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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다녀오다.

일주일동안.대학생들과함께.중국연변을다녀왔다.

가서 고작 한 일이라곤 건물에 페인트칠한게 전부다.그런데.그게.너무.어려웠다.

간단하게 생각했었는데.

너무 많은 것들이 필요했다.그 준비가 너무 소흘해서.힘들었다.

 

그렇다.

삶에서.정말 아무것도 .아니고. 언제든 바로 시작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모든 일들이.

그 일을 하기위해.많은 준비가 필요하다는 걸.알게되었다.

 

이번 연변방문이 나에게 남겨준건.

바로.내삶에서.내가 쉽게 무시하고.넘어가는.많은 일들이.

그일을.하기위해.많은 노력이 들어간다는 거였단걸 깨달은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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