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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에 쫄아 있는 미국

예정웅 자주논단(159)

 

 

 

                                                                Journal by 예정웅 국제정세분석가

 

 

 

 

 

 

◆ 북과 전쟁하면 미국은 순간에 패전

 

 

 

미국을 대표해서 미 국무부 부 장관 윌리엄 번즈와 다니엘 러셀 동-아태담당 차관보가 

 

한,중,일을 방문하였다. 그들이 무슨 소리를 했는가를 먼저 알아보자.

 

 

↑ 다니엘 러셀 미국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

 

 

 

√ 지난 1월 16일 국무부 녹취록에 따르면 다니엘 러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는 

 

1월14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한반도의 6자회담 재개전망에 대해서 북의 지도부의 변화를

 

요구하였다. 러셀 차관보는 6자회담재개는 북을 제외한 5개 참가국의 단합된 노력과 유엔제재이행을 통한

 

국제사회의 압박이 북의 지도자들의 생각을 바꿀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고 말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그들이 지금 걷고 있는 길은《막다른 길(dead end)》이라면서 

 

"북의 핵무기, 핵탄두 미사일 개발추진은 아시아태평양 불안정의 주된 요인"이라고 지적하였다. 

 

러셀의 소리는 미국은 자신감이나 힘이 없다는 것을 확이 시켜주는 언행이다.

 

 

 

 

√윌리엄 번스 미 국무부 부장관은 21일 "한미 양국은 북 지도부의 최근 행동과 위험, 북이 미래에

 

취할 수 있는 더욱 무모한 행동과 추가적인 도발에 관한 많은 우려를 공유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박근혜 대통령의 대북정책을 굳게 지지하고, 남한의 방어와 안보를 미국이 강력히 지원하겠다는 점을 

 

다시 한 번 강조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간의 모든 문제의 책임은 북에 있고 자신들은 정당하고 

 

북은부당하다는 논리를 전개하였다.

 

잘 보라, 9.19 공동선언은 동시행동, 동시이행의 원칙에 미국도 서명, 합의한 선언이다. 

 

미국은 무엇을 먼저 해야 하는가를 잘 알 것이다. 한반도의 비핵화는 북과 미국이 같이 해야 하는 것이다.

 

 

 

당연한 얘기이지만 국가에는 힘이 필요하다. 국가에 힘은 그 국가의 것이다. 

 

사람들이 미국은 막강한 힘이 있다고 생각할 것이다. 그런데 미국의 거친 목소리는 힘이 있는 자의

 

패기있는 소리가 아니라 불안한 자의 비참함, 고함소리에 불과 하다는 것을 이해하게 된다.

 

오늘날 북을 향한 미국의 거친 소리나 박근혜정부의 반북의 거친 소리는 힘의 있다는 소리가 아니라

 

힘이 없는 자의 오기이다.

 

 

 

행동하기 전에 먼저 사고하라고 했다. 미국은 남한을 위해 별이라도 따다가 줄 것처럼 말하지만 전쟁에서

 

이 길 준비는 되어 있지 않다. 아마도 윌리엄 번스 부장관의 발언은 동맹국에 기 죽지 말라는

 

발언이긴 하지만 그 말의 묘미를 깊이 있게 해석하면 미국은 북에 쩔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말한다. 박근혜 정부의 반북우익들에게 “설치지 말라”는 경고를 한다.

 

 “너희들이 함부로 설치다가 북에게 당해도 미국이 북을 어찌할 수 없으니 제발 조용히 처신하라”

 

는 암시도 한다. 미국이 망하면서까지 하인을 보호할 여지는 없다. 

 

번즈 부장관은 “북의 탄도미사일(Proton)이 워싱턴과 뉴욕, LA에 떨어지는 위험을 감수하겠는가." 

 

그런 의미를 담고 있다고 본다. 새해 초부터 미국의 고위외교관들의 잇단 동북아 순방은 

 

한마디로 미국은 “쫄았다”는 표현이 정확할 것이다.

 

 

 

√ 1월 20일 미국 태평양군사령부(PACOM) 홈페이지에 따르면 사뮤엘 로클리어 (해군대장) 사령관은 

 

지난 15일 버지니아 주 알링턴에서 열린 수상해군협회(SNA) 연차총회에서 한 연설에서 

 

"김정은 정권은 예측불허이고 김정은 정권의 권한이 요즘 가장 걱정스럽다"고 말하였다. 

 

“그는 미국 본토를 위협하고 한반도에 재앙을 불러오고 말 그대로 전 세계를 파괴할 수 있는 권한을 가졌다" 

 

고 지적하면서 "남한에서 일어날 '섬광에 이은 폭발(The flash to bang)'은 

 

매우, 매우, 매우(very, very, very) 짧을 것" 이라고 말하였다. 

