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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연예인.

정치와 연예인.
뭐. 과거에도 있었고. 지금도 있고. 유독 이번 총선에서 내 눈에 들어오는게..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

다 물리치고.

1.
한나라당을 지지하는 연예인.
진보신당을 지지하는 연예인.

연예인이 가진 정치적 성향 등등은 뭐.딱히 뭐라할 수 없다고 치자.
근데, 왜 내눈엔 한쪽은 아니꼽게 보이고. 한쪽은 어떤 면에서는 불쌍해보일까?

뭔가.필요한.사람임에는 틀림없지만.
실제.라는 단어가 끼어들면.달라지는 건 아닐까?

2.
정치는 꼭 무거워야하는가?에 대한 의문.
정치가 희화화되면 우스개꺼리가 되는게 나쁜 건가?에 대한 의문.(사실 나쁜거 같기는 한데...한편에선. 모름)
어쨌건. 정치의 희화화에 한 몫을 담당하는게 일부 연예인은 아닐까 한단.
물론.자의에 의해서는 아니겠지라는 생각이 혹시라도. 들긴 하지만.


3.
김.흥.국과 명.계.남
둘의 차이가 뭘까? 분명 차이가 있다는 건 느끼겠는데.
난 그게 뭔지 모르겠다. 단지 이미지만으로.존재할뿐. 실제적인 모습으로 다가오지는 않는단.

4.
어쨌건. 정치 관련 뉴스에서 종종 보게 되는 연예인들.
어떤 부류는 한심해 보이고. 어떤 부류는 어떤 면에서는 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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