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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생신... 이분들은 항상 표정이.ㅎㅎ

지난주 매형 환갑에 이어 2주간 같은 음식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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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우 동지 추모식 마치고 통일연 식구들과 본부 김영호 국장과 저녁식사를 했다.

차림은 깔끔하나, 맛은 사람에 따라 다를 테고, 배 터지게 주는 건 아니라 다행이라면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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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마역 주차장 꼴이다. 주차장 안에는 대여섯대가 서 있고, 바깥 길옆으로 줄지어 서있다.

민원을 제기했는데, 돌아온 대답은 돌고 돌아 예상한 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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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에 자전거 타고나서는 뒷풀이를 뺄수 없다. 한 곳에 자리 잡고 앉아있으면 집에서, 아니면 집으로 돌아가다가 슬금슬금 합류하고.. 자전거 타러 간 사람 보다 나중에 합류한 사람이 더 많다.

이 술자리의 좋은 점은 오로지 '자전거'얘기 뿐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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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동야구장엘 갔었구나... 올들어 처음 야구장 구경.

응원한 팀이 이겼으니 더 기분이 좋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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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환갑이 된 매형과 누나다. 양쪽 집안 식구들 모여서 식사.

나이에 비해 너무 젋어 보이는 매형인지라 다들 부러워 한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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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길수 위원장 14주기. 올해는 첫 손자가 할아버지를 찾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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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파업 희망텐트에 나온 박기영과 김윤아는 이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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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생을 달고 살아가고 있는 이놈의 티눈은 어찌할 방법이 없는 것일까?

티눈과 싸우느라 다른 생각은 못하고 있다. 요즘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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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토욜 문을연 최인엽의 삐에로의 정원이다.

문 열기 전부터 저녁에는 술자리가 이어졌는데, 어느날 밤 늦게 찍은 모습이다.

대박은 아닐지라도 중박이라도 쳐서 장사라도 잘 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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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5 09:47 2012/06/05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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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때 마다 힘든 곳이 백석고개다.

일요일 친구가 사위를 본다는데, 축의금만 보내고 번개를 쳤다.

13명이 함께 했다.

앞에서 대열을 이끌고 가는 일은 쉽지 않다.

신호를 지켜야 할지 통과해야 할지,

너무  빠르거나 너무 천천히 달리는 것은 아닌지,

이길이 맞기는 맞는 것인지, 어디서 쉬어야 할지,

밥은 어디서 먹어야 할지... 등등..

그래도 훌륭한 선배들 덕분에 무사히 라이딩을 끝냈다.

고양소방서- 낙타고개-1군단 고개- 장흥- 백석고개-기산저수지-보광사(점심)-됫박고개-다시 원당.

9시~ 2시 반까지.. 점심 산채비빔밥에 막걸리 마시고, 푹 쉬고.

두명이 쥐가 나서 고생하고, 한명이 펑크 나고..

고개를 오를때는 번짱 추월해서 절반은 앞서가고,

오히려 이렇게 앞서 가는게 맘이 편하게 느껴진다.

 

날이 더워서 이제는 낮에 자전거 타기도 힘들다.

새벽 자전거를 타야 할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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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4 12:11 2012/06/04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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