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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의원 미국 수리아에서 목적 실현 실패 미와 상반된 주장

 
미국 수리아에서 대시 완전소멸 당초의 목적달성 주장 4. 사진 설명문
 
번역, 기사 이용섭 기자 
기사입력: 2018/12/25 [09:35]  최종편집: ⓒ 자주시보
 
 

러 의원 미국 수리아에서 목적 실현 실패 미와 상반된 주장

 

12월 19일 미국이 수리아 주둔 미군을 철수하겠다고 전격적으로 발표를 한 다음 날 러시아 연방의회 의원은 미국은 수리아에서 달성하고자 했던 목적실현에 실패를 하였다고 주장하였다. 이에 대해 따스통신은 “러시아 의원 미국 수리아에서 목적 실현실패 주장”이라는 제목으로 관련사실을 보도하였다.

 

보도에 의하면 러시아 연방의회 의원인 쁘란쯔 끄린쩨비찌는 미국은 수리아정부를 교체하려는 시도가 실패하였다면서 미국이 시리아 정부를 대체하지 못했다고 말했다고 한다. 그는 워싱톤은 합법적인 현 정부를 무너뜨리는 것을 포함하여 수리아에서 자신들의 목적을 달성하는데 실패를 하였다고 수요일에 기자들에게 말을 하여 미국이 테러소탕 내지는 소멸이라는 미명아래 수리아전에 개입을 하여 불법적으로 자국군을 주둔시키면서 군사작전을 펼치는 진짜 목적은 현 수리아의 바샤르 알 아사드 정부를 전복시키고 자신들의 허수아비 정부를 세우려고 하는데 있었다는 사실을 적나라하게 밝혔다.

 

그러면서 끄린뜨비찌는 “[미군 철수]과정은 무한정 연장될 수 있다.” 게다가 그들은 “항상 상황이 바뀌었다고 말 할 수 있다.” “미국이 실제로 그들의 군대를 수리아에서 철수시키기로 결정을 했을 경우 그것이 곧 수리아에서 그들의 임무를 완수했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덧붙였다. “무엇보다도 바샤르 알 알 아사드를 축출하고 수리아정부를 교체하는데 실패를 하였다. 이슬람국가와 관련해서 보면 미국은 근본적으로 준 국가조직을 갖춘 테러집단과 싸우지 않았고, 그로서 미국은 전쟁놀이를 게속 하고 있다.”고하여 미국을 강력하게 비판하였다.

 

마지막으로 따스는 앞서 백악관 사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미국은 수리아에서 자국 군대를 완전히 철수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미국은 수리아에서 이슬람국가(ISIS-Islamic State)를 완전히 패퇴시켰다고 언급하면서 그것이 미군 병력이 존재하는 유일한 이유라고 전했다고 보도하였다. 

 

“미국은 수리아에서 이슬람국가(ISIS-Islamic State)를 완전히 패퇴시켰다.”고 한 트럼프 대통령의 언급은 한 마디로 재담수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수리아에서 아무런 목적도 달성하지 못한 미국의 체면을 지키기 위한 자기변명에 지나지 않는다. 미국은 분명 위 끄린뜨비찌 러시아 의원이 말한 것처럼 수리아에서 자신들이 얻고자 했던 목적을 아무것도 달성하지 못한 실질적으로 수리아전 패배자이다. 그런 자신들의 수치를 숨기기 위해 “미군들의 수리아 주둔의 유일한 목적은 대시의 소멸에 있다.” “미국은 수리아에서 이슬람국가를 완전히 패퇴시켰다.”라는 등의 말잔치를 벌이면서 실질적으로 수리아전에서 패배를 한 유일 초대국 미국의 음흉한 속심과 수치를 감추고 있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끄린뜨비찌 러시아 연방의원의 발언은 미국의 아픈 곳을 찌르는 화살이다.

 

같은 날 따스통신은 “트럼프 미국 이슬람국가격퇴라는 수리아주둔의 유일한 목적달성언급”이라는 제목으로 러시아 연방의원인 끄린쩨비찌의 발언과는 정반대의 발표를 한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을 보도하였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은 트럼프 대통령 재임기간 동안 미군들의 수리아주둔의 유일한 이유인 수리아에서 이슬람국가 테러집단을 소멸하였다고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가 수요일 그의 트위터 계정에 올렸다고 한다. “우리는 수리아에서 이슬람국가(ISIS)를 격퇴하였다. 그것은 트럼프 대통령 재임동안 유일한 이유였다.”고 그는 게재하였다고 따스가 보도하였다.

