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명망가.편애.

하나.

난.명.망.가.를 안다고.말하는 사람을 잘 믿지 못한다.
그.명망가에게.뭔가.잘.보이고.싶어하는 건 나쁘다고.생각하지 않는다.
단. 난.그렇게.하는게.싫다.

명.망.가를 존경할 만할꺼 같기는 하다.
근데, 그 명망가가.진짜 명망간가는 잘 모르겠다.
그래서. 난 아직.명.망.가.중에 배우고 싶은 사람은 없다.
그저.평범하게.이.길을 걸어가는.많은 사람들 중에.배우고 싶은 사람은 참 많다.
그래서. 난 그들에게. 잘보이고 싶다.
그래서. 그들에게.배우고 싶다.

유.명한.사람.
난 잘.모른다.사실. 알고 지내고 싶은 마음이 아예 없는 건 아니지만.
별로 내키지는 않는다.

둘.
요즘 어떤.친구가 그런 말을 한다.
뭔가 일을 했으면. 티를 내야한다고. 티내지 않으면 사람들이 몰라주고.결국 오해받고.손해본다고.
일면.맞는 말 같기도 하고. 조금 짜증 나기도 하고.
일 열심히 했는데. 아무도 안 알아주면 짜증이 날 것 같기도 하고. 뭐 사실 별로 짜증 나거나 그러지 않는 편이긴 하다. 아예.안나는 건 .아니고. 간혹. 날 때도 있지만..
어쨌건.
난 별로다. 뭐 걍 하면 하는거고. 티나면 티나는 거고. 안 나면 안나는 거지.뭐.

그래서. 늘. 이따구로 살고. 이따구로 대접 받나보다.
나도 명망.가랑 친해져볼까? 일한티 팍팍 내면서 일해볼까? ㅠㅠ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