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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7/05
    죽어라
    달팽이-1-1
  2. 2009/07/02
    딴 짓
    달팽이-1-1
  3. 2009/06/26
    불쌍하다
    달팽이-1-1
  4. 2009/06/16
    주말농장 - 090615
    달팽이-1-1
  5. 2009/06/13
    주말농장 - 090613
    달팽이-1-1
  6. 2009/06/02
    잡담
    달팽이-1-1
  7. 2009/05/31
    주말 농장 - 까맣게 타다
    달팽이-1-1
  8. 2009/05/27
    주말농장
    달팽이-1-1
  9. 2009/05/12
    헛소리
    달팽이-1-1
  10. 2009/05/11
    피곤해도 잠은 안 오고
    달팽이-1-1

죽어라

 

지금 정부를 보면 없는 사람들, 반항(?)하는 사람들은

쓰레기이자 테러조직으로 보이나 보다.

 

용산, 쌍용차, 가까이 대전에서의 박종태 열사

그냥 밀어 버리고, 그냥 죽여버리고

죽어도 사과는 커녕 니네가 자초했다는

또는 앞으로 같은 사태가 생겨도 상황은 같아 질거라는?

쌍용차 물은 다시 나올까?

너무 무섭지 않나?

 

 

양비론은 지운다.. 좀 더 생각해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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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 짓

 

늘 그렇지만 일은 하기 싫고 딴짓. ^^


1. 진보 신당 탈당에 대한 고민은 끝냈음~ 그니깐 탈당 안 한다고...

 

2. 매력없는 일터.

   사람들 한명 한명은 참 좋으나 누구와도 같이 일한다는 느낌을 받을 수가 없다.

   아 정 없고 싫어라. 난 사람 사는 동네서 살고 싶었는데.

     

3. 꼰대들! 어제 누가 한 말. 기억에 남는다. 꼰대들!!

  

4. 여름이 되니 입맛이 없고 저울의 바늘이 조금 왼쪽으로 갔다.

  운동하고 맥주 사들고 집에 들어가 라면이랑 같이 먹거니 마시거니 하여 줄지 않던 살들.

  자고로 in put을 줄일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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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하다

 

인간사 다 불쌍한가?

 

낼 서울로 데모(?)하러 가게 되면 또 세탁소 못 갈 것 같아 아침에 들렀는데

불쑥 날씬한 아주머니께서 '재밌으세요?'한다.

헐 --;;

늘 사는게 재미없는 내가 지인들에게 자주 묻곤했던 질문이다.

물론 지금은 묻지 않는다.

옷을 많이 맡기는 편도 아닌지라 그런 말 하는 아줌마에게 깜!짝! 놀래서

'저는 아주머니의 허리가 너무 가늘어서 부러워하고 있었어요.'했더니

'그건 유전이고요~ 사는게 뭔가 싶네요.'하신다.

아저씨가 안 계시길래'연애 하세요'했다. --;;;

'남편은 어쩌구요...'하시더니 '하기야... 그것도 활력이 되겠죠?'하신다.

흠흠...

'저 아줌마는 내가 바람난 아줌마로 보일까?'라고 잠시 생각했다.

연애 한 번 못해본 사람이 남편있고 애 있는 아줌마에게

'연애 하세요'(그러면 재미있어 질거에요)한다는게 말이 될 턱이 없으나

어쨌든 그냥 연애하면 재밌을 것 같다..

물론 주변 인간들 보면 늘 재밌는건 아니지만.. 

못해본 사람의 착각은 자유~ --;;;

 

 

점점 허수아비가 되어간다.

 

불쌍한 나

 

 

 

살면 얼마나 더 산다고 털어 버리지 못하고 이러고 살까?

 

 

 

점점 가해져 오는 심리적 압박....

7월아 빨리 지나가라....

 

 

ㅎㅎ

그냥 나의 무기력이 느무느무 끔직했던건데....

으아아아아

나 좀 살려조~~

내가 살아 있음을 느끼고 싶다~~

아이고 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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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농장 - 090615

 

첫째와 둘째는 이틀을 사이로 before - > after이라고나 할까? 세번째는 다른 나무..

 

주말에 비 올줄 알고 물 안 줬는데 유성은 안 온듯 하더라.

(난 서구에서 비 맞았건만..)

그래서 물 주러 갔더니 이미 토마토가 익고 있었다.

하나 뜯어서 먹어 보니 입안 가득 파릇한 맛.

이제부터 이틀에 한번은 열심히 가줘야 도둑 안 맞는다는 말씀 되겠다.

