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샘작업끝에 대자보를 완성하였다. 후후
무언가를 새로 시작한다는 마음에서 시작한 첫 작업.
아웅 설레임보다는 졸음이 앞서네...
졸려...졸려...
선천적인? 게으름 덕분에 항상 무언가를 시작하면
끝맺지 못하는 성격.
대자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앞으로 대자보 내용을 투쟁으로 실천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너무 교과서 같은 말이지만, 내겐 정말 필요한 말이고, 백번을 말해도 아깝지 않은 말이다.
그리고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어야 하는 말이기도 하다...
지켜보겠어 설영. 과연 너가 잘할 수 있을지....
아자!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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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대자보도 사진 찍어서 올려주세요. 궁금하네요.^^
넴 ^^ 꼭 올릴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