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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미군기지 모든 문은 폐쇄되었다. 즉각 떠나라!

용산미군기지 모든 문은 폐쇄되었다. 즉각 떠나라!
 
 
 
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18/09/09 [01:23]  최종편집: ⓒ 자주시보
 
 

 

미군강점 73년이 되는 2018년 9월 8오후 3시 서울 용산미군기지 게이트() 8곳에서 미군철수를 위한 투쟁이 진행되었다.

 

국민주권연대 소속 서울경기광주부산대구 본부와 한국대학생진보연합청년당서울 시민들이 미군기지 각 게이트 앞에서 안나오면 쳐들어간다라는 제목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각 게이트별로 사진과 주요 투쟁 내용을 소개한다.

 

◆ 1번 게이트, “들어라 양키야대학생들의 외침

 

▲ 미군강점 73년, 이제 지겹다. 나가달라!     © 자주시보, 김영란 기자

  

▲ 대학생들이 용산미군기지 1번 게이트 앞에서 '주한미군철수하라'의 선전물을 들고 있다     © 자주시보, 김영란 기자

 

▲ 주한미군철수! , 대학생들이 흥겹게 미군철수 분위기를 띄우고 있다 © 자주시보, 김영란 기자

 

한반도 정세는 통일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남과 북의 정상이 만나서 이제는 서로가 총칼을 겨눌 필요가 없음을 확인했다역사적인 판문점선언을 통해 종전으로통일로 나아가고 있다한반도에 전쟁위험이 사라지고서로가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하나 되는 벅찬 새날이 눈앞에 왔다지금이 주한미군이 자기 발로 나갈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다

 

◆ 17번 게이트서울 시민들 특집 생방송주한미군 VS 빨강도깨비

 

▲ 용산미군기지 17번 게이트 앞에서 서울시민들이 미군 out!의 망또를 두르고, 미군은 이 땅에서 나가라고 요구하고 있다.     © 자주시보, 김영란 기자

 

▲ 주한미군 철수하라!!!     © 자주시보, 김영란 기자

 

▲ 서울 시민들이 주한미군 철거를 요구하는 강제퇴거 명령서를 미군기지 담벼락에 붙였다     © 자주시보, 김영란 기자

 

▲ 어린아이가 직접 주한미군 철수를 요구하는 선전물.     © 자주시보, 김영란 기자

 

주한미군 짝짝~짝 짝짝 몰아내자 짝짝~짝 짝짝.

주한미군은 저절로 알아서 철수 하지 않을 것이다국민들의 투쟁이 있어야 한다우리는 박근혜를 몰아낸 국민들이고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바라는 국민들이기 때문이 가능하다판문점선언시대주한미군철수 투쟁을 더욱더 가열차게 진행하자

 

◆ 21번 게이트 청년당 주한미군 삼진OUT"

 

▲ 청년당 김수근 공동대표가 미군철수의 요구를 담은 선전물.     © 자주시보, 김영란 기자

  

▲ 미군기지에 국민의 이름으로 나가라는 경고장을 붙인 청년당     © 자주시보, 김영란 기자

 

 

▲ 전쟁발언을 일삼는 매티스 미 국무장관을 응징하는 선전물     © 자주시보, 김영란 기자

 

용산미군기지에 탄저균 실험실이 있는데 뿐만 아니라 보툴리늄페스트균까지 들었왔을 거라는 보고서도 나왔다미군이 한국에서 실험하는 이유는 한국은 무슨 짓을 해도 괜찮기 때문이랍니다그래서 한반도를 세균전 실험장으로 만들어버린 것이다이제는 막아야 한다더이상 미군 놈들이 소중한 내 나라를 더럽히는 것을 지켜볼 수 없다남과 북이 평화와 통일번영의 시대로 달려가는 이때주한미군은 더 이상 필요 없다이번에 내쫒자미군철수의 최적기촛불시민의 이름으로 미군을 몰아내자 

 

◆ 16번 게이트 국민주권연대 부산본부 8부두 세균실험실 폐쇄하자!”

 

▲ 국민주권연대 부산본부 회원들이 미군철수로 4행시를 선보였다     © 자주시보, 김영란 기자

 

▲ 미군철수를 바라는 부산 주민들의 '미군철수' 4행시     © 자주시보, 김영란 기자

 

▲ 국민주권연대 부산본부 회원들도 주한미군에게 강제퇴거장을 붙이며, 즉시 철수할 것을 요구했다.     © 자주시보, 김영란 기자

 

위험천만한 미8부두 세균실험장 즉시 폐쇄하고 미군은 이 땅을 떠나야 한다자주의 시대 평화의 시대 미국은 필요 없다 미국 놈들 몰아내자!”

 

◆ 3번 게이트 국민주권연대 대구본부 평화파괴자한미연합사주한미군 철수하라

 

▲ 국민주권연대 대구본부 회원들이 미군의 악행을 상징하는 선전물을 쌓았다     © 자주시보, 김영란 기자

  

▲ 국민주권연대 대구본부 회원들이 미군철수를 요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자주시보, 김영란 기자

 

▲ 용산미군기지에 강제퇴거 명령장을 붙이는 국민주권연대 대구본부 회원들     © 자주시보, 김영란 기자

 

“4.27 판문점선언시대 한반도 평화를 파괴하는 주한미군주한미군 2만 8천명은 즉시 이 땅을 떠나야 한다떠날 때 성주 사드도 갖고 떠나라

 

▲ 용산미군기지는 온전히 시민들에게 돌아와야 한다.     © 자주시보, 김영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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