 

사뮤엘 로클리어 사령관은 남한에 어떤 재앙이 닥칠지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지만 

 

연설에서 ” 북의 대량살상무기(WMD) 위협과 핵무기 공격의 가능성“을 암시하였다.

 

 

 

“사뮤엘 로클리어 해군사령관은 북의 4세대 “전자 핵” 4세대 “변형 립자 핵”에 대해서 약간의 정보를

 

갖고 있을 것이다. 오늘의 정세는 북미대전의 군사전략에 이해관계가 없는 일반인들은 전혀 차원이 다른

 

공포에 휩싸일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이런 시기에 반북분위기를 고조시키는 행위는 남한 국민들을 죽음으로 

 

내모는 것이 아닐 수 없다. 남한의 군부와 우익들의 종북 몰이의 그 배후세력인 공안들이 정세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고 날뛰고 있지만 정세는 공안세력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흘러가지 않는다.

 

 

 

박근혜 정부는 북이 제기한 ‘중대문제’가 북의 '위장평화공세’라면서 이를 받을 수 없다고 하였다. 

 

이 긴박한 정세 하에서 현재 중, 미간 중, 일간, 한, 일간에 복잡하게 얽혀있는 문제는 간단하게 

 

풀어질 수 있는 문제는 아니다. 오늘날 남, 북간에 험악하게 조성되고 있는 정세는 북 때문이 아니라 

 

미국과 남한이 다음 달부터 대북 침략 훈련인 키리졸브, 독수리군사훈련이 전개하는 데로부터

 

출발한 문제이다. 현 정세는 미국으로써는 중, 일 문제보다 미, 일문제가 더 긴급한 사안으로 등장하였다. 

 

중, 미 문제는 수면 아래로 잠겨있다.

 

 

 

이번 3국을 방문하는 미국의 대화의 중심은 역내정세가 긴장해진 시점에서 

 

번즈와 러셀의 방문은《아시아 재 균형정책》의 방향성에서 세 가지 문제를 중점 협의될 것으로 전망한다. 

 

▲ 흩어진 한미일 삼각군사동맹 체제를 본 궤도로 올려놓고 동맹국과 일치한 행동을 보여주자는 것 

 

▲ 한, 미가 조작해 낸 북의 “급변사태”에 중국을 동조자로 끌어들이자는 의도 

 

▲ 북의 급변사태로 내부 붕괴론의 연장선상에서 민족공멸을 가져 올 수 있는 

 

극단적 모험주의‘북진론’을 현실화 하자는 것을 들 수 있다.

 

 

 

그들에게는 다른 문제도 있다. 아베신조 일본 총리의 야스쿠니 신사참배로 악화된 반일감정에 중, 일관계,

 

한, 일관계를 개선하고 원상회복시켜 한반도 정세와 관련해 미, 중, 일, 한, 4 개국 간 전략적 공조체제를

 

강화하자는 입장을 조율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일본은 그동안 동맹국이라는 미국이 배신적 행위와 자세에

 

분노하며 ‘도전’과‘방어’를 동시에 대처하는 부담을 안고 있었다. 

 

그런데 미국은 중국과 일본이 대치하고 있는 다오위다오 영토분쟁에 제대로 써먹을 만한 전략은

 

갖고 있지 않다. 남한과 일본의 관계도 상당히 멀어져 있다. 

 

현실적으로 적대적 감정이 더 악화된 관계로 돌아서 있다. 박근혜 정부는 전혀 눈치가 없다.

 

 

 

미 국무성이 긴가민가하다가 당황하기 시작한 것이 있다. 

 

미국이 고위급외교관을 두 명이나 중국과, 일본, 남한에 급파한 이유는 미국은 한, 일간의 외교적 마찰,

 

더 나아가 정치적 경제적 마찰로 비화되는 것을 급한 대로 막아야 한다. 일본은 이 순간을 이용하고 있다. 

 

한, 중, 일, 전략적 연대차원에서 북을 고립시키고 견제해 주기를 바라는 미국과 남한이지만 현실적으로

 

그게 잘 안 되게 꼬여있다. 북이 제시한 “중대제안”은 이들의 공조 움직임을 파탄시키는데 일조하였다. 

 

미국이 동북아전략에서 중, 일 문제를 푸는데 있어 중재자로 일본은 압박하고 화가 나 있는 중국은 달래며

 

무마하고 미 유대와 백악관의 생각은 한반도문제에서 중국의 입장을 선점해 정세를 주도해 나가자고

 

하는 것이다.

 

 

 

 

◆ 북과 손잡고 싶은 간절한 일본

 

 

 

남한에 주둔하고 있는 미군무력이 명예롭게 일본으로 퇴각(?) 하자면 일본을 저자세로 몰아야 가야 되는 것이

 

미국의 입장이다. 그런데 일본은 미국에게 후텐마 기지를 통째로 내 주었으면서도

 

미국으로부터 간섭과 냉대, 무시와 압박을 받아왔다. 

