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게시물에서 찾기2008/09

20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8/09/29
    별라디오 아직도 안들으세요?(4)
    유이
  2. 2008/09/28
    어설픈 파노라마
    유이
  3. 2008/09/27
    솜털(6)
    유이
  4. 2008/09/25
    표정으로 범죄 의도 잡아낸다?
    유이
  5. 2008/09/25
    성격테스트(1)
    유이
  6. 2008/09/25
    [한지공예]전등(3)
    유이
  7. 2008/09/20
    베토벤 바이러스(5)
    유이
  8. 2008/09/20
    슈~웅
    유이
  9. 2008/09/19
    가을 하늘
    유이
  10. 2008/09/18
    수원시민들과 함께 하는 인권영화제 "반딧불"
    유이

별라디오 아직도 안들으세요?

별라디오 아직도 안들으세요?

안들어보셨으면 말을 하지 마세요~ -_-;

별라디오 바로가기

요즘 별라디오에 푹 빠졌다....ㅋㅋ

웹서핑을 할 때 귀가 아주 심심한데...딱히 들을 음악도 없고...

그럴 때 별라디오를 듣는 거다.

자신의 취향에 따라, 시간에 맞추지 않아도 되고, 자신이 원하는 대로, 딱 골라서 들으면 되는 것이다~

나는 "아니메를 듣고 싶다"의 자칭 열혈 애청자이다...ㅋㅋ

얼마전에 노래를 하나 신청했는데 첫곡으로 틀어주고....감동...ㅠ.ㅠ

진행자 "정서"님의 목소리도 뭔가 매력적이다............;;;;;;;

 

별라디오 아직도 안들으세요?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어설픈 파노라마

 

사진 세장과 포토샵 cs3를 이용하여 처음으로 만들어본 파노라마.

cs3에 파노라마를 만드는 새로운 기능이 있는 줄은 몰랐다.

재미있네....^^

클릭하면 사진이 쫌 커집니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솜털

솜털 같다

하늘이 너무 이뻐서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표정으로 범죄 의도 잡아낸다?

표정으로 범죄 의도 잡아낸다?

출처 : 조선일보(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8/09/24/2008092401265.html)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에서처럼 범죄 의도가 있는 사람을 미리 잡아낼 수 있는 기술이 몇 년 내에 실현될지도 모른다.
미국 국토안보부(DHS)가 체온이나 맥박, 얼굴 표정 등을 분석해 범죄 의도를 가진 사람을 걸러내는 탐지기를 개발 중이라고 영국 일간지 텔레그라프가 24일 보도했다.
‘악의(MALINTENT)’라 불리는 이 탐지기는 체온이나 맥박 등을 멀리서도 감지할 수 있기 때문에 지금처럼 탐지기를 의심 대상자에게 가까이 접촉할 필요가 없다. 또 사람의 표정을 보고 그 사람이 범죄나 테러를 계획하고 있는지도 측정할 수 있다.
현재 공항 등에서 통용되는 검색대처럼 총이나 폭발물을 검색하는 것이 아니라 위협을 가할 수 있는 사람에 초점을 맞춘 이 기술은 기존의 탐지기를 대체, 많은 사람을 한 번에 빠르게 검색할 수도 있기 때문에 공항처럼 대규모 보안 검색이 필요한 곳에 쓰일 예정이다.
DHS의 에이미 쿠드와 대변인은 이 기술로 “해를 끼치려는 나쁜 의도나 욕망을 간파해낼 수 있다”며 “이는 심리학과 행동기술학의 혁신이 있기에 가능한 것”이라고 말했다. 또 “비행기를 놓치는 등 단순한 이유로 스트레스를 받은 사람과 적의를 가지고 있는 사람을 명확하게 구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DHS에 따르면 이 연구는 임상실험 단계까지 왔다. 지난주 메릴랜드에서 140명의 자원자를 대상으로 실험한 것. 이 실험에서 DHS 측은 자원자 중 일부에게 탐색기를 지날 때 의심스럽게 행동하라고 지시했다. 존 베리코 대변인은 “이중 78%를 걸러냈으며, 향후 상용화 전망도 매우 낙관적”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탐지기가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에서처럼 ‘범죄예방기술’의 시발점이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이와 관련, DHS 측은 “신분에 대한 어떤 정보도 보관되지 않을 것이고, 사생활 침범이 될 수 있는 사안에 대해 철저하게 검토하기 전까진 현실에 쓰이지 않을 것”이라며 “기술이 본격적으로 쓰이기까진 아직 몇 년을 더 기다려야 한다”고 말했다.

