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원 도서관에 구매추천도서로 추천하고,
대출해서 읽었다.
유불선을 꿰뚫고, 미래예언까지 했다는
우리나라에서는 몇 안되는 고승이라는데,
강의나 응답에서 배울 수 있는 것은 별로 없다.
워낙 유불선에 앎이 짧으니, 이해가 어렵기도 하고,
부처님의 설법을 어찌 조금이라도 이해할수 있으랴...
좋은 얘기는 많이 쓰여 있고,
우리 나라가 앞으로 대단한 힘을 가지고
세계의 중심이 될 거라는 얘기만 계속 되고 있다.
부처도 이처럼 '민족주의'를 강조했는지 모르겠다.
그래도 저 세 문장은 맘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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