 때와는 보기 드물게 홈페이지를 블로그로 만들어 운영중인 창간준비위원회에서는 블로그를 통해 많은 네티즌들과 의견을 나누고 있다. 특히 세계의 진보매체, 민중언론의 전사(前史), 릴레이 글쓰기 등 기획연재 글들이 많고 명칭공모 등 블로그를 통해 민중언론 건설에 함께 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들이 진행되고 있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렇게 블로그가 네티즌들의 호평을 받자 블로그 운영자의 한사람인 뉴스메이커 22호는 "창간 준비위 블로그가 블로 그을린 것 같다"며 벌린 입을 다물지 못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그러나 아직 진보블로그에 머물러 있고 다른 통신망에 있는 여러 블로거들과의 소통이 많이 부족하다며, 트랙백을 통해 전국의 블로거들과 의견을 나누고 민중언론 창간의 의지들을 모아나가겠다는 포부도 함께 밝혔다.

" 블로그 바로가기 "
발기인/회원가입 쇄도(?)
새 민중언론에 대한 열기, 발기인/회원 참여로 확인 돼
새 민중언론의 제호가 '참세상'으로 결정된 가운데 발기인/회원 가입이 쇄도하고 있다. 실행단 조직팀이 밝힌 바에 따르면 활동을 시작한지 불과 열흘만에 120명의 회원들이 가입하였고, 기금이 300만원에 이르는 등 민중언론에 창간에 대한 열기가 피부로 확인되고 있다고 전했다.

어떤 조직팀원은 노조나 단체에 설명회에 가보면 창간 열기를 직접 느낄 수 있다면서 민중언론의 필요성을 설명한 후 "자 그럼 가입서에 작성해 주세요"라고 할 때, 온 몸에서 희열을 느낀다고.

아무튼 아직까지 발기인/회원 가입을 하지 않은 사람들이 많다며, 이메일로도 바로 가입할 수 있도록 아래와 같은 가입메뉴를 주문하기도 했다.

가입을 환영합니다.

* 창간준비위원회는 언론 창간 이후 언론단체로 전환할 계획입니다.
* 회원가입을 희망하는 분들은 창립기금과 매월 회비를 약정해 주세요.


- 아래 질문 중 * 표시 항목은 가입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항목입니다.
이름
E-Mail
전화번호
우편번호
주소
은행
계좌번호
예금주 이름
예금주주민번호
약정액
월정액만원    창립기금 만원
소속단체
자기소개
 
* 이 소식지는 새로운 민중언론 창간 소식을 알려드리는 글 입니다.
다른 분들도 볼 수 있게 소식지 메일을 다른 여러분들에게도 전달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창간준비위 블로그 → 바 로 가 기 "
서울특별시 용산구 청파동 1가 1-13 정봉원빌딩 5층
문의 : newsmaker@jinbo.net
No CopyRight, Just CopyLe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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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 새 민중언론 제호 '참세상'으로 결정

새 민중언론의 제호가 '참세상'으로 결정되자 열띤 경쟁을 벌였던 redian, newdays, 참세상tomorrow 등을 내놓았던 후보와 캠프에서는 일제히 침통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4월 5일 열린 창간제안자 전체모임에서는 공모 후보작 20여 개 중 기획팀이 최종 선정한 5개 후보를 놓고 막판까지 극심한 눈치작전과 열띤 찬반토론을 벌였다.

 

30여 명의 제안자와 미디어참세상 활동가는 제호 결정에 비상한 관심을 경주하고, 제각기 자신이 내놓거나 지지하는 후보 명칭이 결정되기를 바라는 모습이었다.

 

이날 투표에 돌입하기 전 각 후보 소개와 의미 설명이 이어졌다. 이 때 강내희 제안자는 '알자지라'를 예로 들며 "우리 신문은 한글 이름이어야 한다"는 주장을 펼쳐 일순 한글이름 후보 쪽으로 힘이 쏠리기 시작했는데, 이를 포착한 '참세상투마로우' 공모자인 뉴스메이커30000호는 "참세상투마로우에도 우리 말이 있다"며 기회주의적인 발언을 해 빈축을 샀다. 사회를 보던 뉴스메이커30000호는 평정심을 잃은 나머지 사회자로서의 중립성을 지키지 않고 자신이 내놓은 '참세상투마로우'를 강조하다 결국 꼴찌라는 준엄한 심판을 받았다.

 

redian을 내놓은 뉴스메이커13호는 "한글 이름도 좋지만 의미 전달도 중요하다"고 호소했지만 대세를 꺾기는 힘들어 보였다. '새날=참세상'을 의미한다며 막판 유력 후보로 거론된 바 있는 newdays는 8표를 얻었으나 15표를 얻은 '참세상'에 밀려 2위로 고배를 마셨다.

 

이를 지켜보던 진보네트워크센터 활동가 달군 님은 "제출된 후보 중에 newdays가 가장 세련되고 품격이 있어 보이나 '참세상'이 갖는 인지도를 꺾기에는 한계였던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투표 결과 1위 참세상 15표, 2위 뉴데이즈 8표, 3위 알기뉴스 7표, 4위 레디안 5표, 5위 참세상투마로우 4표를 각각 얻었다.