 

-------------------------------------------------------------------------

이젠 표현의 자유뿐만이 아니라, 생각의 자유마저 없애려고 하는 것 같다.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는 것은 물론, 생각하는 것조차 범죄로 생각하는 것이다. 이러다가는 사람들의 머리를 스캔해서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아내는 프로그램을 개발할 것만 같다.

무슨 생각으로 이런 기술을 개발하려고 하는지 모르겠다. 이런 기술이 개발되어 시행이 되든 안되든, 기술을 개발하려는 의지만으로도 토나올 것 같다. 만약 이런 기술이 현실화 된다면, "이퀄리브리엄"이라는 영화에서 나온 것처럼 사람들은 자신의 욕망과 감정을 모두 절제하고 살아야 할 것이다. 물론 폭력이나 폭언 등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는 자제되어야겠지만, 그것은 누군가에 의해서 강제로 제지되어야 할 것이 아니라 스스로 느끼고, 그러한 감정이 생기지 않는 조건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

과학기술을 쓸데없는데 사용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성격테스트

심심풀이로 해보세요...ㅋ

http://user.chol.com/~ilovehrl/mbti/mbti2.html

전  ISTP 백과사전형이 나왔네요...ㅎㅎ

 

▩ ISTP 백과사전형 ▩

 

조용하고 과묵하고 절제된 호기심으로 인생을 관찰하며 상황을 파악하는 민감성과 도구를 다루는 뛰어난 능력이 있다.
말이 없으며, 객관적으로 인생을 관찰하는 형이다. 필요 이상으로 자신을 발휘하지 않으며, 일과 관계되지 않는 이상 어떤 상황이나 인간 관계에 직접 뛰어들지 않는다. 가능한 에너지 소비를 하지 않으려 하며, 사람에 따라 사실적 자료를 정리, 조직하길 좋아하며 기계를 만지거나 인과 관계나 객관적 원리에 관심이 많다. 연장, 도구, 기계를 다루는데 뛰어나며 사실들을 조직화하는 재능이 많으므로 법률, 경제, 마케팅, 판매, 통계 분야에 능력을 발휘한다. 민첩하게 상황을 파악하는 능력이 있다. 느낌이나 감정, 타인에 대한 마음을 표현하기 어려워한다.

 

▒ 일반적인 특성 ▒

  • 소비성 경향이 많다
  • 마음에 없는 얘기를 상대방 기분 때문에 하지 않는다
  • 일반적으로 조용한 편이나 필요에 따라 사교적이다
  • 손재주가 뛰어 나다
  • 개인주의적 성향이 강하다
  • 충동에 따라 행동하기 때문에 언제라도 일자리를 박차고 떠날 수 있다
  • 틀에 박힌 생활을 싫어한다
  • 고집이 있고 주장이 강하다
  • 말이 없고 내색을 않는다
  • 객관적 원리에 관심이 많다
  • 도구를 다루는데 관심이 있다
  • 느낌과 감정, 타인에 대한 마음을 표현하기 어려워한다
  • 정의감이 있으나 직설적인 말로 타인의 감정을 상하게 할 수 있다
  • 충동에 따라 행동하기 때문에 언제라도 일자리를 박차고 떠날 수 있다
  • 정밀을 요하는 일을 잘 해낸다
  • 타인의 일에 무관심한 편이다
  • 모험과 스릴을 즐긴다
  • 관심분야가 아니면 처다 보지도 않는다
  • 생각은 적극적인데 행동은 소극적
  • 노력을 절약하면서(게으르다는 소리를 들음) 일의 능률을 높인다

    ▒ 개발해야할 점 ▒

  • 타인에 대해서 의도적으로 관심을 갖는 것이 필요
  • 화가 난 얼굴이 창백하게 보일 수 있으므로 얼굴 관리에 신경 쓰는 것이 필요
  • 함께 하는 일을하는 오락시간을 갖는 것이 필요
  •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한지공예]전등

    오늘도 허접한 실력을 늘려보고자, 처음으로 전등을 만들어 보았는데...

    급하게 만들어서 그런지 삐뚤빼뚤에....ㅠ.ㅠ

    아크릴판이 잘 잘리지 않는 관계로 생각했던 디자인으로 나오지도 않고...ㅠ.ㅠ

    아크릴판을 잘자르는 방법 아는 분 계신가요? ㅠ,ㅠ

    다음엔 더 이쁘게 만들어 볼테다....ㅎ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베토벤 바이러스


    아직 다 보지도 않았는데, 강추할만한 드라마라는 생각이 드는 건 정말 오랜만인 것 같다.