열심히 댕겨서 도둑 맞지 말고 주변 사람들 나눠 줘야지.

 

 

고추 : 하나 땄다. 무섭게 자랄거다.

 

오이 : 아직은 열매 맺지 말라고 손톱만한 오이들 미안하지만 따 줬고, 메인 가지를 꺽어줬다.

(두 그루 다 두 줄기로 뻗어 나가라고 정리해 줬다.)

 

호박 : 역시 일찍 열매가 맺으면 힘들어 한대서 꽃다 따줬는데 내 맘대로 이래도 되나 몰라?

 

가지 : 웬 놈이 잎사귀를 갉아 먹었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이놈 짓이 분명하다.

오늘 한 놈 발견했는데 맘 약해서 살려줬다. 근데 꼭꼭 박멸해야 한댄다!

 

올해 고구마는 마음을 비워야 할 것 같다. 아이고~ 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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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농장 - 090613

 

초딩 조카에게 카메라 가지고 놀라고 줬더니

걔는 또 2돌 된 조카에게 넘겼고 카메라를 집어 던져 주셨다.

돈 많이 들게 뻔해 버려두고 있다가 아무래도 아까워서 고쳤다~

1년 넘게 방치했다가 고치는 게으름덕에 밧데리도 방전 되었다. 

이러고 산다. (왜 그러고 사니 흑흑..)

9만원 들여 카메라 고친 기념. (전자제품, 절대 애들 가지고 놀게 하지 맙시다!) 

 

오른쪽 두줄은 고추 10그루, 왼쪽 두줄은 토마토 10그루

 

 

 

각도를 바꿔 봤고

 

 

큰 토마토

 

 

방울 토마토 (이번주 쯤엔 먹을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몇개의 토마토는 일부러 버려줬다.)

 

 

가지도 드디어~ (다른 밭보다 한참 느리다)

 

 

고추도 다른 집들은 이미 먹기 시작하던데 내껀 역시나 느리다.

 

옆집에 심은 오이. 화물연대 투쟁 때 대나무를 보고 주워오고 싶었다는 --;;;

그리고 옆집 오이에 진딧물이 너무 많길래 죽인다는게 오이나무까지 죽인 죄로

한 그루는 넘겨야 할 듯. ㅎㅎ 옆집은 잡초가 장난이 아니다. 내가 좀 뽑아 준 후다.

 

 

옆집 호박 (저 많은 걸 어쯔냐? 일 났다~)

 

 

상추, 미나리 뜯은 후에.. (파 쪼금 옮겨 심은 것과  해바라기, 부추 쪼금 있다)

 

 

역시나 파와 해바라기와 허브

 

 

레몬 바질

 

 

스윗바질 얘도 레몬 바질

 

 

 

허브는 야외 발아율이 낮아서 집에서 발아해서 몇 그루 옮겨 심을 예정이다.

 

 

남들보다 1달 늦게 농사를 시작해서 대체로 늦다.

새움이네가 준 고구마도 또 죽었다.

물 때문일까?

새움이네는 하나도 안 죽고 잘 살던데..

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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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1.

커피 생두를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집에서 볶아 봤다.

콩 껍질 날려 무지 지저분해져서 그냥 사먹는게 낫겠다고 생각은 했다. 

조금씩 세 가지 방법으로 구워봤는데 모양은 그럭 저럭 나온다.

맛은 뭐 비밀이다.

예전에 시골에서 콩 볶아 간식으로 먹었는데 그냥 그렇게 구우면 되더만.

 

 

2.

후배가 백숙 해 달라고 문자 보내서

한살림에서 닭 사다가 열심히 기름 제거하고 삶았더니 담백하다.

닭 삶은 물에 죽도 끓이고.

참외랑 김치 싸서 보내는데 내가 뭐 친정 엄마도 아니고 ㅎㅎ

고추장도 싸 줄랬더니 싫다고 해서 말았다.

그냥 혼자 먹기 많아서 나눠 주려던 것 뿐인데...

 

 

3.

손 여사 줄랬더니 싫대서 담근 알타리 김치.

집에 있는 재료 대충 써서 감으로 담궜다.

절이고 난 후에 너무 열심히 씻는 바람에 좀 싱거워졌다는 거 빼고 그럭 저럭.

김치 담그는 것도 너무 잘하려고만 하지 않으면 생각보다 쉬운 듯하다.

간만 잘 맞으면 맛있다고나 할까?

 

 

4.

차만 타고 생활하는 것 같아 지난 토요일부터 일부러 걸어서 지하는 철 타는 중.