(뉴스메이커33호였습니다. 씨익~)

 

 

 

새 민중언론 창간제안자모임, 제호 '참세상' 결정 
미디어컨텐츠생산자 네트워크로 민중운동의 공적 자산 원리 강조 

이정석 기자  
 
새 민중언론창간준비위는 4월 5일 오후 2시부터 창간제안자 전체모임을 열고 사업계획을 논의하고 제호를 '참세상'으로 결정하였다. 진보네트워크센터에서 열린 이날 모임에서는 △경과보고 △창간준비 사업계획 △조직체계와 운영원리 △편집위원회 구성 △제호, 도메인 결정 △ 창간선언문 작성자 선정 등을 결정했다.


창간준비 사업계획으로 회원, 발기인 조직과 홍보사업 등에 주력하기로 하고, 창간 페이지 기획을 검토하였다. 조직체계로는 월정액을 내는 회원이 가입하는 민중언론단체를 만드는 한편, 언론사는 주식법인 설립으로 하되 민중적 운영원리를 갖는 것으로 정리하였다. 새 민중언론은 미디어컨텐츠생산자연합(네트워크)으로서, 민중운동의 공적 자산의 원리와 민중적 컨텐츠 생산의 원리를 강조하였다.


조직 구성으로 이사회와 편집위원회가 사업 기획과 운영을 담당하고, 상근 활동가로 구성된 편집국에서 미디어컨텐츠 생산활동을 맡기로 하였다. 편집위원회는 10명 내외로 구성하기로 하고 주경복 건국대 교수를 참석자 만장일치로 편집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제호로는 예선을 거쳐 후보로 올라온 redian, alginews, 참세상, 참세상tommorow, newdays 등 다섯 개가 경합을 벌였으나, 유력했던 newdays를 누르고 '참세상'으로 결정되었다. 창간선언문은 강내희, 주경복, 김세균, 김정명신, 전규찬 등 5인의 제안자가 공동 작성하기로 하였다.


한편 창간제안자모임은 5월 1일 창간에서 보다 다양한 컨텐츠를 확보하는 데 주력하기로 하고, 5월 14일(토) 창간발기인대회를 갖기로 하였다.


이날 창간제안자모임에는 주경복 민교협 대표, 이종회 진보네트워크센터 대표, 김세균 서울대 교수, 강내희 중앙대 교수, 김의열 노동운동가, 김정명신 함께하는교육시민모임 대표, 양규헌 전국불안정철폐연대 대표, 김태연 민주노총 정책기획국장, 강동진 사회복지와노동 편집인, 양한웅 노동운동가, 전규찬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조희주 전교조 조합원을 비롯 창간제안자와 미디어참세상 활동가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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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민중언론 홍보용 웹포스터 및 제작기 -포토샵 천재폭발

22호 간만에 웹포스터 한장 들고 등장 했습니다.

사실 미디어참세상 내에서는 포샵실력이 디자이너 다음가는 실력이라고 자부합니다.

가령 옛날부터 많은 사진을 처리해야 햇던 저는 포샵의 액션기능을 가장 잘 다룬다고 정평이 나있죠. 하하하.

암튼 그 실력 인정받아(?) 기획팀에서 저더러 웹포스터 만들라 해서 무려 밤을 새서 몇개 만들었습니다.

 

하하하 어찌나 뿌뜻한지. 포토샵 천재폭발

일단 이거 만들면서 말풍선 달기를 익혔습니다. 저 환상의 말풍선들 보세요. 푸하하. (뿌뜻뿌뜻)




 

 

사진이 좀 깨지는 군요.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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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공모] newdays

뉴스메이커33호 입니다. 명칭 공모에 참여합니다.

 

제호 : 오늘, 움직이는 민중언론 newsdays

도메인 : www.newdays.net 가능합니다.

 

- '새날'을 의미합니다.

- '참세상'을 계승하는 의미를 갖습니다. (참세상=새날)

- newday에 s를 붙여 '새날을 여는 사람들'을 뜻합니다.

- s는 해석하기에 따라 search(새날을 찾아서), solidarity(새날을 위한 연대) 등의 의미도 부여할 수 있습니다.

- new+day+s '뉴스' 사이에 '매일'의 의미를 담습니다. 매일 새날을 열기 위해 민중의 소식을 전하는 '매일뉴스'라는 역동적인 인지도를 갖습니다.

- 기존 미디어참세상의 회원기자인 newser는 새 민중언론의 탄생과 함께 'newdays'로 자연스럽게 업그래이드 됩니다.
- 로고 디자인에서 new와 s의 색깔을 같게, day의 색깔을 다르게 합니다. 또는 디자인의 묘를 살립니다.

 

  예)

 

  오늘, 움직이는 민중언론

  newdays

 

매일 새날을 여는 뉴스를 만드는 사람들 '뉴데이스',

보편적이면서 대중적이고, 또 세련되고 고급스러우면서도 민중적인 의미가 담긴 맛깔난 제호입니다.

'오늘, 움직이는 민중언론 - newdays' 서너 번 따라서 반복해보면 그 맛이 참으로 남다릅니다.

이제 제호 대안 부재의 혼란을 깨고 진정한 민중언론으로 이끌어줄 새 이름,

newdays에 압도적인 지지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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