    베토벤 바이러스를 보게 된 이유는 딱 하나, 하얀거탑에서 장준혁으로 나왔던 김명민이 나온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1회를 보고 실망했다. 어설픈 <노다메 칸타빌레>의 느낌이 났던 것이다. 이지아는 우에노주리를 흉내내는 것 같았고, 박철민과 이순재를 제외하고는 뭔가 어설픈 느낌이 들었던 것이다. 그러나 1회 후반부터, 그리고 2회부터 김명민이 본격적으로 나오면서 상황은 달라졌다. 조금 과장을 보탠다면, 마치 지휘자처럼 드라마의 다른 캐릭터들을 조금씩 조금씩 김명민이 살려주는 역할을 한 것이다.

     

    김명민의 캐릭터는 거만하고, 재수없고, 싸가지없고, 뭐 그런...하지만, 실력은 매우 좋은 지휘자이다.

    그러나 단순히 그런 역할이면, 김명민이 아니겠지. 하얀거탑에서 김명민이 주목을 받았던 것은 악역이지만, 결코 미워할 수 없는 조금은 불쌍한 악역의 느낌이 있었다는 것이었다. 이번에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강마에의 역할은 재수없지만, 좀 웃기고 진정성이 있는 캐릭터이다. 요즘 웹상에서는 강마에 어록이라는 것이 떠돌아다니고 있는 모양이다. 그만큼 김명민의 역할은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중요하다.

     

    그러나, 극중에 정희연으로 나오는 50세가 넘어서 첼로를 하는 아줌마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내 이름은 아줌마가 아니라, 정희연이라구요!"라고 말을 하는 모습은 무언가를 이야기하고 있다. 그것이 단순히 아줌마들의 시청률을 높혀보겠다는 얄팍한 상술(?)이라 할 지라도 조금은 시원한 느낌이 드는 것은 사실이다. 그리고 아마 대부분의 아줌마들은 그 부분을 보면 조금은 희열을 느낄 수도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직은 4회밖에 안되었지만, 김명민의 카리스마와 코믹을 곳곳에 매력있는 캐릭터들이 감싸고 있는 느낌이다.

     

    덧) 장근석과 이지아는 정말 정말 잘생이고 이쁘게 생겼다. 근데 장근석은20대초반이라 그렇다고 치고, 이지아는 나름 28살인데...정말 동안이군...심지어 빠른 81...ㅎㅎ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슈~웅

    뭐가 지나갔나?

     

    장안문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가을 하늘

     

    아직까지는 매우 하늘이 맑다.

    하지만, 생각보다 파랗지는 않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수원시민들과 함께 하는 인권영화제 &quot;반딧불&quot;

     

    수원시민들과 함께 하는 인권영화제 반딧불
    돈없으면 죽으란 말이오?
    일시 : 2008년 9월 26일(금요일) 저녁 7시
    장소 : 수원 장안공원

    1. 영화 안내
    사고 파는 건강 Health for sale
    이탈리아Italia/ 2007/ 다큐Documentary/ 미셸 멜라라&알레산드로 로씨Michele Mellara &Alessadro Rossi/ 상영시간 53분

    남반구의 사람들은 쉽게 치료할 수 있는 질병으로도 매년 1,500만 명이 죽어간다. 영화는 필수적인 의약품들이 개발도상국에 적절하게 공급되지 못하는 현실을 경제적, 의학적 그리고 정치사회적 관점으로 풍부한 자료를 통해 분석하고 있다.

    파벨라 라이징, 빈민이여 노래하라 Favela Rising
    브라질, 미국 Brazil, USA/ 2006/ 다큐Documentary/ 제프 짐발리스트&맷 모차리Jeff Zimbalist&Matt Mochary/ 상영시간 80분

    브라질의 파벨라란 지역은 리오 데 자네일루의 슬럼가이다. 아이들은 제대로 교육을 바지 못한 채 가난으로 인해 대부분 마약 운반책으로서의 삶을 살아간다. 어느 날, 마약 운반책인 안델센 사는 경찰의 무차별 민간인 학살로 동생을 잃는다. 이후, 그와 지역사람들은 지역 자치운동으로 하는 ‘아프로레게’ 그룹을 만들어 자신들의 문제를 외부 권력에 맡기지 않고 직접 실현해나간다.

    2. 행사일정
    19:00 행사 시작; 음악 공연
    19:30 사고 파는 건강 Health for sale
    20:25 건강권에 대한 제언
    20:50 쉬는 시간
    21:00 파벨라 라이징, 빈민이여 노래하라 Favela Rising
    22:20 종료

    어린이들을 위한 극장이 함께 운영됩니다. 보육교사도 있으니 안심하고 함께 오세요~^^

    주관
    - 다산인권센터, 문화연대, 인권운동사랑방
    주최
    - 경기지역 사회공공성 강화 공동행동, 수원시민대책회의
    후원
    - 21세기 수원만들기 협의회
    문의
    031-213-2105(다산인권센터)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