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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음..날씨가 좀 쌀쌀하긴 하지만..
여전히 겨울의 날씨가 아닌것 같은 느낌이 드는 요즘..
지하철을 허겁지겁 탔도다..
탄 것은 4호선 '약냉방차'
난 시원한 것을 좋아하기에.
여름에는 약냉방차는 잘 타지 않았다...
머 이제는 겨울이니까..
그런데 1분정도 지나니까..
왜이렇게 더운지..
후끈후끈..
아주 열이 팍팍 올라온다.
창을 보니..
엄청난 물기~
아~ 더버라..
잠바 벗어도 덥더라..
약냉방차도 싫었는디..
'강온방차'는 더 싫었다..윽
전범민중재판 3일째!
팔루자학살의 공포와 충격에 분노를 하다가..
잠시 휴식시간..
쫄랑쫄랑
이곳저곳을 보다가~~
야~ 이쁘다.
울진어린이들이 그렸다고 하는
평화의 그림일기들..선언들..
너무 멋졌다~
아니..그런데..앗~
아이들의 평화선언 옆에..
아이들의 지문이 사사삭 찍혀있더라..
왜 아이들은 지문을 찍었을까?
혹시 곁에 있던 어른들이 찍으라고 하지는 않았겠지..
전세계 유일하게 국민들을 '잠재적범죄자'로 규정하고
전세계 유일하게 국민들의 지문을 채취한 유일한 나라! 한국에서만
일상적으로 통용되는 지문..
머 아이들의 재미로 찍었을수도 있고..머..^^;
곁에 있던 활동가들..
내가 물어보니..
'에이~ 머 그럴 수도 있죠..^^;'
맞다. 그럴 수도 있당..
맞다. 그럴 수도 있당..
맞다. 그럴 수도 있당..
야릇한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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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바닥이 따뜻한 철로된 의자가 너무 좋아~ ^^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