 

따스통신이 전한 수리아 주둔 미군철수 발표의 이유를 보면 참으로 아연실색할 내용이 아닐 수가 없다. 너무나도 명백한 사실에 대해 드럼프 대통령은 거짓말을 하면서 자기변명, 자기위안, 유일초대국의 수치감추기 등의 파렴치한 말의 잔치를 벌이고 있다.

 

또한 따스통신은 “미국방부 미국 군대들 수리아에서 완전 철수 확인”이라는 제목으로 미군이 수리아에서 완전히 철수할 것이라는 국방부의 발표를 보도하였다. 보도를 보면 미국은 수리아에서 병력을 철수하는 과정을 시작했다고 미국 국방부 대변인 다나 화이트가 수요일에 확인해주었다고 한다. “연합군들은 이슬람국가가 장악하고 있던 영토를 탈환하였으나 이슬람국가와의 싸움은 끝나지 않았다. 우리는 싸움의 다음 단계로 넘어가려는 때 수리아에서 미군들을 조국으로 귀국시키는 과정을 시작하였다.”고 국방부 대변인이 언급함으로서 수리아 주둔 미군철수에 대하여 내키지 않는 발표를 하고 있음을 전하고 있다.

 

계속해서 따스통신은 “우리는 보안과 작전상의 이유로 더 자세한 상황을 제공할 수 없다. 우리는 동맹국들 및 연합국들과 함께 이슬람국가가 활동을 하는 곳 어디에서든 그들을 격퇴할 것이다.”라고 한 미국방부대변인의 말을 인용하여 국방부의 궁색한 처지를 전해주었다.

 

물론 수리아 주군 미군철수를 발표한 이후 5일이 지난 오늘에는 국방부가 수리아주둔 미군철수 서류에 서명을 하는 등의 진전이 있기는 하다. 하지만 수리아 현재 소식통들의 말을 인용항 관련 보도들을 보면 미군들은 아직까지 철수를 위한 그 어떤 움직임도 보이지 않고 있다고 한다. 더구나 수리아 동부지역에서는 오히려 미군주둔지를 확장하고 있다는 보도를 알 마스다르가 하였다.

 

이와 같이 수리아 현지의 상황을 놓고 보면 아직까지 수리아에서 미군철수를 위한 그 어떤 움직임도 없다는 사실을 알 수가 있다. 따라서 우리는 수리아 주둔 미군들이 실제로 100% 철수를 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조금 더 지켜보아야 할 것으로 본다. 위 3편의 기사를 보아서도 미국이라는 나라가 얼마나 뻔뻔스럽게 거짓말을 하는 지를 잘 알 수가 있다. 그런 미국을 믿는다는 것은 어리석기 그지없다.

 

 

----- 번역문 전문 -----

 

러시아 의원 미국 수리아에서 목적 실현실패 주장

 

세계 12월 20일, 4시 32분

 

러시아 연방의회 의원인 쁘란쯔 끄린쩨비찌는 미국은 수리아정부를 교체하려는 시도가 실패하였다고 말했다.

러시아 연방 의회 의원 인 프란쯔 끄린트비찌(Frants Klintsevich)는 미국은 수리아 정부를 대체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 러시아 연방의회 의원인 쁘란쯔 끄린쩨비찌는 미국은 수리아정부를 교체하려는 시도가 실패하였으며, 미국은 수리아 정부를 대체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러시아 연방의회 국방과 안전보장위원회 의원인 프란쯔 끄린뜨비찌의원은 워싱톤은 합법적인 현 정부를 무너뜨리는 것을 포함하여 수리아에서 자신들의 목적을 달성하는데 실패를 하였다고 12월 19일에 기자들에게 말했다.     ©이용섭 기자

 

모스끄바, 12월 19일 / 따쓰/, 러시아 연방의회 국방과 안전보장위원회 의원인 프란쯔 끄린뜨비찌의원은 워싱톤은 합법적인 현 정부를 무너뜨리는 것을 포함하여 수리아에서 자신들의 목적을 달성하는데 실패를 하였다고 수요일에 기자들에게 말했다.

 

끄린뜨비찌에 따르면 “[미군 철수]과정은 무한정 연장될 수 있다.” 게다가 그들은 “항상 상황이 바뀌었다고 말 할 수 있다.”

