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와서 언제쯤 열을 냈던가 하고 찾아 보니까,
4월에 팀원을 상대로 한바탕 난리를 쳤던 게 있네..
이거도 무슨 계절병도 아니고,
무슨 사연인지 모르겠는데.
좀 잠잠하게 조용히 있으려나 하는데,
신경 긁게 만드는게 있고.
그래서 또 목소리 좀 높여서
떠들었더니...
뒷골이 땡긴다.
며칠동안 감기로 머리 좀 아프다가
어제 오후부터 좀 살아 나고 있는 참인데,
회사에서 짜증 내고
그 머리 다시 아프게 하다니.
이 지랄스러운 성질 머리는
죽을때 되면 지랄스러움이 좀 퇴색 되려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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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긋한 바닷바람과 풍부한 먹거리ㅎㅎ..이제 뒷골땡끼는 건 해소됐나요?
제르미날님이 누구실까?
혹시....그 팀원도 산오리땜에 뒷골 땡기는 건 아닐런지...ㅋㅋㅋ
제르미날/후각장애에 향긋한 바닷바람은 느끼지 못했고, 마구 먹어서 도움이 좀 되었을거 같긴 해여.. 지금은 정상..ㅎㅎ
바두기/몰라여..
연부/이번에는 팀원이 아니라 높으신 분들때메...ㅎㅎ
항상 건강하셔야 해요 나의 스타 ㅋㅋ
아주~!오랫만에와본다/사진이넘좋다/그나이에뒷골땡기면"뇌졸중"을조심해야하는데/오래살려면"성질"을죽여야한다/남의좆에열심히댓진바르고,벽에똥칠할때까지살려면말이야/ㅋㅋㅋ..
선경/성원에 힘입어 건강해야죠..ㅎㅎ
날세동/오래 살고 싶은 생각은 정말 없는데, 뇌졸중으로 드러눕는건 겁나는데요..ㅎㅎ 성질 죽이려 엄청 노력하고 있어요..
저랑 똑같은 증상이군요...지난주 지방투어후 왼쪽 뒷골이 땡기더니 올라가니 오른쪽 뒷골이 땡기더군요...술도 안마셨는데ㅔㅔ~~~ㅔㅔㅔ왼쪽은 집안일로 오른쪽은 직장일로 ㅠㅠㅠ..아!!! 그리고 뇌졸중 예방이나 치유에는 마과목 액기스가 좋다더군요
나의 스타...라니.. 내 친구의 상태가 영 안좋구나
민주애비/요즘 뒤골 땡길 일 많이 있는거 같더군요..ㅎㅎ 벌써 마가목 엑기스 홍보에나섰군요.ㅋ
은하철도/산오리 안티팬클럽이라도 만드시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