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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 Way home

요즘 광분하고 있는 안녕 프란체스카

월요일에 TV로 보긴 했지만 기억에 남아 동영상을 찾아 다시 봤다.

왜 두번 보고 싶었는지 생각해보니...

프란체스카가 '내 본명은 박봉곤이야'라고 말하는 최고의 히트장면 즈음

묘하게 뒤얽힌 가족들의 추억을 떠올리며 대화를 나눌 때

잔잔하게 깔렸던 이 배경음악 때문이었나보다...

 

마음이 편해지면서... -ㅂ-...

이 음악을 함께 듣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 누구라도 사랑하게 돼버릴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봤다~




♪ Mondo Grosso의 '1974 Way ho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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