 

“미국이 실제로 그들의 군대를 수리아에서 철수시ㅣ기로 결정을 했을 경우 그것이 곧 수리아에서 그들의 임무를 완수했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그는 덧붙였다. “무엇보다도 바샤르 알 알 아사드를 축출하고 수리아정부를 교체하는데 실패를 하였다. 이슬람국가(테러집단은 러시아에서 불법)와 관련해서 보면 미국은 근본적으로 준 국가조직을 갖춘 테러집단과 싸우지 않ㅇ았고, 그로서 미국의 전쟁놀이를 게속하고 있다.”고 끄린쩨비찌는 말했다.

 

앞서 백악관 사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미국은 수리아에서 자국 군대를 완전히 철수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미국은 수리아에서 이슬람국가(ISIS-Islamic State)를 완전히 패퇴시켰다고 언급하면서 그것이 미군 병력이 존재하는 유일한 이유라고 전했다.

 

 

----- 번역문 전문 -----

 

트럼프 미국 이슬람국가격퇴라는 수리아주둔의 유일한 목적달성언급

 

세계, 12월 19일, 19시 58분

 

▲ 미국은 트럼프 대통령 재임기간 동안 미군들의 수리아주둔의 유일한 이유인 수리아에서 이슬람국가 테러집단을 소멸하였다고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가 수요일 그의 트위터 계정에 올렸다. “우리는 수리아에서 이슬람국가(ISIS)를 격퇴하였다. 그것은 트럼프 대통령 재임동안 유일한 이유였다.”고 트럼프가 트위터에 게재하였다.     ©이용섭 기자

 

워싱톤, 12월 19일. / 따스/. 미국은 트럼프 대통령 재임기간 동안 미군들의 수리아주둔의 유일한 이유인 수리아에서 이슬람국가 테러집단(러시아에서는 불법)을 소멸하였다고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가 수요일 그의 트위터 계정에 올렸다.

 

“우리는 수리아에서 이슬람국가(ISIS)를 격퇴하였다. 그것은 트럼프 대통령 재임동안 유일한 이유였다.”고 그는 게재하였다.

 

 

----- 번역문 전문 -----

 

미국방부 미국 군대들 수리아에서 완전 철수 확인

 

세계, 12월 19일, 20시 40분

 

대변인은 그 사항에 대해서는 자세히 언급하지 않았다.

 

▲ 미국은 수리아에서 병력을 철수하는 과정을 시작했다고 미국 국방부 대변인 다나 화이트가 수요일에 발표하였다. “연합군들은 이슬람국가가 장악하고 있던 영토를 탈환(원문-해방)하였으나 이슬람국가와의 싸움은 끝나지 않았다. 우리는 싸움의 다음 단계로 넘어가려는 때 수리아에서 미군들을 조국으로 귀국시키는 과정을 시작하였다.”고 대변인은 언급하였다. 그러면서 국방부대변인은 보안과 작전상 더 자세한 상황을 제공할 수 없다고 하였다.     ©이용섭 기자

 

워싱톤, 12월 19일. /따스/. 미국은 수리아에서 병력을 철수하는 과정을 시작했다고 미국 국방부 대변인 다나 화이트가 수요일에 확인해주었다.

 

“연합군들은 이슬람국가가 장악하고 있던 영토를 탈환(원문-해방)하였으나 이슬람국가와의 싸움은 끝나지 않았다. 우리는 싸움의 다음 단계로 넘어가려는 때 수리아에서 미군들을 조국으로 귀국시키는 과정을 시작하였다.”고 그녀는 언급하였다.

 

대변인은 “우리는 보안과 작전상의 이유로 더 자세한 상황을 제공할 수 없다. 우리는 동맹국들 및 연합국들과 함께 이슬람국가가 활동을 하는 곳 어디에서든 그들을 격퇴할 것이다.”라고 결론지었다.

 

앞서 백악관 사라 센더스 대변인은 수리아에서 자국 군을 철수시키기 시작하였다고 발표하였다.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는 미국은 수리아에서 이슬람국가(ISIS)(이슬람국가, 이슬람국가 테러집단들은 러시아에서 불법으로 규정되어있다.- 따스)를 격퇴하였다고 트위터에서 언급하였다. 그런데 그것이 수리에서 미군들이 주둔을 하는 유일한 이유였다. 미국은 앞으로 60-100 일 이내에 수리아 영토에서 모든 병력을 철수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다.