 

 

아베정권의 자존심은 짓 뭉게 졌으며 미국으로부터 점점 미운 털로 남아있다. 

 

이와 중에 아베정부는 이노끼를 등장시키다. 그는 근래 들어 벌써 두 차례 평양을 방문하였다. 

 

이노키는 체육인이지 정치인은 아니다. 그러나 이노끼는 아베진영의 대북 메신져로 적합한 인물이다. 

 

미국은 이것을 잘 알고 있다. 일본은 이노끼의 평양방문도 미국과 사전 논의하지 않았다. 

 

미국은 일본이 사전논의도 없이 대북 저자세로 대화하는 것에 불만이지만 무시하고 있다.

 

 

 

이노끼가 건넨 아베의 대북 메시지는 모호하지만 북은 이노끼가 들고 온 메시지를 무시하지는 않고 있다. 

 

답을 주었을 것이다. 납북자문제를 더 이상 거론하지 말라, 

 

이미 오래전에 정치적으로 끝난 문제를 갖고 계속 들고 다닐 것인가. 

 

대화를 깊이있게 하고 싶다면 결단하라는 언질을 주었을 것이다. 

 

외교적 고립과 위기의식을 느끼는 일본이다. 여기서 탈출해야 한다. 어디로? 길은 북쪽으로 갈 수밖에 없다. 

 

일본은 모호한 처신을 해야 한다. 순차적이고 자연의 순리대로 진전되겠지만

 

북, 일 관계는 당장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다. 

 

일본이 북과 접근하려는 근저에는 미국의 굴레에서 좀 벗어나 보려는 자주적인 몸부림이다.

 

 

 

한마디로 미국의 식민지 지배 하에서 이탈해 자주권을 되찾고 싶은 것이다. 

 

그래서 북에 접근하는 것이다. 북과 일본이 손을 잡을 수 있을까. 

 

일단 미국에 묶여있는 부자유한 일본 자신들이 변하지 않고는 고립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 

 

이것이 아베 우익진영의 생각이다. 아베는 안 밖으로 몰려있다. 

 

아베의 집권1년은 잘 넘겼지만 2년째는 한마디로 정치적 운명이 걸린 한해가 될 것이다. 

 

미 유대는 일본과 남한 3국 외무장관들을 모여 놓고 논의하도록 자리를 만들어 붙여놓았지만 

 

일이 뜻대로 풀리지 않은데 대해 곤혹스러워 하였다. 

 

동북아 정세에서 한, 중. 미, 일은 동상이몽을 한다. 이걸 가지고 뭐라고 하느냐 “서로이용하자”는 것이다.

 

 

 

1월 7일자 요미우리 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유엔평화유지군(PKO)이나 다국적군에 참여하는 자위대가 

 

전투지역 또는 전선근처에서 의료, 보급, 수송 등 지원임무를 담당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고 PKO법 등 

 

자위대의 국제공헌 활동에 관한 현행법의 해석변경을 통해 이 같은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보도하였다. 

 

이미 이소자키 요스케 총리 보좌관이 작년 12월 관계기관에 구체적인 검토를 지시했다고 했으며, 

 

아베 신조총리가 자위권 행사에 대한 헌법 해석 변경방침과 함께 자위대 해외 후방파병과 

 

후방지원 임무확대를 위한 법률 해석 변경방침을 공식 천명할 예정이라고 요미우리는 전했다.

 

 

 

일본이 한반도유사시 후방지원을 한다는 방침은 전쟁전야에서 ‘최대극비안보사항’이 되어야 마땅하다. 

 

그런데 헌법을 자위대 해외파병, 병참지원이 가능한 법으로 해석한다는 것은 가능성은 50:50이다. 

 

왜냐하면 한반도에 전쟁이 터지면 일본 후방부터 초토화된다. 과연 일본이 그것을 몰라서 저런 헛소리를

 

하겠는가. 사전에 의도를 다 노출 시킨다는 것은 그 안보전략이 아니며 그와 같은 헌법 9조 해석은

 

죽은 전략이 되는 것이다. 그것을 모른다면 일개 나라 안에 전략도 없다는 증거이다.

 

사실 아베는 그렇게 머저리가 나쁜 꼴통 우익은 아니다.

 

 

  

한반도 전쟁시 미사일 선제공격은 남한보다 먼저 일본이 프로톤(Proton) 의 뜨거운 맛을 보게 된다는 것은

 

알고 있다. 현시대는 1950년대의 한반도가 아니다. 아베가 그것을 자초할 수 있을까. 

 

일본이 한반도 전쟁대비 차원에서 후방기지를 내 주거나 병참지원을 해 준다면 

 

그와 같은 국가안보적 비밀전략을 노출시키지 말아야 한다. 

 

한반도 전쟁이 발발하면 누가 국가적 안보이득과 안보손실을 보겠는가. 일본인가 남한인가. 

