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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2/20
    치츠 or 우유두부(1)
    달팽이-1-1
  2. 2009/02/17
    파트타임
    달팽이-1-1
  3. 2009/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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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팽이-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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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써 2월 하고도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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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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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09/01/10
    숙제
    달팽이-1-1
  10. 2009/01/10
    이뽀라~
    달팽이-1-1

치츠 or 우유두부

 

간단하다.

 

우유 1리터를 뎁히다가 살짝 살짝 거품이 생기기 시작하면

약불에서 소금 1T(2t에 취향껏, 왜 1T라고 했는지 모르겠당), 레몬즙 2T 넣고 조금 더 뎁히면

몽글몽글 덩어리 생기고 걸러 먹으면 된다.

 

두부를 만들어 봐서 긍가?

본능으로 알게 되더라.

 

우유 1L에 나오는 양이 많지는 않다.

작은 주먹 하나 정도?

 

추가..

레몬즙은 직접 짜서 하면 가장 맛있으나

시중에 파는 노랑 병에 든 것 사용해도 되고

식초를 사용해도 된다고 한다. (물론 당연하다고 생각)

나는 사용 안해 봤는데

고딩 제자 왈

"쌤, 식초 써서 했더니 입에서 발냄새 나요."

 

그리고 만들때

바질등의 허브류

그외 이것 저것 넣어서 시도해 봐도 될듯.

올해 주말 농장에 허브를 심어야 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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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타임

 

아놔.. 빌어묵을..

 

집에 놓고 온게 있어서 갔다가

커피나 한잔 하고 나갈까?하고 머신을 켜 놓고 그냥 나왔다..

아우쒸~ 다시 들어가야 되자너..

 

99년 일기를 발견했다..

찢어서 버리기 전에 읽어 봤는데

조금 웃기다..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구만..

자고로 인간은 별로! 변하지 않는다. ㅎㅎ

그래두 그때는 피가 좀 뜨거웠나 봐..

아쉬우나 과거는 과거.

지나간 나를 다시 접하고 싶지 않다.

 

사무국장이 당췌 예산이 안 나온다고

복리후생비 좀 줄이면 안되겠냐고 해서

그냥 다 없애라고 했다.

어차피 작년부터 돈 없어 퇴직금 적립도 못하고 있고..

없애고 일 덜하면 되지 뭐 했는데 막상 기분이 좋지는 않더라고.

 

오늘 파트타임으로 바꿨으면 좋겠다고 했다.

쉬고 싶다고..

1주일 3일 일하고 그냥 4대 보험은 유지해 주고

퇴직금 없이, 급여는 반으로.

사무국장은 잘 모르겠다하고(그리고 찬성은 하고)

차기(?) 위원장 후보는 내일 점심 먹으면서 다시 상의하자고 한다.

진심으로

진심으로

진심으로

진심으로

쉬고 싶었는데 잘 됐다.

나 진짜.

넘넘 힘들어....

파트타임 아니면 신임 뽑았으면 좋겠네.

 

뭐니뭐니해도 가장 힘든 건 내가 일터 일을 잘 할 수 없다(잘할 마음이 없는듯)는 점이다.

(일터에서 멀어지만 만나기 힘들어질 몇몇은 매우매우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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쿰피르

 

터키 음식이다.

 

이스탄불에서 먹은 것 중

고등어 케밥, 쿰피르, 올리브가 가끔 생각나는데

쿰피르에 도전해 보았다.

넣은 거 별로 없어도 맛나던걸?

 

계속 토핑을 달리해 도전해야지.

 

사진은 터키에서 먹었던 쿰피르, 난 소스류를 선택하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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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낭소리

 

화면 하나 하나는 정말 훌륭한 사진.

특히 할아버지와 소는 진짜 그림이 나오더라.

 

그런데 맘은 보는 내내 불편했다.

 

 

끝나고 후배 왈 "계속 이명박 생각나더라. 저렇게 일해야 한다고 할까봐.."

그 분께서 워낭소리를 보셨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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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상

 

가스비 나온거 보고 충격먹은 나.

차라리 전자파를 선택했다.

아웅.. 이게 뭐냐고..

 

오늘은 아침 고구마, 점심 건너뛰고 저녁 또 고구마.

밥 먹고 싶어라.

아웅.. 진짜 지지리 궁상이네..

 

미드 버닝 중.

위기의 주부들 시즌 5

13회까지 보고

그레이스 아나토미 시즌 4 시작.

ㅎㅎ 덕분인가?

조만간 인도네시아로 떠날 Nicky가 나보고 영어 늘었댄다.

그럴리가???????? 하다 생각난게 미드 버닝.

암튼 뭐 그렇다고 영어 잘한다는 말은 절대 아니쥐.

