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안동 출장길에 안동댐엘 들렀다.
마침 비가 내리고 물안개가 자욱해서 멋진 경치를 구경할 수 있었다.
화성, 안동 출장길에 안동댐엘 들렀다.
마침 비가 내리고 물안개가 자욱해서 멋진 경치를 구경할 수 있었다.
문산까지 마중 라이딩을 나갔다.
밀밭집에서 만두국 먹고, 공원에 맥주와 음료수 사서 기다렸다가
다들 도착해서 함께 일산으로 되돌아왔다.
직능원 창립 기념식 0503
목요일 밤 라이딩 0502
이건 어디서 이렇게 많은 꽃이 피었던가?
동명군의 어버이날 편지
친구들과 밤 늦게 보리숭어 0511
무슨 인도 음식을 먹었다. 0513
소나무 꽃이 많이 도 피었다 0516
공공기관 대표자 회의 0522
마지막 날은 순천 정원박람회
박람회는 정말 볼게 없더라.
차라리 순천만 갈대밭은 그런대로 볼만했다.
운주사....
간만에 갔는데, 주변 산이 다 불에 타서 큰 나무들 다 베어내고 황량..
부처님 오신날,
화순 양대표 집으로 가는 길에 명절보다 더 차가 밀렸다.
전주에서 겨우 점심 먹고 한옥마을 구경..다음날은 화순음식축제 운주사
4월
진달래가
온 산을 빨갛게 물들여도
내 마음 속에 담아 온
따스한 온기 한 점 내 보일 수 없다니
벚꽃이
온 도시를 하얗게 뒤덮어도
검은 눈 속에 고요히 숨겨 온
밝은 웃음 한 점 드러낼 수 없다니
황사가
온 세상을 뿌옇게 휘감아도
무심한 세월 속에 묻어 둔
잿빛 우울 한 점 토해 낼 수 없다니
바람이
긴 추위를 끈질기게 붙잡고 있어도
고된 삶 속에 층층이 쌓아 놓은
한 점 희망조차 노래할 수 없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