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컬링 준결승 일본전 승리가 확정되자 열광의 함성을 지르는 한국 국민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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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결승 일본전이 열리자 의성여고 체육관에서도 지역주민들과 선후배들이 모여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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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동계올림픽에서 열광도 이런 열광은 없었다. 여느 경기 금메달 딸 때보다 더 크게 열광하고 있다.
언론들도 특종으로 보도하고 있고 인터넷사회적관계망에서도 기쁨과 열광이 불꽃놀이 축포처럼 터져오르고 있다.
바로 준결승 일본전에서 우리 여자컬링선수들이 일본선수들을 연장 접전끝에 꺾고 결승에 진출했기 때문이다.
우리 국민들이 왜 일본전에서는 반드시 이겨야 한다고 생각하고, 또 이겼을 때 이렇게 감격스러워하는지 일본위정자들은 알아야 한다.
김은정 선수는 이번 승리 직후 가진 언론 대담에서 "일본과의 예선에서 지고 돌아가는 길에 너무 화가 났다. 응원도 많이 받았는데 죄송했다"며 "다른 팀보다 더욱 이겨야 할 이유가 있으니까 조금 더 목표의식을 심어준 것 같다"고 말했다.
일본은 왜 우리 선수들이 이렇게 일본만은 반드시 꺾어야 한다고 결사의 각오를 다지는지도 똑똑히 알아야 한다.
바로 20여만명의 우리 여성들을 전쟁터에 끌고가 성노예 만행과 학살만행을 저지르고 아직까지도 진실한 사죄와 배상을 하지 않고 있으며 오히려 매춘부니 뭐니, 소녀상을 철거하라느니 뭐니 하며 계속 우리 민족을 모욕하고 있다.
어디 그뿐인가. 아직도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강도처럼 우기며 최근엔 교과서에 독도가 일본땅이라는 주장을 훨씬 더 강화하는 조치까지 시행했다.
이것은 독도를 빌미로 언젠가는 다시 한반도를 침략하여 우리를 또 다시 식민지 노예로 부려먹겠다는 야심의 표현임을 우리 국민들은 너무나 잘 알고 있다.
일본이 이런 못돼먹은 제국주의 야욕을 버리지 않는 한 일본은 우리 민족의 백년숙적, 아니 천년숙적이다.
▲ 승리의 마지막 돌을 쏘아 성공시킨 후 얼싸안고 기쁨과 감격을 나누는 우리 선수들을 일본 선수가 미소를 지으며 바라보는 모습이다. 일본 선수도 우리 선수들의 승리를 미소로 축하해준 것이다. 자신들도 최선을 다했기에 실망하지 않고 일본선수끼리 서로 웃으며 안아주는 모습도 보기 좋았다. 그럼에도 우리 국민들은 일본만은 반드시 이겨야 한다고 결사의 의지를 다진다. 이런 일본 선수들이 미워서가 아니라 일본의 군주주의자들, 제국주의자들의 야욕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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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자컬링선수들도 정말 잘 했다. 솔직히 같은 동양인이고 이웃나라로서 너무 기특해서 박수를 쳐주고 싶은 마음이다.
하지만 그 일본선수들을 이기지 못하면 우리 국민들은 밥맛이 떨어지고 잠이 오지 않는다.
왜 그런지 일본의 군국주의자들과 우익세력들은 깊이 생각해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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