 

 

----- 원문 전문 -----

 

US fails to achieve own objectives in Syria, Russian lawmaker says

 

World December 20, 4:32

 

Russian Federation Council member Frants Klintsevich says the United States failed to replace the government in Syria

 

▲ 러시아 연방의회 의원인 쁘란쯔 끄린쩨비찌는 미국은 수리아정부를 교체하려는 시도가 실패하였으며, 미국은 수리아 정부를 대체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러시아 연방의회 국방과 안전보장위원회 의원인 프란쯔 끄린뜨비찌의원은 워싱톤은 합법적인 현 정부를 무너뜨리는 것을 포함하여 수리아에서 자신들의 목적을 달성하는데 실패를 하였다고 12월 19일에 기자들에게 말했다.     © 이용섭 기자

 

MOSCOW, December 19. /TASS/. Washington has failed to achieve US own objectives in Syria, which included toppling the incumbent legitimate government, Franz Klintsevich, a member of the Russian Federation Council's (upper house of parliament) defense and security committee, told reporters on Wednesday.

 

According to Klintsevich, "the process [of the US troops withdrawal] could be protracted for indefinite time." Besides, they "can always say that circumstances have changed."

 

"In case the United States has really decided to pull all their troops out of Syria, it does not mean that they have accomplished their mission there," he added. "If anything, they failed to replace the government in Syria by ousting Bashar al-Assad. As for Islamic State (a terrorist group banned in Russia), the Americans initially did not strive to destroy that quasi-state, continuing to play their games with it," Klintsevich said.

 

Earlier, White House Press Secretary Sarah Sanders announced that the US started to pull out its troops from Syria. US President Donald Trump stated on Twitter that the United States have defeated ISIS (Islamic State) in Syria, which is the only reason for the US troops being there.

 

 

----- 원문 전문 -----

 

Trump says US achieved only goal of its presence in Syria by defeating ISIS

 

World December 19, 17:58

 

▲ 미국은 트럼프 대통령 재임기간 동안 미군들의 수리아주둔의 유일한 이유인 수리아에서 이슬람국가 테러집단을 소멸하였다고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가 수요일 그의 트위터 계정에 올렸다. “우리는 수리아에서 이슬람국가(ISIS)를 격퇴하였다. 그것은 트럼프 대통령 재임동안 유일한 이유였다.”고 트럼프가 트위터에 게재하였다.     © 이용섭 기자

 

WASHINGTON, December 19. /TASS/. The United States has defeated the Islamic State terrorist group (outlawed in Russia) in Syria, which was the only reason for the US forces’ presence there during the Trump presidency, US President Donald Trump wrote on his Twitter page on Wednesday.

 

"We have defeated ISIS in Syria, my only reason for being there during the Trump Presidency," he wrote.

 

 

----- 원문 전문 -----

 

Pentagon confirms US pulls out troops from Syria

 

World December 19, 20:40

 

The spokesperson did not elaborate further details of the campaign

 

▲ 미국은 수리아에서 병력을 철수하는 과정을 시작했다고 미국 국방부 대변인 다나 화이트가 수요일에 발표하였다. “연합군들은 이슬람국가가 장악하고 있던 영토를 탈환(원문-해방)하였으나 이슬람국가와의 싸움은 끝나지 않았다. 우리는 싸움의 다음 단계로 넘어가려는 때 수리아에서 미군들을 조국으로 귀국시키는 과정을 시작하였다.”고 대변인은 언급하였다. 그러면서 국방부대변인은 보안과 작전상 더 자세한 상황을 제공할 수 없다고 하였다.     ©이용섭 기자

 

WASHINGTON, December 19. /TASS/. The US has begun the process of pulling out its troops from Syria, Chief Spokesperson of the US Department of Defense Dana White confirmed on Wednesday.

 

"The Coalition has liberated the ISIS-held territory, but the campaign against ISIS is not over. We have started the process of returning US troops home from Syria as we transition to the next phase of the campaign," she noted.

 

"For force protection and operational security reasons we will not provide further details. We will continue working with our partners and allies to defeat ISIS wherever it operates," the spokesperson concluded.

 

Earlier, White House Press Secretary Sarah Sanders announced that the US started to pull out its troops from Syria. US President Donald Trump stated on Twitter that the United States have defeated ISIS (IS, the Islamic State terrorist group, outlawed in Russia - TASS) in Syria, which is the only reason for the US troops being there. The US aims to pull out all troops from the territory of Syria within the next 60-100 days, the Reuters news agency re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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