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환경정책연구원에서 열린 공공연구노조 중앙위.

이범환 지부장이 지부장 임기만료를 앞두고 환경에서 중앙위를 하고 싶다고 해서

장소를 이곳으로 잡았다.

이범환 지부장은 이렇게 말했다.

"노조에 몸담았던 33개월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시간이었다. "

이범환 지부장은  올해 6월 정년퇴직을 앞두고 있다.

그는 회의면 회의 투쟁현장이면 투쟁현장 어디든 빠지지 않았다.

지부장님의 앞날에도 무궁한 행복이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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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 끝나는 노동연 최대우 지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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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자료원 민병헌지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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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과기원 김운섭 지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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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연 최효미 지부장과 정성미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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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사연 박종서 지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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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연 이성수 지부장과 장은교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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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과학연 하영수 분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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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31 17:37 2013/01/31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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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옌의 소설 '술의 나라'는 어린 아동의 고기를 먹는다는 야그가 큰 줄거리다. 애들을 어떻게 구하고, 어떻게 요리하는지에 대해서 자세하게 서술하고 있다.
그동안 읽어 왔던 다른 모옌의 작품에서도 동물들을 요리하는 장면이 많이 나온다.
물론 그 동물들을 어떻게 잡고 관리하고, 요리하고 먹는지에 대해서도...

암튼, 내가 동물이나 사람잡는 주인공으로 나오고,
이것들을 요리하기도하고, 또다른 괴한들에게 쫓기기도 하고...
무서워서 깨니 꿈이다.

어릴적 동화책 읽고 무서워 잠 못잔 적이 없는데,
(사실 동화책이 없어서 읽어본 동화책도 없지만)
... 나이 들어가면서 소설 책 읽으면서
무시무시한 환상과 허구의 세계에
무서워 놀라 깨고 있다니...

나, 동심의 세상에 사는 거 맞는 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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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31 17:17 2013/01/31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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