카이스트나 노은동 송림마을 아파트에 차 대 놓고 지하철 타고 나들이 하니

세상에 나가는 기분이 들었다.

집, 사무실, 과외 트라이 앵글 그리며 움직이다가 

차려 입은 젊은 여인들의 생기가 재미있었고

아장아장 걷는 아기들이 싱그럽고

여기 저기 걸어다니다 보니 눈에 보이는 것도 많아져서 좋긴 좋더라.

자꾸 건물을 벗어나서 좀 걸어야 되는데 어느순간 보면

의자에 푸욱~ 모니터만 계속 쳐다보고 있다.

 

 

5.

난 서울 가기가 왜 이리 귀찮은 것이냐......

물리적 거리보다 마음의 거리가 더 머네 그랴......

 

 

 

자기검열?

 

참 시시콜콜한 일상만 쓰고 있기는 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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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농장 - 까맣게 타다

 

8시 40분쯤 부터 옆 밭 아주머니들의 전화~

"강 쌤~~ 밭에서 보고 싶어~~"

흑흑 어쩔 수 없이 일어나서 보이스 피싱에 자발적으로 낚여도 보면서

다 챙겨서(물 조리까지) 들고 완존 시골 아낙 포스로 밭으로 갔다.

오늘은 작정을 하고 풀 매는데 아무래도 고구마는 반이 죽은 듯 하다.

새움네가 늦게 고구마 심는데서 남는 순 달라고 했는데 어찌 될랑가?

 

허브 :  레몬 바질 한 개, 세이지 두 개  고개를 내밀다.

알타리 : 대가 나와 무는 포기하고 뽑다.

(무는 물을 먹고 살기 때문에 날마다 물을 줘야 한다고 한다.

나는 자연에 맡긴 탓에 그냥 잎사귀만 먹어야 한다고나 할까?)

 

대파 : 두어번 뉘어 옮겨 심어야 튼실 하대서 씨 뿌린거 다 뉘어 옮기다.

 

해바라기 : 잡초는 아닌 듯 한거시 나왔길래 뭐지??? 하고 아주머니들께 물어 봐도 모른다고

씨모양이 많이 보던건데??? 하며 그냥 넵뒀는데 임 동지가 오더니 해바라기씨를 뿌려 놨다고 한다.

"내 땅에 난 것이니 나의 것이오~" 했더니 "잘 키우시오~ 따먹는건 내가 하리다~"라고 하시더라.

열심히 댕겨야지 ㅎㅎ

그리고 주변에 작년의 씨앗이 떨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해바라기 모종들이 있어

세개 정도 알타리 뽑은 곳으로 옮겨 심다.

 

미나리 : 돌 미나리를 알타리 뽑은 곳으로 옮겨 심다.

 

오이 : 주변을 뒤져서 버려진 파이프, 나뭇가지 주워다가 실로 망을 쳐주다.

 

고추, 토마토, 가지 : 옆 가지 쳐주다.

토마토는 2주쯤 후부터는 먹을 수 있을 것도 같다.

 

부추 : 작년 뿌렸던 뿌리를 다시 심었는데 원하는 만큼 크지는 않더라. 씨 뿌릴걸 그랬나 보다.

암튼 그래도 있는 것 다 잘라왔다.

 

상추 : 모종 사다 심은 것도 잘 따 먹고 있고, 씨앗 뿌린거 다음 주 부터 수확이 가능 할 것 같다.

 

숙제 

 

고구마 빈 곳 꼭꼭 채우게 되길.

옆 집 아주머니께서 사고 치신 호박을 해결 할 수 있을래나?

 

옆집 오이가 진딧물이 가득이다.

해결하지 않으면 내가 심은 오이로 금방 옮겨 올듯하다.

내 오이 옆으로 옮겨 심으셨기 때문.

 

 

일찍 나가느라 비몽사몽 반팔에 썬크림 없이 나가

9시 부터 2시까지 밭에 있었다.

덕분에 새까매진걸 좀 전에 알았다.

흑흑

난 아무래도 시골 아짐마 체질.

거울 보는 거 관심 없고, 피부에 관심 없고..

그래도 가끔 거울 보고 충격 먹는다..

 

 

알타리 김치 담궈야 되는뎅 귀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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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농장

 

고추 : 매운거 - 5그루, 안 매운거 - 5그루 (경험자의 말에 의하면 알아서 섞여 매운 맛이 된댄다.)

토마토 : 방울 - 5그루, 그냥 토마토 - 5그루 (똥이 감당 못할 거라고 낄낄 거린다. 여름! 토마토 다이어트!)

