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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행복 4江

전국적 공동행동을 모으기는 어려운 시점에서 서울 근방에 사는 몇몇 바쁜 사람들이 모여서
"인디보"라는 이상한(?) 모임을 만들었다.
 

이포보도 함안보도 아닌 인디보... ㅋ

만든 사람들도 도대체 이 이름이 무슨 뜻인지 잘 모르고 사실 이름 자체에는 별로 관심도 없다. ㅋ

그냥 가위 바위 인디보?  -_o
 

세상 사는데 4대강쯤 파헤쳐져도 나의 살림살이와는 관계없다고 생각하는 많은 사람들과 만나야 한다는 생각이었고, 인디보는 이제 거리 상영 유랑단을 자처하며 거리에서 사람들을 만나기로 했다.

거리 상영 유랑단의 캐치 프레이즈는 "레알 행복 4江"
 

거리 상영이 우리 뜻대로 잘 될지, 시민들이 관심을 가져줄지는 전혀 예상할 수 없다.
첫 거리상영지인 서울역에서 쫓겨나지 않고 상영을 무사히 마칠 수 있기를 바랄 뿐...
상영에서 가장 중요한 전기를 어떻게 끌어올 것인가가 관건이다.
 

여튼 우리의 말걸기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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