 

남한 군이 일본이 뒤에서 지원한다고 하면 정신적인 안도감, 정치적 효과는 있을 것이다.

 

그러나 현실을 그렇지 않다.

 

 

 

오늘날의 한, 일 관계에서 극단을 달리고 있고 관계악화는 일본이 국익손실을 각오하고 남한을 돕는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일본은 그리 어리석은 나라가 아니다.

 

전쟁은 죽느냐 사느냐의 기로에서 정치적 효과는 별 의미가 없다. 

 

일본은 “뭐 주고 뺨 맡는 격이 된다.” 약아빠진 일본이 자기의 생사존망이 걸려있는데 죽음을 자초 할 것으로

 

보는가. 절대로 불가능하다.

 

 만약 일본이 미국의 요구나 남한이 후방지원을 요청하면 엄살을 부리거나 돌아서게 된다. 

 

아니면 반대급부 요구조건은 내 건다. “독도는 일본 영토”라는 데 미국과 남한이 공개든 비공개로

 

합의해 주어야 한다. 전쟁 시 군수물자나 무력지원은 모른 척 하다가 자신의 이해관계나 득과 실 계산에 따라

 

도와주던 거부하던 정세가 따라 달라질 때나 가능하다.

 

 

 

일본의 후방기지제공 및 후방병참기지 지원설은 하나의 대북 정치적 효과를 노린 제스처이지 

 

현실은 간단한 사안이 아니다. 일본의 정치난쟁이들은 양다리 걸치기를 하다가 전세가 자신에게 유리하면

 

도와주고 불리한 상황이 전개되면 중립이라면서 모른 척 해야 한다. 

 

최근의 일본의 정치 외교적 입장, 그 진실을 말하면 미 유대는 일본과 짜고 정치적 효과를 조작하고

 

유포시키며 남한이 빨리 망하도록 “단독북진” 하도록 부추기고 있다. 이게 냉엄한 현실이다. 

 

한반도전쟁 시 일본이 후방병참기지로 될 경우 득은 북에게로 돌아가게 된다. 

 

이때 북은 한, 미, 일과 전쟁을 하는 정당성을 갖게 된다. 

 

문제의 관건은 북이 선제공격으로 일본열도와 미 본토타격으로 넘어가면 

 

전 세계적인 판도에서 전선은 확대되고 최소한 8개의 전선이 형성된다.

 

 

 

 

◆ 미, 아�태지역에 군사력을 계속 증강시켜

 

 

 

√ 미 무력이 새해 들어 아시아, 태평양지역으로 이동하고 있다. 미국의 군사력 증강이 뚜렷해지고 있다. 

 

미국은 총 11척의 항공모함을 보유하고 있다. 이 가운데 현재 활용할 수 있는 항모는 9~10척뿐 이다. 

 

그 중 6척을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집중 배치하였다. 미 해군은 14일 아시아태평양 이 지역에

 

항공모함 ‘시어도어 루스벨트’호를 추가 배치하게 된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항모 ‘시어도어 루스벨트’호는 미국 동부 버지니아 주 ‘노퍽’항만을 모항으로 하는 대서양 제 2함대 소속이다.

 

 

 

아울러 미 해군은 일본 요코스카를 모항으로 하여 전진 배치된 7함대 소속의 항모 ‘조지 워싱턴’호가

 

수리에 들어가자, 캘리포니아 주 ‘샌 디애고’를 모항으로 하는 3함대 소속의 항모 ‘로널드 레이건’호와

 

대체해 파견한다고 발표하였다. 

 

미 태평양 함대사령부에 속한 미 해군의 ‘7함대’와 ‘3함대’는 애초에 6척의 항공모함이 배치됐었는데 

 

‘엔터프라이즈’호는 국방비 삭감 차원에서 퇴역시키고 5척의 항모로 축소 운영되어 왔다. 

 

그러나 오바마 정부 2기 에 들어서면서《아시아 재균형 전략》에 맞춰, 현재 건조하고 있는 

 

항모 ‘제럴드 포드’호를 2015년에 추가로 배치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6척의 항모를 유지하기로 하였다. 

 

이번 ‘루스벨트’호가 추가 배치되어 태평양 항모 6척을 유지한다는 계획을 앞당겨 실현하는 셈이다.

 

 

 

√ 미 공군 무력도 태평양으로 이동 중이다. 

 

동부 버지니아 주 ‘랭글리-유스티스’ 합동기지에 배치된 94전투대대 소속 스텔스 전투기 F-22 랩터기 12대와 

 

병력 300명을 일본 오키나와에 있는 가데나 미 공군기지에 증강 배치중이라고 미 군사전문주간지

 

<에어포스 타임스>가 7일 보도하였다. 4개월마다 이뤄지는 정기적인 순환배치인데

 

“아시아 태평양 지역안보와 위협에 대응하는 억제책”이라는 해석이다.

