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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시작.

일단 한 달 끊었다. 뭘 어떻게 할 지 잡다하게 고민만 많다가 뭐든 시작하는 게 중요할 것 같아서, 코앞에 있는 헬스클럽에 드디어 등록! (아빠의 복지카드가 내 복지를 또 한 번 책임졌다. 그나마도 올해가 마지막이다.)

 

유산소 운동 30분에 근력 운동 몇 가지. 첫날이라 하라는 대로 다 따라했더니 팔이 후들후들 떨린다. 내일부터는 유산소 운동 30분 하고, 나머지는 반씩만 해야지. 어쨌든 운동하고 나서, 밥 두 공기 먹고, 그저께 만들어 둔 요플레까지 한 사발 먹었다. 요샌 잠도 잘 자니까, 드디어 건강해지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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