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미디어교육 2009/01/04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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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이어 올해도 물꼬 사람들과 연말연초를 함께 했다. 물론 진주 물꼬를 자임한 ㅋ 설해양도 함께! 12월 31일~ 시류에 영합하여! 우리도 나름의 잔치를 준비, 유부초밥과 샐러드 그리고 백숙, 아 닭 삶고 남은 국물에 끓여먹은 칼국수까지 나름 기획된 잔치상도 마련. 촛불집회가 진행되는 보신각 생중계를 보고자 했으나 우리집 TV가 먹통이 되서 컴퓨터로 보는 동영상으로 아쉬움을 달래고~ 5명의 멤버가 다 모이기가 쉽지 않았던 연말이라 오늘에서야 오아시스가 제안하는 겨울방학 공부방 청소년 미디어캠프 이야기를 시작, 2009년의 각자 계획에 대한 이야기 나누면서 시간을 설렁설렁 지나가고, 드디어 2009년 1월 1일. 재영은 대청댐에서의 신년해맞이를 강력 주장했으나 게으른 우리는 다들 시쿤둥~ 결국은 새해 해돋이 풍경은 아파트 엘리베이터가 있는 창가(그쪽이 나름 동쪽 ㅋ)에서 대신했다는~ 그렇게 남긴 오늘의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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