 

 

 

북미대전은 현대전이 된다. 북의 군부는 현대전이든 재래전이든 3~4차원 우주전쟁이던 어떤 형태의 전쟁이

 

되는 경우에도 다 준비되어 있다고 한다. 만약 한반도에서 3차 대전이 재래전식 전쟁이 될 것이라면

 

북의 군력에서 인적 동원력은  최소 1천 2백만 명이 움직이게 될 것이라고 한다.

 

이미 준비가 다되어 있다고 한다. 만약 아시아 전체로 따진다면 3천만 명의 대군이 동원된다고 한다. 

 

예를 들면, 절반을 줄여서 계산하드라도 북, 중, 러 가용군사력 1500만 명은 예비동원력이 또 있다고 한다.

 

 

 

중동에서도 1000만 명 동원이 가능하며, 중남미에서 또 1000천만 명 동원이 가능하다고 한다. 

 

자주진영은 전쟁전략계획에서 군 동원력을 그렇게 자세하게 상정해 놓고 있다고 한다. 

 

사람들이 감히 그렇게 까지 할 수 있을까. 의아심을 갖게 될 것이다. 아니라고 생각하고 싶을 것이다. 

 

그런데 재래전에 왜 그렇게 기하급수적인 병력을 출동시키게 되는가, 

 

미국이나 일본 남한은 그 이유를 잘 모를 것이다. 그 이유를 말해보자.

 

 

 

이 세 나라는(북, 중, 러) 전통적으로 동맹관계를 뛰어넘어 동지적 관계가 뿌리 깊게 자리 잡고 있다고 한다. 

 

형제 국이기 때문이다. 한반도전쟁에 미군이 참전하면 북은 당연히 누구의 도움 없이도 승리를 자신하지만 

 

자주진영은 서로가 지지하고 협력하게 되어있다. 형제 국이 전쟁마당에 있는데 외면하고 자기만 잘 살겠다.? 

 

그들은 한반도 전쟁이 아시아 전쟁으로 확산될 경우 북, 중, 러가 한, 미, 일을 대상하게 된다.

 

 

 

그리고 중남미의 반미국가들도 들고 일어나게 되어 있다. 쿠바에는 북의 군사기지가 있다. 

 

미국만 해외 원정군의 군사기지가 있는 것이 아니다. 북도 첨단화된 원정군 군사기지가 존재한다. 

 

각 종류의 미사일 기지 등이 있다. 3차 대전이 벌어질 경우 쿠바가 미 동부지역을 담당한다. 

 

뉴욕, 워싱턴의 군사거점이 선제타격 권에 들어가 있다. 쿠바도 미국과 전쟁이 끝난 것이 아니다. 

 

 

 

관따나모 섬은 쿠바의 영토이고 미군이 점령하고 있다. 

 

쿠바는 자기의 영토완정의 기회를 놓치지 않을 것이다. 되찾아야 한다.

 

초전부터 미사일 전쟁으로 시작될 것이다.쿠바를 중심으로 중남미는 “중남미연합체”가 존재한다. 

 

중남미 국가들의 무력은 자동적으로 쿠바를 중심으로 중남미 해방전쟁에 개입하게 된다. 

 

쿠바는 중남미의 연합군을 지휘할 만한 능력을 갖고 있는 가장 강한 군사력을 보유한 반미의 종주국이다. 

 

쿠바가 공격을 받게 되면 중남미 국가들은 자기들이 공격을 받는 것처럼 “중남미연합군”체제로

 

대항 할 것이다. 이때 동원군력이 1천만명 수준이 된다는 것이다.

 

 

 

관망하던 서구유럽은 미국과 동맹관계에 있는 NATO(북대서양조약기구)가 있지만 중립을 선포하고

 

3차 대전이 자국으로 불똥이 튀는 것을 막아야 한다. 중동이 가만히 잠자코 있을까. 

 

3차 대전이 발발하면 이란, 시리아, 이집트 등 반 이스라엘 시온이즘 성향의 중동국가들은 이스라엘을

 

공격하게 된다. 

 

중동전쟁 발발과 동시에 북, 중, 러 우주연합군이 전쟁에 자동적으로 개입하게 되며 세계대전으로 확산된다.

 

 

 

자기나라의 전장(지형)을 잘 볼 줄 알아야 한다. 

 

동남아 국가들, 중남미 국가들은 정글이라는 자연적인 안전지대가 존재한다. 

 

북조선도 대륙과 연결되어있어 비상시 잠시 피신할 수 있는 예비적인 안전지대가 있다. 

 

그런데 남한은 사정이 다르다. 잠시 피신 해 있을 만한 피난처가 없다. 그 자리에서 항복하는 것이 현명하다. 

 

3면이 바다이다. 밀고 내려가면 어디로 갈 것이냐, 망망대해를 페 타이어로? 