통역 안 해주면 못알아 듣는 말이 워낙 많아서 대충 흘려 듣고

일일이 통역해 달라고 하기도 그래서 대화에 잘 안껴드는데

암튼 그래도 기뻤어.

 

근데 홍시리의 5줄짜리 영어 해석하느라 사전 열심히 찾았당.

뭥미...

 

 

당췌 뭐하다 나이만 먹고 제대로 하는거는 하나도 없는거야?

사는거 그닥 재미없어서 더 사는덴 관심없는데

그래두 뭐 하나 제대로 한게 없는 건 좀 그래..

죽기 전에 뭐 하나라도 하지 그러셔?

 

음... 남자 한명 술 맥여서 애라도 낳아 볼까?

폐경기도 늦추고, 진화에 기여도하고..

 

ㅋㅋ 확률적으로

가능성 낮기도 하지만 

솔직히 나의 유전자를 물려 주고 싶지는 않고나.

나처럼 험난하고 우울한 인생 살면 안되지.

 

근데 잉간들 왜 회의하러 안 오는 거샤?

아웅 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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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월 하고도 8일

 

아우 세월 빠르고나...

 

1. 5곡 밥 & 5가지 나물.

오마니의 호출.

부모님과 싱글들(나 & 막내 동생)인 줄 알았더니 가족 총 출동이고나.(인천 거주자 빼고)

고딩이 된 큰 조카만 이젠 얼굴도 안 보여주고.

암튼 내가 나물을 좋아라 해서 내걸 듬뿍 담아 줬는데

다 못먹을 것 같아서 후배 나눠 주고 올까하다 귀찮아서 그냥 오긴 했다.

1주일은 나물 축제.

(다 먹기나 할래나?)

 

2. 게장.

양념 게장도 해 놓으셨네.

서산댁 새언니는 간장게장은 좋아라~하는데 양념게장은 별로라고.

난 게장이라면 양념이건 간장이건 환장하고 

오마니표 음식 중에서 양념게장은 순위에 들어가는데 내가 얼마나 좋아하겠으...

좋아라~하는 나를 보고 더 좋아하는 울 오마니는 한국의 표준 맘.

 

3. 말 나온 김에 엄마. 부제 - 내 안에 엄마 있다.

뭐 엄마라고 무조건 좋아하겠어?

짜증 엄청 내지?

근데 무서운게 뭐나면

가장 짜증나는 엄마의 부분이 내 안에 있을때...

아!!!! 괴로와!!!!

엄마의 집착...

흑흑 내 안에 엄마 있다...

그리고 거울 속에 엄마 있다...

(이젠 거울 보면 비오면 삭신이 쑤신다던 중년의 엄마가 있다.)

 

4. 아카데미는 나름 기회되면 참석하고

스토킹(?)에 못 이겨 행복 게릴라 참석하고 (얼떨결에 총무??)

일터의 사무국장과도 사이가 좋아졌다. (아마도 일시적)

음...

위원장과 부위원장은 워낙 사람들이 깊어서

내가 감히 범접할 수준은 아니고

특히나 김 부위원장은 사람의 근본 원인에 접근하는 편이라

관심 없는 척 가장 근본적인 부분을 읽어내는 사람이라

내가 뭐라 할말이 없다. 

같은 노조에 근무하는 사람은 나름 불평이긴 하던데

그냥 내가 보는 부분에서는 사람을 깊이 이해하는 사람이다.

 

5. 와인.

와인 잔 하나 살까?

커피잔에 마시니 뽀대 안나는 고만.

과외 하는 집 오마니가 아프다.

그래서 집에 있는 와인을 나에게 주셨다. --;;;;

오늘 작은 거 한 병 따서 홀짝 홀짝 마시다 보니 거의 다 마셨다.

 

6. 먹고 사는 일.

3년만에 학교 밥에 완전 질림.

혼자 식당에 들어가 밥 먹는거야 문제 없는데

점심 시간에 학교 근처에 가서 혼자 먹는건 차마 못하겠더라

그래서 굶고 3-4시 경에 피자 두조각 생활도 하다 또 지쳤다.

도시락 싸는 것도 생각 만큼 잘 안되고.

음... 기냥 대충 굶거나 버티다 과외하는 집 가서

간식으로 떼웠는데

홍시리의 샌드위치 조언이 굿인듯!!

빵을 워낙 안 좋아해서 샌드위치를 쳐다도 안 봤는데 막상 해 먹어 보니 괜찮더라..

(나의 해외 여행중 유일하게 음식으로 괴로워 한 곳이 빵과 느끼한 음식이 많은 빠리였다는)

당케 홍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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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위의 포뇨?

 

거 촤 암

얼라들 귀여운게 빼고 뭐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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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

속이 울렁울렁하고 머리가 아프다.

