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내린 겨울에는 산이 최고다.

간만에 북한산 삼천사길로 올라서

사모바위, 비봉, 향로봉, 그리고 진관사로 내려왔다.

시작해서 내려올때까지 계속 눈만 밟았다.

4시간 반 정도 산행시간에 점심 먹은 시간 빼면

많은 시간 아닌데도 기분이 좋다.

 

주말 시간 만들어 자주 산에 가야하는데,

계속 이런저런 일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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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6 18:04 2013/01/16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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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네 별장(?)에 간만에 갔다.

가는 동안 자유로변에는 상고대가 만개.

워낙 추웠다가 안개도 끼었다가 하니까, 상고대가 이렇게

낮은 곳에까지 생겼다.

차를 운전하면서 찍은 사진도 볼만하다.

 

집에 들어가는 오르막에 눈을 좀 치웠지만,

전륜구동으로는 오르지 못하고 중간에 멈췄다.

네바퀴 구동은 되어야 오를수 있을 듯..

 

눈 치우고, 수다  떨고, 밥 해먹고.

50대 중반의 남자들도 모여서 잘 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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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6 17:33 2013/01/16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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