 

불가능하다. 사대매국노들에게는 절벽일 뿐이다.

 

 

 

남한은 전시에 해상과 공중이 원천 봉쇄당하게 된다. 

 

일본과 남한의 공중과 해상이 원천봉쇄를 당하게 되면 일본은 1~2주를 버티지 못한다. 

 

남한은 3~4일을 견딜 수 있을까. 미국이 그렇게 태평양전선에 미련을 두고 중, 미 합동해상훈련과 

 

러, 미 합동해상훈련을 매년 실시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었다. 

 

훈련 명분이 해상재난구조훈련, 대 테러소탕전 훈련이라는 허울로 매년 1,2차례 합동해상훈련을 해왔다.

 

 

 

중, 러 가 미국과 합동해상훈련을 계속 참가한 것은 무슨 재난구호 훈련이나 테러소탕 훈련도 아니고, 

 

미국을 위해서가 아니라 태평양전선이 그만큼 중요한 사활적인 이해관계에 놓여있는 지역이기 때문이었다. 

 

중, 러와 미국은 태평양 해상연합훈련 시 서로 기 싸움을 많이 한다고 한다. 

 

상대의 작전요령, 함정, 잠수함의 무기체계 기술 등을 서로감시하고 이때 북도 가만히 있지 않고

 

미국과의 기 싸움을 계속 해 왔다고 한다. 언론보도가 없어서 그렇지 태평양을 두고

 

치열한 해저 잠함 공방전이 벌어졌고 지금도 계속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왜 그렇게 태평양을 중시하는가. 아시아를 지키자면 태평양을 지키지 않고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미국의 태평양 봉쇄전략을 힘으로 저지 파탄시켜야 한다. 

 

그런데 미국은 그렇게 한반도에서 싸우고 싶어도 싸울만한 형편이 못 된다. 전비가 없다. 

 

3차 대전은 군비를 탕진하는 전쟁을 뛰어넘어 국가적 생사존망이 달린 전쟁을 각오해야 한다. 

 

한, 미, 일의 속사정은 말이 아니다. 전쟁이 개시되면 즉시로 해상과 공중봉쇄에 들어간다. 

 

일본의 후방병참기지가 선제공격으로 쑥대밭이 된다. 아베는 그것을 잘 안다. 

 

다만 유의해야 할 문제는 이미 미 유대가 전쟁 그것을 부추기고 밀어붙이고 있다는 점이다. 

 

한반도 전쟁양상을 남한 식으로 해석하면 늘 오판을 하게 될 것이다.

 

 

 

 

◆ 미 유대는 로드맨의 입을 막고 있다.

 

 

 

미국이 최근 핵 전략잠수함 정찰활동 60% 이상을 한반도 인근 해역을 비롯한 태평양, 동남아에

 

집중 배치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미국은 북, 중국과의 핵전쟁 가능성을 염두에 두면서

 

일부 핵잠수함은 상시적인 초비상 체제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월 11일 미국의 핵 전문가인 한스 크리스텐슨, 로버트 노리스 박사는 《핵과학자회보》 최신호에

 

공동 게재한《2014년 미국 핵전력'(US nuclear forces, 2014) 보고서》에서 

 

미군이 「트라이던트IID 5」 잠수함 발사탄도미사일(SLBM) 등을 탑재한 ‘오하이오’급 핵 전략잠수함 14척을 

 

태평양과 대서양에서 핵 억지 정찰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이들 잠수함이 한 척당 한해 평균 2.5차례의 정찰작전에 투입되며, 1회당 작전일수는 평균 70일

 

수준이지만 일부 작전은 100일 이상 걸리기도 한다고 전했다. 특히 " 정찰 작전의 60% 이상은 태평양에서

 

이뤄진다"면서 "이는 북과 중국, 극동의 러시아까지 포괄하는 핵전쟁 계획을 위한 것" 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실전용으로 분류된 12척의 잠수함 가운데 항상 최소 8∼9척은 작전해역에 배비되어 있고, 

 

이들 가운데 4∼5척은 전쟁전략 계획에 따라 특정 목표물을 즉각 타격할 수 있는 해역에서

 

《초비상(hard alert)》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보고서에서 밝히고 있다. 

 

즉, 북의 핵 도발이 있을 경우 언제라도 인근 해역에 배치된 잠수함에서 첨단 핵탄두 미사일을 발사해

 

즉각 반격할 수 있다는 것이다.

 

 

 

크리스텐슨 박사는 최근 들어 미군 핵전략잠수함의 핵 억지정찰이 계속 줄어들고 있으며, 최근 러시아와

 

《신전략무기감축협정(뉴 스타트�New START)》에 따라  잠수함 전력도 축소한다는 방침이라고 지적하였다. 

