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팔레스타인 해방과 연대하는 자전거 타기[0]
78년째 이어지고 있는 불법점령에서 강제구금은 팔레스타인 해방의 목소리를 틀어막기 위한 주요 수단으로 활용되어 왔습니다. 재판이나 기소 등 어떠한 적법한 절차도 없이 무단으로 납치하여 구금하는 행정구금 대상자는 2023년 10월 가자 학살이 시작된 이후 더욱 급증하여 현..
-
불법돌봄과 이를 조장하는 보건복지부[0]
불법돌봄과 이를 조장하는 보건복지부
2025-07-28
뉴스풀
불법돌봄과 이를 조장하는 보건복지부
https..
-
1960년대에 머물러 있는 투표보조 제도[0]
뉴스풀
1960년대에 머물러 있는 투표보조 제도
https://www.newspoole.kr/news/articleView.html?idxno=11034
이번 대선 투표 참관 중에 특이한 사례를 목격했다. 한 장애인이 활동지원사와 동행하여 투표하고자 하였다. 겉보기에 손을 사용할 수 없으며, 언어장애가 조금 있는 장애..
-
문제적(problématique)[0]
아직 결정된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말은 사람들에게 여유를 준다. 하나의 주도적인 흐름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다양한 어떤 것들을 선택할 수 있는 여유가 있다는 것이다.
수동적인 지시에 익숙한 사람들은 선택의 여지가 많은 상황이 오히려 힘들..
-
다시! 116회 – 내 삶의 뿌리를 다시 느꼈을 때[0]
1
안녕하세요, 형제복지원사건 피해생존자
(실종자, 유가족)모임 대표 한종선입니다,
죄송스럽게도 형제복지원사건 피해생존자 였던 홍영식피해생존자 형님께서 7월11일 국가배상소송 과정중에 단 2시간을 남겨두고 국가가 상고를 하는 일이 있었고, 이에 분개한 고 홍영식 형님께서..
-
삶은 (2025.07.31)[0]
오늘도 덥다.
1. 7월 24일(목) 전신스캔. 저 요오드 식이요법 끝. 병원 인근 식당에서 해물 얼큰 칼국수. 민생지원금으로 결제.
2. 7월 25일(금) 채혈. 치과. 마취 덕분에 입안이 얼얼.
3. 7월 26일(토) 농부의시장 워크숍. 낙산해수욕장.
4. 7월 27일(일) 농부의시장 워크숍.
5. 7월 28일(..
-
다시! 115회 – 예전의 추억에 잠겨[0]
1
예전에 사랑이가 밖에서 지낼 때
근처에서 풀어놓고 기르던 개가 가끔 놀러온 적이 있었습니다.
혼자 외롭게 지내던 사랑이는 누군가 찾아와주니 반갑게 맞았고
그 개가 암컷이어서 더 좋아했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둘이 친해지나 싶더니 어느 날 뜨겁게 사랑을 나누더군..
-
변소[2]
[학교 가는 길.mp3 (6.45 MB) 다운받기]
친구들 안녕하세요? 방학 잘 보내고 있나요? 아저씨는 몸이 좀 안좋아져서 공부고 뭐고 다 집어치우고.. 몸을 챙기고 있는 중이예요. 눈도 많이 안좋아져서 안경없이 챙을 갱신히 읽고 있어요. ㅠㅠ 매일 아침에 동네 뒷산엘 가볍게 뛰어 올라갔다와서는 ..
-
국제공산주의동맹-맑스주의 좌익 귀하: 잠에서 깨시오![0]
맑스주의 좌익 귀하: 잠에서 깨시오!
Dear Marxist Left: WAKE UP!(영어),Workers Vanguard1184호,2025년 4월 3일로부터 번역됨
노동자전위1184호 2025년 4월 3일자로부터의 번역
노동계급과 피억압 인민..
-
샐러드 바 '머거봄'[0]
샐러드 바 '머거봄'의 주인장 박춘림 씨는 이 가게를 오픈하기 전엔 여러 가지 봉사활동을 많이 한 여성이다.
자신이 직접 나서서 5.18 기록잡지 '그날'을 발행하는가 하면, 성북구 정릉동에서 구의원에 입후보하기도 했다. 유권자들을 만나는 가장 보편적인 방법이 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