가지 - 4그루 (역시나 감당 못할 거라고.. 그러게 내가 왜 이렇게 많이 심었지?)

상추 - 2그루 (왜 2그루였지?) + 씨앗 때문에 모종 무럭무럭 자라고 있음. 

허브 4종류 - 싹 거의 안 틈 

 

평가. 

작년에 못 심었던 작물들은 지나치게 욕심 부리고

작년에 많이 따 먹고 동네 사람 나눠 준 작물은 지나치게 안 심었나보다.

 

관리 못했던 브러컬리나 파프리카는 과감하게 포기

내가 잘 안 먹는 작물은 손도 안 댔고

 

허브는 싹이 안 텃고

알타리는 잘 자라고 있는 듯 하며

부추, 파는 머리를 내밀고는 있고

 

3/4은 귀찮아서 고구마 심었다.

(싱싱한 줄기를 못 구했는데 좀 기다렸다 싱싱한걸로 심을걸.. 후회..)

 

주변에 아는 사람들이 농사 많이 지으니 나눠 먹는 재미도 쏠쏠..

 

 

옆집 연희 운영위원네 남는 땅에 오이 심었고

상추 모종 옮겨 줬고 고구마도 심어줬다.

아줌마들이 나 보다 더 바쁘다.

 

음...

옆집 아줌니들이 호박씨를 너무 많이 뿌리신 탓에 심히 걱정이다.

모종을 버리는 가슴 아픈 일이 일어 날 듯...

 

 

암튼 10평 올해 나름 깔끔 정리 했는데

앞으로 나올 작물의 상황이 궁금하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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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리

 

일욜 대전역 촛불에서 M 커플이 사온 (뭐 돈은 내가 냈음) 햄버거와 커피를 먹었는데

혼자 먹으니 맛있어요?? 하는 문자가 오더니

어제도 사람들이 놀린다.

이젠 집회 현장에서 절대 뭐 먹지 말아야지.

아님 여러 사람 먹을 수 있는 거 사다 같이 먹던다.

햄버거 하나에 자본가가 된 기분이라니 ㅋㅋ

 

암튼 나만 굶주린 줄 알구 꾸역꾸역 잘 먹었는데 굶주린 중생들이 많았다는 거.. --;;;;

 

 

 

음....

내가 외모에 대한 컴플렉스가 심하면서 잘 생긴 외모를 좋아한다는 걸 알았음.

만인에게 고하노니~

나는 잘생긴 사람을 좋아함.

단, 잘생긴의 기준은 순전히 나의 기준임.

왜냐면 내가 뿅 간 외모를 보며 혀를 차던 주변인들이 꽤 있었음.

 

날마다 아미티지를 만나느라 행복해서 별 포스팅을 다하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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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해도 잠은 안 오고

 

일요일, 본의 아니게 일찍 일어나 드라마 2개 보고

밥하면서 동시에 열심히 청소 시작하였으나

역시 청소는 느무 하기 싫은지라 주방, 거실만 닦고

걸레 집어 던지고

누굴 집에 불러 오면 청소를 해 줄까 하다가

음... 나의 깜찍이 조카들에게는 걸레를 쥐어 줄 수 없고

아무리 홍시리의 조언이 있을 지언정 손님에게 걸레를 쥐어 줄 수도 없고

그래서 뭐 결론은 그냥 지저분하게 살자

 

 

밥 먹고 열심히 과외 가서

'딩덩' 초인종을 눌러도 7인 대가족이 감감 무소식

애에게 전화를 했더니 폰이 꺼져 있넹

그렇담 어쩔수 없이 애 엄마에게 해야쥐~하는 순간

오늘 과외 못한다고 했다는 걸 깨달았다.

흑흑......

 

 

 

뭘 할까 하다가...... 주말 농장용 물조리를 살까하고 마트에 들어 갔더니

없네..... 시간만 버렸네 하고 있는데

오늘도 집회가 있다는 문자.

짱에게 '잉? 오늘도 해요?'했더니

'매일함'이라는 매우 간단한 답.

헉 집회 복장은 아니지만 가야지..

 

 

 

다시 과외 하나 하고

같이 앉아 있을 사람 섭외해야지 하구 M에게 전화했더니

'시내유~'

'와이?'

'오늘은 대전역인디유?'

헐.....

대한통운 앞으로 갈뻔했다.

온 문자를 다시 보니 두단체에서 왔고 둘다 대전역이라고 잘 도 써있다.

매사 왜 이리 대충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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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의 파란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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