 

보고서는 현재 미국이 실전 배치하고 있는 핵탄두는『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1천152기와 

 

미니트맨Ⅲ 등 대륙간 탄도미사일(ICBM) 470기 등 모두 2천120여기』라고 밝혔다. 

 

또 현장에 배치되지 않은 채 보관 중인 핵탄두도 2천530기에 달하며 

 

총 보유기수는 4천650기로 추정되고, 해체를 기다리고 있는 '퇴역 핵탄두'(2천700여기)까지 합치면 

 

재고량은 약 7천400기라고 설명했다.

 

 

 

잘 알아야 한다.《핵과학자회보》가 내놓은 보고서는 정확한 것이 아니다. 

 

"버락 오바마 행정부는 ‘뉴 스타트’계획에 따라 핵전략잠수함 발사관, 핵 폭격기 보유대수 등을 

 

줄이고 있지 않았다. 오히려 모든 핵무기 시스템에 대한 현대화 작업이 심도 있게 진행 중에 있다. 

 

오바마 행정부는 핵을 줄인 적이 없다. 

 

핵 현대화 작업의 일환으로 업그레이드 계획은 30년간 진행되어 왔고, 

 

앞으로 10년간 2천억 달러 이상의 자금을 두입할 계획을 갖고 있다. 그러나 우려할 필요는 없다. 

 

미국의 약점이 무엇인지 아는가. 핵 항모,? 핵 잠수함? 미국의 해상무력의 전부이다. 더 무엇이 있는가, 없다.

 

 

 

핵 항모, 핵 잠수함 전력은 모순이 무엇일까. 

 

딱 한 가지 모순에서 그 거대한 공룡 핵 항모를 좌초해 멸망시키는데 사용되는 북의 무기는 무엇이 될까. 

 

다들 모를 것이다. 여직 것 미 해군이 진짜를 당해 보지 못하였기 때문에 누구도 상상이 가지 않을 것이다. 

 

미 핵 항모들, 핵 잠수함도 맥 못 추는 무기종류가 여러 가지가 있다. 

 

중국군, 러시아군도 아직 북의 그 가공할 무기가 무엇인지 알아내지 못하였다. 

 

북은 2000년대에 그 기술을 실전에 배비하였다. 어떠한 물건도 완벽한 것은 없다. 

 

동전의 양면처럼 다 양면이 있다.

 

 

 

장점과 단점, 좋은 것 만 큼이나 나쁜 면이 존재한다. 

 

핵 항모나 핵 잠수함 전력은 그리 무서운 전쟁기재는 아니다, 크다고 힘이 센 것도 아니다. 

 

전쟁을 승리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적의 무장력의 약점 찾기와 장점 찾기 전략이 있고 전술이 존재한다. 

 

여기서 먼저 동전의 양면성을 찾아야 한다. 무엇일까. 

 

핵 항모나 핵 잠수함의 공통점은 바다에서만 움직이는 군사기재라는 제한성을 갖고 있는 무기이다. 

 

해상이나 물속에서 만 움직이는 전쟁기재, 핵 항모가 위력한 전력이라면 반대로 핵 항모는 치명적인 허점이

 

있고 약점이 존재한다.

 

 

 

바다에서 수직으로 날라 다니는 탱크와 잠수함이 있다면 믿겠는가. 

 

공룡인 핵 항모는 느리고 항상 먹을 것을 찾는 괴물이다. 미국의 핵 잠수함도 공룡 새끼로 보면 된다. 

 

북이 비장의 특수한 기술을 움직이면 전멸이다. 그게 무엇일까. 바다 자연을 조절하고 이용하는 것이다. 

 

좀 이해하기 난해 할 것이다. 감히 저 공룡을? 저 괴물을? 잡아 없애려면 정답은 어렵지 않게 내 놓을 수 있다.

 

 거대한 해일 앞에서 핵 항모나 핵잠수함은 촛불이다. 

 

산더미처럼 밀려오는 자연의 비바람 풍랑 앞에서는 횃불도 소용이 없다. 

 

거대한 해일이 이지스 함, 전투함, 짐배나 핵 잠수함을 연속적으로 타격하고 

 

밀려오는 120m 높이의 파도해일에 공룡도 중심을 잃고 “타이타닉”처럼 거꾸로 돌아가 침몰시킬 수 있다. 

 

거대한 해일은 항모의 쇳덩어리를 종이배 수준으로 구겨놓을 수가 있다. 거덜을 낸다.

 

 

 

언제인가 북이 벽화그림에 바다의 해일이 밀려오는 거대한 파도 그림을 그려놓은 것을 보았을 것이다. 

 

그것을 거대한 파도의 그림으로만 보겠는가. 파도의 힘, 상징성을 표현한 그림이다. 

 

미국, 남한, 일본은 그 그림을 보면서 감도 잡지 못하였을 것이다. 

 

북은 동해의 북방지대 바다에서 수중지하 핵 시험을 여러 차례 하였다. 