사무실 냉장고의 1주일 된 우유를 먹었는데

이것도 썪었나?

체했나?

 

.

어제 그니깐 18일이네.

차 기름이 간당 간당.

카드를 바꾼 뒤로 gs가 할인 되고

부모님 집에 다녀오는 길에 있던 셀프 주유소에 가면

더 할인이 되기에 버티다 결국 기름이 다 떨어져 버린거다.

엑스포 아파트에서 북대전 톨게이트 쪽으로 가야하는 상황.

언덕 오르기 전엔 sk가 있고 언덕 너머엔 oil bank가 있고 그기서 2분 더 가면 gs가 있다.

첨엔 sk에서 넣으려고 출발 했다가, 갑자기 할인 욕심이 나 조금 더 가자 했는데...

언덕에 거의.... 거의.... 거의 도착한 순간 기름이 뚝 떨어졌다.

가속도로 어디까지 갈 것이냐를 가늠하고 있는데 ㅎㅎ 언덕위에 도착

흑흑 결국 중력에 의해 다음 주유소인 oil bank에 도착했다.

그것도 사이드를 세번이나 써가며.

뻑뻑한 핸들과 무용지물인 브레이크.. 오우 순간 무서웠다.

다행히 언덕이 나름 완만했기 망정이지 땀 삐질..

 

주유소에 도착해서는 차를 밀고 주유구까지 가야했다.

아웅~ 민망하긴 했어...

더구나 알바하는 아줌마는 기름이 떨어져 시동이 꺼진 상황을 이해 못해서

차를 밀게 만드는 나를 어찌나 원망하던지...

아줌니 저도 죄송했어요. 근데 어쯔겠어요.. --;;;

 

.

지름신을 영접하여...

지난 12월 나를 위해 좀 질렀는데... 그게 다 주방 기구다...

(그니깐 진짜 좀 질렀단 말이쥐. 다시 마이어스가 될만큼. 냄비, 후라이팬, 칼ㅋㅋ) 

나물이네서 소문이 무성한 쌍둥이 칼(부엌칼, 과도) 거의 반값에 공구하길래 질렀는데

근데 진짜 잘든다... 와 감동...

이번 설에 집에 가져가서 음식 만들때 거들고 치사하지만 다시 가져와야지..

부모님꺼도 살걸 그랬나?하고 잠시 미안해 하다가 그냥 안 미안해 하기로 했다.

뭐 내가 뭐든 다 해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

아 결국 배탈 났다. 화장실 다녀옴.

내가 잘 마시는 유일한 음료는 커피 뿐이로구나.

다른 건 썩어 버리기 일쑤네.

 

.

낚지 볶음.

후배가 알려 준 곳에서 먹어 본 후에

같이 갈 사람 리스트를 작성(은안)했는데

첫번째 대상자께서 사막에 다녀온 후로 매운거를 못먹는다넹.

흑흑... 

사실 낚지 볶음 좋아하는 건 나다.

 

.

우렁각시가 필요해.

집이 너무너무너무너무 지저분해.

혼자 사는데 왜 이러지?

 

.

멍 때리는 시간이 너무 많다. 

진짜 멍하게 있으면 하루가 지나가 버린다.

이런거라도 써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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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제

1월 1일.

 

득달 같이 생리가 찾아오시고 (날도 잘 잡는다.)

포항 친구는 대전에 왔다고 밥이나 같이 먹자고.

잘 만나서 잘 먹고 깔깔거리고 잘 놀아 놓고

문득 가고 나니 뭔가 이상한 듯.. 

(음... 친구 못만난 사이에 도데체 뭔일이 있었던 것인가?)

이 뒷북 가고 나서 문득 이상하다는 걸 깨닫다니..

 

암튼 이 친구는 나에게 숙제를 던져주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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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뽀라~

달팽이님의 [어이쿠] 에 관련된 글.

 

진짜 모래 퍼 왔댄다.

원래 모래가 너무 고와서 퍼오고 싶었다고.. 

즐겁고 재밌고 웃기고 반갑고..

모래를 하사 받는 특혜를 조만간 누릴듯 한데 

알수 없는 바이러스가 숨어있거나 하진 않겠지? ㅎㅎ

 

고마우이 친구~

내가 말 했자너 당신 까칠하지 않다구 ^^

 

 

다른 야그..

 

엊그제 고기가 씹고 싶어 삼겹살 세줄 샀다가 한 줄 먹고

냉장실에 냅뒀다가 조금 전 구웠는데 잘 먹다보니

쉰내가 나 나머지는 버림

 

토할 수도 없고..

혹시 내가 죽으면 썩어가는 삼겹살 먹고 죽은거임..

 

기냥 토할까?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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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의 파란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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