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조선, 미제의 범죄적 행위 폭로 규탄

이정섭 기자 | 기사입력 2019/09/29 [11:45]
 

 

조선미제의 범죄적 행위 강력 폭로 규탄

 

 

 

 

  

 

조국평화통일위원회 기관지인 우리민족끼리는 9월 29일 미국이 한국을 강점하고 침략과 약탈항쟁 투사들에 대한 살육미군의 살인 강도강간절도 등 강력 범죄와 환경 파괴 등은 물론 매향리 폭격 사건효순이 미선이 장갑차 살해사건을 낱낱이 폭로하며 단죄규탄 했다.

 

 

 

우리민족끼리 기사를 통해 자주성을 가지지 못해 당해야만 하는 식민지 노예살이를 되세겨 보자.(편집자주)

 

 

 

식민지 노복의 구접스러운 추태

 

 

 

얼마 전 남조선 외교부 장관이 미국대사남조선강점 미군사령부 우두머리들과 함께 오산공군 기지와 평택에 있는 미군 기지를 돌아치며 미군 기지야말로 국민이 <한미동맹>을 지지하고 있다는 증거이다66년간 다져온 <>미 관계를 한층 더 강화해나가야 한다.고 비굴하게 놀아댔다.

 

 

 

그야말로 식민지 노복의 구접스러운 추태가 아닐 수 없다.

 

 

 

그가 그처럼 입에 침을 바르고 찬양해댄 남조선 강점 미군의 침략적약탈적 실체에 대해서는 남조선 인민들은 물론 온 겨레와 국제사회가 너무나도 잘 알고 있다.

 

 

 

남조선 강점 미군이 조선반도에서 평화를 파괴하고 통일을 가로막기 위한 미제의 대조선 지배 정책의 돌격대라는 것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다.

 

 

 

해마다 미국은 남조선에서 대규모적인 합동 군사연습들을 광란적으로 벌려놓고 있다.

 

 

 

미국과 남조선 군부 호전광들이 이른바 연례적이며 방어적이라는 미명 하에 북침 전쟁연습 소동을 벌여 놓을 때마다 북남관계는 극도의 위기 상태로 치닫고 이로 하여 민족의 화해와 단합자주통일을 위한 우리 겨레의 투쟁은 시련과 난관에 직면하곤 하였다.

 

 

 

북과 남이 서로 적대시하게 만들고 정세를 긴장시켜야 조선반도와 주변 지역에서 저들의 군사적 지배를 강화하고 아시아와 세계제패 전략을 실현하기 위한 구실을 마련할 수 있다는 것이 미국의 변함 없는 입장이다.

 

 

 

때문에 미국은 합동 군사연습과 같은 군사적 도발로 조선반도 정세를 항시적으로 긴장시켜 왔으며 여기에서 남조선 강점 미군이 항상 주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남조선 강점 미군은 남조선 인민들의 생존권을 무참히 유린말살해 온 극악한 날강도살인 집단이기도 하다.

 

 

 

이날 이때까지 감행된 남조선 인민들에 대한 미군의 살육 만행을 다 열거하자면 끝이 없다.

 

 

 

살인강도강간방화 등을 일삼는 미제 강점군의 횡포한 만행으로 남조선 인민들이 당한 치욕과 고통은 그 얼마였던가.

 

 

 

1946년 8월 전라남도 하의도 농민폭동과 화순 탄광 노동자들의 평화적 시위그해 9월 총파업투쟁과 10월 인민항쟁제주도 인민봉기 등 미국의 식민지 통치를 용납치 않으려는 남조선 인민들의 정당한 투쟁을 총칼로 무참히 진압한 남조선 강점 미군.

 

 

 

지금도 우리 겨레의 기억 속에 생생한 윤금이 살해사건과 매향리 폭격 만행미군 장갑차 여 중학생 학살사건 등은 살육을 도락으로 삼는 남조선 강점 미군의 잔인성과 야만성살인마적 정체를 만천하에 고발하고 있다.

 

 

 

미군기지는 또 어떠한가.

 

 

 

미군 기지에서 수십 년간 꾸역꾸역 토해낸 오물들은 주변의 농토와 산강 하천과 바다를 오염시켰으며 이로 하여 남조선 땅은 잡초도 돋아나올 수 없는 황무지오물 장으로 되어가고 있다.

 

 

 

남조선강점 미군의 범죄적인 환경파괴 행위로 하여 남조선 인민들은 각종 질병으로 신음하며 처참하게 목숨을 빼앗기고 있다.

 

 

 

모든 사실들은 남조선 강점 미군이야말로 평화의 수호자가 아니라 조선반도에서 정세 불안정을 산생 시키고 남조선 인민들에게 온갖 불행과 고통만을 강요하는 악의 근원이라는 것을 똑똑히 보여주고 있다.

 

 

 

현실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외교부 장관을 비롯한 남조선 당국자들이 미제 강점 군과 미군기지들을 찬미하며 마치도 남조선 인민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듯이 호들갑 부리는 것을 보면 역스럽기 짝이 없다.

 

 

 

이것은 침략과 약탈범죄의 소굴인 미군 기지를 미화 분식하고 미군 기지를 하루빨리 되 찾으려는 남조선 민심에 찬물을 끼얹는 비굴한 추태이며 이른바 한미동맹에서 살길을 찾으려는 어리석은 짓으로밖에 달리 볼 수 없다.

 

 

 

식민지 노복의 멍에를 스스로 들쓰고 지배와 약탈을 당하며 존엄마저 깡그리 짓밟히는 남조선 당국자들의 처지는 사람이 사대주의를 하면 머저리가 된다는 역사의 진리를 다시금 새겨주고 있다.

 

 

 

남조선 강점 미군의 범죄적 실체를 폭로하며 미군 철수 투쟁을 과감히 벌려 나가는 남조선인민들의 투쟁은 너무도 정당하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
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