 

수중 핵 시험은 지상의 지하 핵 시험 보다 수백 배나 더 어려운 고난이도의 기술을 요한다. 

 

융합 핵의《변형 전자립자》탄이 수중자연 속에서 폭발의 강도와 해저의 충격과 해일의 폭이 얼마인가를

 

계산해 내는 시험을 한 것이다.

 

 

수중폭발로 거대한 자연《해일》을 과학기술적으로 담보하는 시험이었다고 한다. 

 

 

남한이나 미국은 그런 자연과학을 연구하는 과학자 기술자가 흔치않다. 

 

목숨을 내놓고 현장에 나가 기술시험을 한다. 

 

바다 해일을 인위적으로 만든다는 것, 항모의 높이 보다 120M 더 높은 해일이 만들어 진다.

 

 ‘자이언트’란 이럴 때 사용하는 말이다. 

 

핵 항모가 90도 각으로 기우뚱 하다가 반대로 180도 척력이 밀어 붙이면 뒤집어진다. 

 

그 핵 항모는 가라앉는다. 핵 잠수함은 아주 내 동댕이쳐 져 해안가로 떠 밀려나간다. 

 

현대전에서 바다를 장악해 바다를 이용하는 전쟁방법이다.

 

 

 

또한 항모는 소형 무인기, 해안 고속정의 밥이다. 

 

언제인가 미국의 해군장성 “폴 베이먼”이 미국의 핵 항모는 떠다니는 바다의 ‘관’이라고 시인한 적이 있다. 

 

핵 잠수함은 음파탐지기 소나(sonar) 음향학적인 방법으로 수중의 물체를 탐지하고 거리와 방향을

 

결정하는 장치이다. 그 기술을 역 조작으로 사용해 자기위치를 노출시키게 만드는 역 이용기술을

 

잘 모를 것이다. 북은 아직 세상에 내놓고 누구도 보여준 적이 없다.

 

지금 세상은 보통의 세상이 아니다. 눈 시퍼렇게 뜨고 코를 떼 가는 그런 시대이다.

 

 

 

남한의 군부가 미 유대의 “ 남한단독북진”론의 사주를 받고 어쩌지 못하고 망설이다가. 

 

기회를 놓치고 말았는가. 아직 기회를 잡지 못하였는가. 참으로 꿈도 야무지다. 평양에 “급변사태”가

 

발생할 것이라고 기대하는 것은 낙타가 바늘구멍을 통과하는 것 보다 더 어려울 것이다. 

 

북은 “어서 쳐 들어오라고”한다. “기다리고 있겠다고...” “언제고 덤비라” 한다. 

 

그 대신 매국노들은 살아남을 생각은 아예 꿈도 꾸지 말라 한다. 눈 뜨고 코 베가는 세상이다. 

 

북은 (UFO)라는 말을 하지 않는다. 순수한 우리의 조선말로 (UFO)를 《우주함대 나 우주함선》이 라고 부른다. 

 

이 말도 공식적으로 공개해 내 놓은 적은 없다.

 

 

 

다른 선수들은 먼저 다 떠났지만 데니스 로드맨은 몇일 더 평양에 머물러 있었다. 

 

1월 9일~13일 어느 날 그는 군용 헬기를 타고 흰 눈이 덮여있는 북방의 함경도 어느 깊은 산악지대로

 

날라 가고 있었다. 

 

특급경비1호 보안시설(heavy Security) 있는 지하공장을 로드맨은 특별하게 참관을 하였다고 한다.

 

 높이 120M 거대한 높이의 지하공장, 가로세로 사방 3000M 가 넘는 넓은 공간의 돔 형식의 지하공장에서 

 

계열생산 되어 나오는 그것(?)을 본 것이다. 그것이 무엇이었을까. 

 

그는 그것을 보고 놀라 나자빠질 뻔 하였다고 했다. 그는 베이징 서두우 공항에서 단 한마디 의미 있는 말을

 

하였다. “나는 너무도 놀라운 것을 보았다”고.... 그것이 무엇이었을까. 

 

 

14일 미국에 도착한 그의 행방은 묘연하였다. 

 

그리고 1월 16일 로드맨의 매니저는 말하기를 그는(알콜중독 치료차 요양소)에 입원하였다고 하였다. 

 

로드맨은 세계의 언론에서 사라진다. 2월에 평양을 또 방문 하겠다고 말은 하였지만 

 

그것이 실현될지는 모르겠다. 

 

그는 지금 어느 T.V 도, 어느 라디오 방송도, 어느 신문도 그와 인터뷰를 한 언론사는 아무도 없었다. 

 

미 유대는 그런 식으로 데니스 로드맨을 자의적이든 타의적이든 연금(?)시켜 사람들의 접근을 막았고 

 

그의 입막음을 해야만 하였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그가 본 진실이 알려지는 게 두려워서...(2014년 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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