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목 복개천에서 출발해 마골산 지나 쇠평마을까지 올랐다.
하늘이 무겁게 내려 앉아 가끔씩 비가 내리는 날씨였다.
태화강과 강 건너 석유화학공단을 카메라에 담았다.
옛 조선소 현대중공업은 손에 잡힐 듯 가까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