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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진영의 유력인물제거를 위한 《마녀사냥》

북 매체 <메아리>, 나라와 민족의 운명은 안중에도 없이 일신일파의 집권야망에 광분하는 보수세력들

프레스아리랑 | 기사입력 2019/09/27 [23:00]
 

 

 

▲ 자유한국당 주요당직자들이 국회 4당의 신속처리안건 추진에 반발해 집단 삭발하고 있다.  ©프레스아리랑

 

 

최근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을 비롯한 보수패당이 민주개혁세력 흠집내기에 열을 올리며 민주개혁세력의 주요인물들을 제거하기 위한 책동에 매달리고있는것은 사실상 민주진영에서 다음기 《대통령》후보로 거론되는 그들을 사전에 매장하고 그들사이에 갈등을 조성하여 어부지리를 얻기 위해서라고 북의 매체 <메아리>가 25일 전했다.
 

 

매체는 "신임 법무부 장관 조국에 대해 《검찰수사를 받아야 할 사람이 검찰개혁을 운운하고있다.》고 비방하는가 하면 서울시장 박원순의 딸의 전과를 문제삼으며 맹공격을 퍼붓고있다. 이외에도 경기도 지사 리재명과 경상남도 지사 김경수에게도 갖은 루명을 씌워 물어메치기 위한 공세에 매달리고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메아리>는 "지금 보수세력내부에는 똑똑한 《대선》후보감이 없다. 그나저나 오물더미속에서 건져볼것이란 기껏해서 황교안과 류승민뿐이다. 그러나 황교안은 대표로 출마하여 자기의 무능과 추악성을 말짱 드러냈다. 할말 못할말 가리지 않고 여기저기 온갖 궤변을 쏟아내며 정치초년생이라는 비난만 받아온 그에게 기대를 거는것도 허망한 일이 아니겠는가"고 지적했다.

 

매체는 "이로부터 보수세력들이 찾은 출로중 하나가 진보진영의 유력인물들을 제거하여 저들의 구겨진 존재감을 살리는것이다. 하지만 남을 물어뜯어서라도 자기야욕을 실현하려는 보수세력들의 광기는 정계를 일대 소용돌이속에 몰아넣어 《국회》를 마비시키고 경제와 민생을 더욱 엉망진창에로 밀어넣고있어 민심의 저주와 규탄을 받고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민심이 분노하는것은 보수세력들이 제코도 못씻는 주제에 남을 흉보고있기때문"이라며 "력대로 보수세력들이야말로 본인은 물론 가족, 친척들까지 온갖 불법무법의 특전과 특혜를 누려온 특권족속들이였다"고 지적했다.

 

매체는 이어 "현 《자한당》만 놓고봐도 황교안의 아들 특혜취업, 원내대표 라경원의 자녀 부정입학, 전 원내대표 김성태의 딸 특혜취업, 장제원의 아들 음주운전 등 전, 현직 지도부와 의원들이 가족들의 부정부패의혹에 휩싸여 곤경을 치르고있다. 이렇듯 시꺼먼 구정물이 몸에 푹 배인 시정배집단이 누굴 헐뜯는 것이야말로 삶은 소대가리도 웃을 일이 아닌가"고 비판했다.

 

매체는 보수세력이 아무리 진보진영의 유력인물제거를 위한 《마녀사냥》에 열을 올려도 처지는 달라지지 않는다며 민심은 이미 나라와 민족의 운명은 안중에도 없이 일신일파의 집권야망에 광분하는 보수세력들에게 사형선고를 내렸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메아리의 보도 전문이다.

 

진보진영의 유력인물제거를 위한 《마녀사냥》

 

"최근 남조선의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을 비롯한 보수패당이 민주개혁세력흠집내기에 열을 올리고있다. 신임 법무부 장관 조국에 대해 《검찰수사를 받아야 할 사람이 검찰개혁을 운운하고있다.》고 비방하는가 하면 서울시장 박원순의 딸의 전과를 문제삼으며 맹공격을 퍼붓고있다. 이외에도 경기도 지사 리재명과 경상남도 지사 김경수에게도 갖은 루명을 씌워 물어메치기 위한 공세에 매달리고있다.

 

《자유한국당》이 민주개혁세력의 주요인물들을 제거하기 위한 책동에 매달리고있는것은 사실상 민주진영에서 다음기 《대통령》후보로 거론되는 그들을 사전에 매장하고 그들사이에 갈등을 조성하여 어부지리를 얻기 위해서이다. 

 

지금 보수세력내부에는 똑똑한 《대선》후보감이 없다. 그나저나 오물더미속에서 건져볼것이란 기껏해서 황교안과 류승민뿐이다. 그러나 황교안은 대표로 출마하여 자기의 무능과 추악성을 말짱 드러냈다. 할말 못할말 가리지 않고 여기저기 온갖 궤변을 쏟아내며 정치초년생이라는 비난만 받아온 그에게 기대를 거는것도 허망한 일이 아니겠는가. 여기저기 붙어다니며 《널뛰기선수》로서의 기질만 보여준 류승민 역시 민심의 버림을 받아 후보감으로서는 변변치 못하다는것이 여론의 한결같은 평이다.

 

이로부터 보수세력들이 찾은 출로중 하나가 진보진영의 유력인물들을 제거하여 저들의 구겨진 존재감을 살리는것이다.

 

하지만 남을 물어뜯어서라도 자기야욕을 실현하려는 보수세력들의 광기는 정계를 일대 소용돌이속에 몰아넣어 《국회》를 마비시키고 경제와 민생을 더욱 엉망진창에로 밀어넣고있어 민심의 저주와 규탄을 받고있다.

 

특히 민심이 분노하는것은 보수세력들이 제코도 못씻는 주제에 남을 흉보고있기때문이다. 력대로 보수세력들이야말로 본인은 물론 가족, 친척들까지 온갖 불법무법의 특전과 특혜를 누려온 특권족속들이였다. 현 《자한당》만 놓고봐도 황교안의 아들특혜취업, 원내대표 라경원의 자녀부정입학, 전 원내대표 김성태의 딸 특혜취업, 장제원의 아들 음주운전 등 전, 현직 지도부와 의원들이 가족들의 부정부패의혹에 휩싸여 곤경을 치르고있다. 이렇듯 시꺼먼 구정물이 몸에 푹 배인 시정배집단이 누굴 헐뜯는것이야말로 삶은 소대가리도 웃을 일이 아닌가.

 

보수세력이 아무리 진보진영의 유력인물제거를 위한 《마녀사냥》에 열을 올려도 처지는 달라지지 않는다. 민심은 이미 나라와 민족의 운명은 안중에도 없이 일신일파의 집권야망에 광분하는 보수세력들에게 사형선고를 내렸다.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을 비롯한 보수세력들은 남잡이가 제잡이라는 속담을 다시한번 상기하는것이 좋을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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