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내 여행의 충실한 발이 되어 주었던 자가용(씨에로, 1994년 모델, 2002년 초 중고로 구입)을 폐차시키고 나서, 나는 생태주의자의 삶을 지향하기로 했다. 과거 내 행적에 얼치기 생태주의자로서의 자질이 없었던 것은 아니나, 이번엔 적극적인 습관의 '전향'이 있었다는 점에서 다소 의의가 있다고 하겠다.
남양주에서 신림동 오는 길을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오니까 2시간 30분 여 걸린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 시간 동안 적어도 1시간 이상은 가벼운 독서를 할 수 있고, 1시간 이상은 잠을 잘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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